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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민간위탁기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선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병설 군포은빛사랑채 주야간보호센터)의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5년이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20여 년간 국민복지 지원과 진흥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전국 170여 개의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축적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의 전문성을 통해 군포시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위탁 공모했다. 2013년 1월 1일부터 10여 년간 수탁 운영했으며 2022년 12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군포시에서 실시한 민간위탁 공개모집에 공모하고 선정되어 5년간 더 수탁 운영을 하게 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10여 년간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하며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정기평가 및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정기평가 결과에서 매회 마다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노인복지 서비스의 질적인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가올 5년은 위탁기관으로써 수행해 온 기존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지역의 공공영역 노인복지시설로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인권 중심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노인의 따뜻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존중케어, 가족 친화적 전문 요양서비스, 지역 연계형 노인 요양사업 등 다양한 활동과 전문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는 병설로 군포은빛사랑채 주야간보호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전문요양원 100병상, 주간보호 23인 정원으로 운영 중이며 약 80명의 각 분야의 전문 직원들이 근무 중이며 군포시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에서 운영지원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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