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읍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12월 1일 가평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방문하여 백미 800kg를 전달했다.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11월 24일(목)에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마련한 수익금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을 먹고 마음까지 훈훈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임상호 가평읍장은 “늘 한결같이 가평읍 주민의 행복을 위해 봉사해주신 가평읍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평읍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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