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회천4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50만원, 이종현(모든카오디오 대표)위원이 50만원을 각각 기부했으며 온품캠페인 회천4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어 2023년 회천4동 마을복지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순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한마음이 되어 이웃돕기에 흔쾌히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주위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종현 모든카오디오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창열 회천4동장은 “올해 한 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주민분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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