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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시 공도도서관 '인문학의 이해: 인문학 속에서 미래를 열다'

6월 '인구절벽,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 운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에서는 오는 6월 17일 토요일 오후 3시'인구절벽, 인구를 알아야 내일이 있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구절벽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넘어 최적의 인구 문제 해법을 다룰 예정이다. 한국 사회의 거시적인 변화를 인구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 나가는 시간을 가지며, 경제와 일자리부터 도시 정책과 사회실험, 주거 생활, 교육, 복지, 기술에 이르기까지 인구절벽 위기를 기회로 맞바꿀 핵심 요소들을 알아볼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전영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이다. 방송 [세바시], tvN[미래수업]에 강연자로 출연했으며, 한국일보, 브릿지경제, 헤럴드경제 등 여러 매체에서 인구와 경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대한민국 인구 트렌드 2022-2027》,《각자도생 사회》,《대한민국 인구·소비의 미래》,《한국이 소멸한다》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연을 통해 인구절벽 위기의 심각성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공감하고, 인구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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