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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2일 새해 첫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과 공무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편의점, 식당, 주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 술, 담배 판매금지 광고지 및 홍보 물품 70여 개를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주기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새해 첫날 의미 있는 활동으로 시작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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