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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월곡2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한 주 간에 걸쳐 사업지구별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추진 효과와 절차, 경계 설정 기준,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설명한 후 주민들의 의견 청취와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걷기도 함께 실시했다.

 

최용현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인해 지적불부합지 해소는 물론 토지의 정형화로 토지의 이용 가치 상승 및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 등 사회·경제적 비용이 절감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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