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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0일 통복시장 로터리 인근 도로변 및 공터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통복동 직원, 환경미화원, 기간제근로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미관이 저해되고 있는 청소 사각지대 주요 도로변에서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해 무단투기된 담배꽁초, 음료용 일회용품 등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평소 교통량이 많은 평택로 인접 공터에 무단투기된 쓰레기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있는 상황으로 집중 정화 활동과 관리 추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통복동은 평택시에서 지난 2023년에 시행한 폐건전지 및 종이팩 수거 실적 평가에서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최우수, 클린평택 평가에서 우수동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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