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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올해 공용차량으로 관내 대표기업인 KG모빌리티의 전기자동차(토레스EVX) 11대를 구매한다고 밝혔다.

 

KG모빌리티는 쌍용자동차로 35년을 지내오다, 2022년 말 KG그룹 품에 안기면서 이듬해 KG모빌리티로 변경됐다. 그동안 KG모빌리티는 원가절감 및 노사협력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전기자동차 토레스EVX를 새롭게 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관내 대표기업인 KG모빌리티의 전기차 토레스EVX 11대를 공용차량으로 우선 구매해 어려운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살리기에 앞장서 나설 계획이며, 평택시 발전에 KG모빌리티가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 홍보 및 차량 판매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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