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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5일 지역자율방재단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는 39번 국도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들과 동절기 동안 묵혀있던 적치 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대기오염 방지를 위한 불법소각 점검도 같이 진행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39번 국도는 차량 통행량이 많으면서 주변이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지역인데 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관내 단체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현덕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현덕면이 깨끗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신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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