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예비군 훈련이 한창 진행 중인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역예비군 100여 명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빵과 음료를 전달했다.
조혜숙 비전2동 방위협의회장은 “지역방위를 위해 훈련에 참여하신 예비군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여러분께 고마움을 느끼며 지역방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힘들고 고된 훈련이지만 생계를 잠시 멈추고 기꺼이 훈련에 참여하신 예비군들께 감사드리며,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치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평택시 비전2동 방위협의회는 관내 통합방위를 위해 매년 각종 훈련 간 아낌없는 지원과 안보 의식을 북돋우는 활동을 통해 지역방위를 실천하며 안전한 비전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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