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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5일 ‘2024년 평택시 지적재조사 사업 민·관·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평택시 지적재조사 담당팀장을 비롯해, LX 경기남부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 및 대행자 ㈜로우코리아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추진 대상인 월곡2지구 등 5개 사업지구(1168필지 / 82만7481㎡)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적기에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지구별 일정 협의 및 개선 사항 건의 등 의견을 수렴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지적소관청인 평택시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로우코리아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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