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1월 1일(금) 19시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열린 ‘송파미래발전포럼 제2차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제2차 심포지엄은 ‘청년, 1인 가구의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기조강연(「청년의사가 바라본 청년우울증」, 「송파구 정신건강 복지센터의 역할과 사업소개」), 패널토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혜숙 의장은 “오늘 심포지엄은 ‘청년들의 우울증과 자살’이라는 주제인데, 송파구도 청년 자살률이 높은 편이라 오늘 이 주제가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송파의 청년들을 위해 이렇게 전문가들이 모여서 토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만들어져서 정말 기쁘고, 이런 뜻깊은 시간들이 쌓여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송파구의회도 청년들의 당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을 비롯하여 이강무, 박경래, 김광철, 박종현,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