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용인시 소재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유지·강화하기 위하여 제2차 해외물류비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지원사업의 1차 모집은 지난 4월 초 중동지역 분쟁 확산과 환율 상승으로 해상·항공 운임 부담이 급증하는 상황에 대응하여 긴급 추진되었으며, 총 14개 수출기업이 신속한 지원을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모집에서는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수출신고필증을 발급받은 수출 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제품 보유 중소기업으로 진흥원은 기업이 직접 부담한 해외물류비의 90%를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모집 규모는 13개사 내외로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원 항목은 우체국 EMS, FedEx, DHL 등 국제특송비와 포워딩업체를 통한 해상·항공운송비, 국내외 창고료, 내륙운송비 등 수출과정 전반의 물류비용을 폭넓게 포함하고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중동 사태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도 1차 지원기업들이 변화하는 현지 시장에 빠르게 대처하며 수출 비용 증가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며, “이후에도 글로벌 시장 여건과 수출 일정에 맞춘 단계별 모집을 통해 기업들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수출 지속성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사전 공고 이후 8월 11일 오전 9시부터 8월 18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ypa.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