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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주노총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의회로 즉시 정상화하라”

“민주당 의장 후보 사법 리스크·이해충돌 논란과 초선 의원 상임위원장 배분… 시민 중심 의정활동 촉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노총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민선 10기 남양주시의회가 민주당 의장 선출과 상임위원장 배분 관련하여 의정활동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조속한 의회 정상화와 시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동조합은 성명을 통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의 생활과 편의를 높이는 조례를 만들고, 시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행정을 견제·감시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며 “그러나 현재 민주당 의장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와 이해충돌 논란, 초선 의원 중심의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 등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을 위해 조례를 만들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해야 할 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그 피해는 결국 남양주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며 “의회의 주요 직책은 경험과 전문성, 책임 있는 판단이 함께 고려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초선 의원의 새로운 시각과 열정은 존중되어야 하지만, 시민이 부여한 권한에는 그에 따른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은 최근 지역 정치권에서 제기되고 있는 원 구성 협상 장기화 배경과 관련한 우려도 언급했다.

 

노동조합은 “시의원은 특정 정치권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민이 직접 선택한 대표자”라며 “공천과 정치적 계산보다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민들은 시의회가 특정 정치 세력의 이해관계가 아닌 시민을 위해 움직이는 독립적인 대의기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취임 후 첫 조례안이자 첫 결재로 「헌법친화도시 기본 조례안」을 추진한 점을 언급하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정치적 갈등이 아니라 남양주의 미래와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정책과 행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노총 남양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남양주시의회와 지역 정치권에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 의장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와 이해충돌 논란, 원 구성 갈등을 조속히 해소하고 정상적인 의회 운영에 나설 것

▲ 시민 편의를 위한 조례 제정과 민생 현안 해결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

▲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고 책임 있는 자세로 의회 정상화에 나설 것

▲ 시의원들은 정치적 이해관계보다 시민의 뜻과 남양주의 미래를 우선할 것

 

노동조합은 “남양주시민은 더 이상 의정 공백과 행정 혼란을 지켜보기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남양주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이라는 본연의 책임을 되찾고 시민을 위한 의회로 즉시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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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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