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속초시 노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6일 여름철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양수장비 가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할 경우 수방장비를 현장에 신속히 배치하고, 직원들이 장비를 지체 없이 가동할 수 있도록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속초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적인 지원과 협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노학동 직원들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로부터 수중펌프와 엔진 양수기의 올바른 취급 방법, 장비 점검 요령 등을 익혔다.
또한 침수 우려 지역별 장비 투입 방법과 현장 대응 절차를 살피고, 장비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직접 시동을 걸고 물을 빼내는 실습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직원 누구나 현장에서 장비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높였다.
노학동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유 장비의 관리 상태와 재난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침수 우려 지역에 장비를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경철 속초시 노학동장은 “재난 발생 초기 장비를 적절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는 것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핵심”이라며 “농업기술센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사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