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28일 사회초년생 청년들을 위한 One day class '재무 특강'을 진행했다.

28일 진행된 '재무 특강'은 사회초년생, 직장인 청년부터 취업을 앞두고 있는 청년까지 재무에 관심 있는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했다.

강의에서는 재무관리 시스템의 기초지식, 다른 사람들의 돈 관리 방법, 꼭 챙겨야 할 금융/부동산 관련 사이트 소개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들의 흥미를 사로잡았으며, 수입/지출점검 및 통장관리시스템도 다루어 평소 지출습관까지 체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재무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은 “사회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적금 외의 다른 재무방법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재무 특강'을 계기로 고민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 돈을 관리하기가 무서웠는데 특강을 듣고 나서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보고 싶어졌다” 등 소감을 전했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재무 특강'이 광명시 청년들의 건강한 재무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청년동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을 마련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