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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2일자 4급 3명, 5급 7명 승진인사 … 기술직 배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2일 민선 8기 첫 5급 이상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하는 조직, 조화와 균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2022년 하반기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승진·전보인사’를 하고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4급 3명, 5급 7명의 책임자급 승진 인사를 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첫 인사와 관련, 기자 브리핑을 통해 “하남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사업 추진인력을 전면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일하는 조직을 만들고, 직렬 간 전문성과 균형감을 중시했다”며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해서도 많이 고려했다”고 말했다.

 

특히 과장(5급) 승진임용에는 기술직렬을 배려해 전체 7명 가운데 행정직 3명, 기술직 4명으로 기술직에 더 무게를 뒀다.

 

이 시장은 “이번 인사는 하남의 조직 구조상 인력풀이 부족한 어려운 상황이었고, 기술직이 부족해 국장 3명을 행정직으로 승진 임용했다”며 “앞으로도 인사는 연공서열보다는 일하는 조직에 방점을 두고, 능력 위주로 우수한 인력들이 적재적소에 배치돼 하남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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