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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구리문화재단, '닿·담·닮 : 예술에 닿아, 기술을 담고, 서로 닮다' 수강생 모집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구리문화재단(이사장 백경현)이 9월 26일부터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닿·담·닮 : 기술에 닿아, 예술을 담고, 서로 닮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술에 닿아, 예술을 담고, 서로 닮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그리고 구리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10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기수(총 4개 기수)로 나누어 ▲구리시의 민담·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교육 ▲다양한 기법의 미술 시각화 교육 ▲창의적인 움직임과 모션캡쳐 등 무용 교육 ▲소리를 직접 만들어 보는 사운드 교육 ▲AR 등 미디어 교육 등이 복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의 커리큘럼 및 세부내용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기획연구를 통해 구성된 것으로, 하진 교수(경성대), 하준수 교수(국민대), 김채린 대표작가(화이트서클), 이은정 겸임교수(계원예대), 김민영 대표(아르떼사피엔스), 박지윤 공동대표(우박스튜디오) 등이 연구진으로 참여했다.


구리문화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기술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색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시민께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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