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제19회 시흥갯골축제(9.27∼29)를 대비하여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으로 축제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기·기계·소방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안전관리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안산지회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무대 및 행사장 설치 구조물의 안전성 ▲화재 및 전기 안전 관리 ▲긴급 상황 대응 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안전 요소에 대해 철저히 점검을 진행했으며, 안전 유해요인에 대한 추가 보강 작업도 논의됐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시흥갯골축제가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안전 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며, 행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대비하여 축제 기간 내내 안전 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2일부터 송안작은도서관에 3차로 추가 개소하여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3차 늘봄 공유학교(거점형 돌봄) 운영은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수요가 있어 운영하게 됐으며, 학교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안작은도서관에서는 인근 초등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학생을 우선으로 모집하여 9월부터 12월까지(14:00 ~ 18:00) 1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클레이 토탈 공예, 그림책 독후 활동, 창의 퍼즐, 칠교 놀이, 직업 체험활동, 팝업북 만들기, 종이접기, 종이공예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달 25일에는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단이 공유학교 현장에 방문하여 프로그램과 공간 운영, 만족도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은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여 향후 늘봄학교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 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돌봄 초과 수요를 해소하고 교육 기회를 넓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의 불합리한 규제는 지방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런던, 파리, 도쿄 등 선진국처럼 과감한 규제 완화로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앞당겨야 합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26일 경기도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제2기 한강사랑포럼’수도권 규제개선 상생협력 결의 발대식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이천시, 용인시, 의왕시, 양평군, 가평군, 광주시, 여주시 8개 지자체장과 송석준, 김선교 국회의원(지역구 이천, 여주·양평) 등이 참석하여 40년전에 만들어진‘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중첩 규제를 받는 과밀억제권역, 자연보전권역, 성장관리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했다. 수도권정비법령상 규제 대상은 △‘행위제한, 과밀부담금 부과, 총량제한 등의 규제’로 대학·일정규모 이상의 학교, 공장, 공공청사, 업무용·판매용 건축물, 연수시설 등이 그 대상이다. △또한, 대규모 개발사업의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장관과 협의하거나 승인을 받도록 하는 것과 △조세 관련법에 법인 등록 면허세나 상업용·업무용 부동산 취득세가 3배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관고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월 25일 2024년 마을복지사업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과 ‘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효(孝)’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자살 위험도가 높은 독거 중․장년 30가구에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효(孝)’ 사업은 생일 달에 해당되는 노인 가구를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려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이다. 이 두 사업은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총 5회차 진행되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과 우리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강화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자식들이 많아도 다들 살기 바빠 얼굴도 보기 힘든데,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히셨다. 박흥미 관고동장과 임준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5일 김포경찰서와 시민 안전을 위해 기관 간 협업 필요 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 안전 증진을 위해 재난 대응, 지역축제 안전관리, 교통안전 등 다방면에서 협업하고 있는 두 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위한 초석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김포 거리예술 페스티벌, 김포한강마라톤, 노숙인 발생, 주차금지구역 지정·해제, 개인형 이동장치,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사업, 가로수 유지관리 및 그늘목 식재, 재난 통신망 운영 등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더욱 안전한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각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업무 수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평소 시민 안전과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힘쓰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포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언제든지 건의해달라”며 “앞으로 경찰서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시민 안전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장안공원 광장 일원에서 ‘요새, 요즘 골목마켓 <행궁가게>’를 연다. 문화체육부 공모사업인 수원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지역 대표축제 중 하나인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와 연계하여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행궁가게’는 행궁마을 고유의 역사와 감성을 지닌 골목가게의 공동 브랜딩명으로, 수원문화재단은 그간 행궁마을의 정취와 개성을 가진 음식점, 카페, 공방, 소품샵 등을 발굴하고 홍보해 왔다. 그중 일부 가게를 ‘요새, 요즘 골목마켓 <행궁가게>’에서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귀여운 캐릭터 굿즈, 공예품, 핸드메이드 소품, 행궁마을 특화 먹거리부터 인두화 체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행궁가게가 23일간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행궁마을의 새로운 관광브랜드인 ‘요새화성 요즘행궁’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팝업 공간도 조성할 예정이다. ‘요새화성 요즘행궁’을 활용한 행궁마을 방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팟과 휴식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6일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인 ‘IBK창공 광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이상갑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IBK창공 광주 1기 기업대표 10명 등이 참석해 IBK창공 광주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기업은행은 지방경제 활성화와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력을 제고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IBK창공 광주센터를 개소했다. ‘IBK창공 광주’ 1기에는 AI솔루션, 의료기기, 소형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기업들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기업진단을 통해 투자유치 단계 및 개별니즈를 파악한 후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태 은행장은 “호남권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IBK창공의 다섯 번째 정규센터를 광주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스타트업을 포한한 중소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위해 IBK금융그룹 전체가 합심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마포센터 개소와 함께 시작된 IBK창공은 기업은행의 독보적인 중소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에 확고한 입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웰스테크(Wealth-Tech) 전문기업인 ㈜쿼터백그룹과 개인 맞춤형 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쿼터백그룹은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선도기업으로 2023년 금융위원장 스마트 금융대상을 수상했다. □ 농협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쿼터백그룹 시스템(베러웰스 솔루션)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자문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금융투자자문 시스템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체계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 “고객자산분석 및 데이터를 활용한 체계화된 고객관리로 초개인화된 종합자산관리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6(목) LH 서울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수도권 민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는 지난달 8일 정부의「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LH가 추진 중인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주택 매입확약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업계 건의 사항을 듣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 (미분양주택 매입확약) LH가 공급한 수도권 공동주택·주상복합용지에서 ‘25년까지 착공 시 준공 후 미분양주택에 대한 매입확약 제공 ㅇ 간담회에는 이한준 LH 사장,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를 비롯해 매입확약을 신청한 건설사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LH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난달 19일부터 매입확약 신청을 받은 결과 한 달여 만에 31개 필지, 약 2만 호 물량이 신청됐다고 밝혔다. ㅇ 이는 당초 추정한 신청 예상 주택 규모(3.6만 호)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LH의 매입확약으로 준공 단계 미분양 리스크가 해소될 뿐아니라, 착수 단계에서도 조달금리 인하와 본 PF 전환이 용이해지는 점 등을 고려해 업계 신청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ㅇ LH는 확약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25일 개최된 ‘2024 경기 스타트업 서밋’ 개막식에 참석하였다. 축사에서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은 “현재 경기도에는 1만2천여스타트업 기업들이 도전적으로, 근면․성실하게 기술 연구와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상임위 차원에서 경기도 미래성장의 동력인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영 위원장은 현장부스에서 AI 발달재활서비스 스타트업 기업인 마인드허브의 ‘제니코그’ 사업을 예로 들며, 200여개 스타트업의 신기술이 도민의 삶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신기술 접맥 행정혁신을 모색할 것을 김현곤 경제부지사와 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에게 당부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본 행사에 간부공무원 등이 적극 참관하여 스타트업 신기술 적용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을 정책적으로 연구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석훈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3), 심홍순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11),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함께 내빈으로 참석하였다. 이들은 개막식이 끝난 후, 스타트업 기업 부스를 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협약’ 적용 사업장을 자발적으로 확대한다. 한난은 26일(목) 한난 강남지사에서 이기창 중앙지사장, 양균식 강남지사장,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뚝 시료 채취 작업환경 개선 2차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한난의 수원, 화성, 광교, 동탄, 평택지사가 수도권 대기환경청과 1차 협약을 맺은데 이어, 중앙지사와 강남지사까지 금번 2차 협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함에 따라 수도권대기환경청이 관할하는 한난의 7개 지사가 모두 협약 가입을 완료하게 되었다. 본 협약에 따라 한난은 안전한 작업환경 구축을 위해 ▲굴뚝 시료 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보수하고 ▲오염도 측정 관련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해야 하며 ▲조치 실적을 수도권대기환경청에 공유해야 한다. 그리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한난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 ▲ 인센티브 부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한난 관계자는 “4대 경영방침 중 하나인 ‘안전경영’ 실천의 일환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에는 청·소·존 데이가 있다. 얼핏 들으면, 청소하는 구역이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는데, 실제 의미는 ‘청렴, 소통, 존중’ 데이의 줄임말로 매월 1회 부서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정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나누고, 업무처리 시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2024년 안성1동 자체적으로 마련한 청렴 시책으로써 직장내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렴과 직원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 위한 것이다. 일상생활 속 청렴에 대한 경험담, 공직사회 비위 사례 기사를 통한 반면교사, 업무처리하면서 겪었던 특이민원 공유, MZ세대들이 보는 공직문화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공직자로서 청렴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웠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부서원들과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존 데이를 갖으면서 MZ세대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지내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5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시민의 꿈만큼 화성의 내일만큼’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우수제안사례 토크콘서트,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 심의 등이 진행됐다.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은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1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한 주민제안사업과 읍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발굴한 주민숙원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 및 사업 구체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날 총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주민제안사업 34건 30억원, 주민숙원사업 207건 84억원으로 총 241건 114억원 규모이다. 그중 커피박 자원순환사업 등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마을안길 태양광 전등 설치 사업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들의 참여로 시작된 제안이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선정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5일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주민 거점시설로 조성된 ‘덕정 상권거점 커뮤니티센터’내 원도심 대학캠퍼스인 ‘별빛캠퍼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는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 덕정길 28 옛 덕정파출소 부지에 신축한 시설로 지상 4층, 연 면적 993㎡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수도권 최초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구축된 주민거점시설의 일부를 교육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내 위치한 예원예술대학교·서정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대학생 대상 교과과정 강의 개설 및 도심 대학 캠퍼스를 운영해 쇠퇴한 원도심 상권에 청년층 유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와 발전을 목표로 별빛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평생학습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향후 별빛캠퍼스 내 지역 주민 및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평생학습강의 운영을 위해 준비 중이다. 올해 초부터 시는 지역 내 대학교(예원예대, 서정대), 덕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고 MOU체결을 통해 별빛캠퍼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원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 일원에서 ‘2024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이하는 와인 페스티벌은 다양한 국내 와이너리의 와인을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축제이다.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동굴 외부와 내부 총 2곳의 시음존에서 15개 와이너리의 와인 24종을 맛볼 수 있으며, 이와 어울리는 간단한 마리아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진입로부터 노천카페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와인 관련 판매 부스가 펼쳐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2024년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은 이전과는 다르게 와인 동굴 내부와 동측 광장까지 행사장을 확대하여 색다른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빛의 광장에서는 관내 예술인의 다양한 무대와 함께 ‘소망의 빛’ 전시를 체험할 수 있으며, 동측 광장에서는 행사 기간 중 하루 2회 정해진 시간에 뱅쇼 만들기 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빛의 광장과 동측 광장에는 빈백과 캠핑의자, 테이블 등을 배치하여 도심 속 쉼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행사장에 준비된 다양한 포토존 또한 이번 와인 페스티벌을 즐길 포인트 중 하나이다.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