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창립 제75주년을 맞아 9월 26일 과천 본장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의 역사는 1922년, 지금의 서부이촌동 부근 한강변을 무대로 경마를 선보였던 ‘조선경마구락부’로 시작된다. ‘조선경마구락부’는 1942년 ‘조선마사회’로 재탄생하였고, 1949년 9월 29일 지금과 같이 ‘한국마사회’로 개칭되어 지금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마사회의 창립 제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기념행사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및 마주·조교사·기수·경주마생산자 등 유관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등 농축산업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온라인 마권발매를 정식 시행하는 등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낸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유관단체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한국마사회가 75주년을 넘어 100년 이상의 미래를 맞이하기 위한 단초는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있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퇴역경주마 승마대회 챔피언십을 렛츠런파크서울 내 88승마경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경주마가 은퇴 이후에도 능력을 발휘하며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담 조직을 구성해 다양한 말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일환인 이번 챔피언십 대회는 은퇴 3년 이내의 경주마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로 퇴역경주마의 다양한 활용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말 소유주와 참가선수 모두 ‘말복지 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하며, ‘말복지 파수꾼 제도’를 통해 대회 출전을 위한 연습 시 학대 발생여부 등을 말복지센터 관계자 및 운영위원이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기존 승마대회와는 다른 요소를 추가해 말복지 인식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마사회는 승마대회 뿐 아니라 일반관객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말복지 퀴즈, 퇴역경주마 응원멘트 보내기, 말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한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퇴역경주마가 제2의 역할을 조기에 찾아 활용될 수 있도록 더러브렛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5일,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조치원청사에서 도로관리사업소, 세종시설공단과 함께 2024년 조치원청사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고, 조치원소방서(조치원 119안전센터)와의 협조체계를 점검하여 유사시 소방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발생 및 신고 ▲대피 방송 ▲대피로에 따른 안전통로 유도 ▲초기화재 진압(투척용·분말소화기 사용 실습, 옥내소화전 사용 실습)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모든 훈련과정을 체험형으로 실시하였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매년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며 “화재 발생 시 적절한 행동 요령을 철저히 숙지하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화재대비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화재에 대한 초동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2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풍요로운 삶, 품격 있는 세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세종시청을 방문한 이후 1개월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충청권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최민호 시장은 특강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의 위상과 현재의 위기를 종합적으로 고찰하며 우리 사회에 필요한 바람직한 인재상과 세종시의 미래 비전, 개인적인 철학과 소신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 시장 본인이 공직자 출신인 만큼 후배 공무원들에게 공직자가 갖추어야 하는 정의·정확·정직, 삼정(三正)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 현재 상황을 정확히 표현하는 단어가 바로 피크 코리아(PEAK KOREA)”라며 “과거 우리나라가 국가적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중요한 역량 중 하나가 공직자였고, 우리 후배 공무원들이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을 마친 후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2024 대전·충청권 일자리페스티벌’에 참석해 관내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5일 미사문화거리에서 조창민 하남시 청년명예시장 등 청년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연 캠페인 및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쓰줍킹’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쓰줍킹’은 ‘쓰레기 줍기’와 ‘워킹’의 합성어로, 하남시 청년 주도로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하남시가 추진하는 각종 청년정책을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는 이색 퍼포먼스다. 하남시 청년들을 대표하는 청년메이트(청년명예시장 및 청년정책특보단)들은 지난 6월 미사문화거리에서 첫 번째 쓰줍킹을 진행한 데 이어 7월에는 감일·위례신도시, 8월에는 원도심에서 각각 행사를 연 후 다시 미사강변도시로 돌아와 올해 4번째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청년의 날’(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을 맞아 쓰줍킹 캠페인에 참여할 청년들을 모집해 열정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청년메이트의 자체활동으로 진행됐던 앞선 세 차례 행사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들은 쓰줍킹 활동의 시그니처로 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강남구 주최「2024 빛과 소리 축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2024 빛과 소리 축제」에서 ‘아침밥먹기운동’을 통해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하며, 룰렛체험 등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쌀 및 쌀가공품을 제공하였다. □ 정현범 본부장은“바쁜일상에 아침밥을 거르는 사람들이 많다”며“아침밥을 챙겨먹는 식습관 개선 운동을 적극 전개하여 쌀 소비 촉진과 올바른 쌀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 강남구 주최로 열리는 큰 행사에 농협 서울본부가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가을을 맞아 관내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인적과 통행량이 많은 도로변 인근 녹지대 위주로 진행됐으며, 여름 동안 자라난 풀 등 환경정비로 쾌적한 거리를 조성했다. 신장2동 방위협의회는 “신장동 방문객들이 신장2동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기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며 보람찬 마음을 전했다. 신장2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해 환경정비를 하신 방위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복정원단은 지난 25일 세교도서관 부근 녹지에 4호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 행복정원은 지난 5월에 조성했던 3호 행복정원과 연결해 국화를 비롯한 다년생 수목과 초화류 20여 종을 심었으며, 근처를 지나가는 시민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진행했다. 이원순 행복정원단장은 “잡초 제거부터 수목 심기까지 정원 조성을 위해 단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정원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행복정원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해 봉사하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 정원이 주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10월 19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 ‘똑똑한댕’을 개최한다. 군은 2020년부터 매년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야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교육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동물 전문 수의사와 반려견행동전문 훈련사를 초청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방법, 반려동물에 대한 필수상식 등 반려동물 토크콘서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포토존, 유기동물입양 홍보, 장난감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퀴즈 등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마련되어 반려동물 가족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육 행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고 군민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분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행사장 방문 시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펫티켓과 안전사항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에서 덕성여대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추계학술대회 ‘사나사의 역할과 양평’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학술대회는 양평군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5일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양평의 천년고찰 사나사의 역사를 고찰하고, 사나사의 문화유산을 학술적으로 연구한 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용문산 백운봉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사나사는 923년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국사 여엄스님이 창건한 고찰이다. 원증국사 태고 보우스님(1301~1382년)이 140여 칸 규모로 중건하는 등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지만, 임진왜란과 정미의병, 6.25 전란을 거치면서 여러 번 주요 건축물이 소실되는 아픔을 겪기도 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이날 학술대회는 사나사 중천스님의 개회사, 전진선 양평군수의 축사로 시작해 박경표 남원시 학예연구사의 ‘사나사 철불좌상의 의미와 복원방향’, 김충배 허준박물관 관장의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의 총탄흔을 통한 문화유산 재난학의 연구 제안’, 이승희 순천대학교 교수의 ‘사찰 단청의 제작과 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1)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수)에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래연습장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노래연습장 사업자 290여 명이 참석해 사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금연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관련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상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사업자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 업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안전한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서부지역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의 종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 수칙 ▷손 위생, 개인보호구 등 감염병 예방 기본 수칙 ▷전파경로별 주의 지침 위주로 진행됐으며, 집중도 향상을 위해 질병관리청에서 제작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한 흥미 있는 구성으로 호응을 얻었다.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 방문 교육은 수요조사를 통해 10월 말까지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후 감염취약시설 내 집단 감염 예방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며, “감염병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간단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감염병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동안 지역 내 임신 16주 이상 32주 이하의 등록 임신부 7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원예 태교 ‘유리볼장식 꽃꽂이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태교 교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꽃꽂이 등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화초 전문가(플로리스트)를 초빙해 임신부가 직접 꽃꽂이를 하면서 배우는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엄마와 태아의 애착 형성을 위한 태교의 중요성 △오감 활용 꽃꽂이 방법 △꽃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 등이다. 수업에 참여한 임신부는 “향기로운 꽃향기와 예쁜 꽃 모양이 지친 심신에 위안이 되었고, 태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송탄보건소 이혜정 소장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 임신부들의 태교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꽃꽂이는 임산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섬세한 손동작은 태아의 두뇌를 자극해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평촌역상가연합회와 함께 아동용 운동화 100켤레(700만 원 상당)를 안양시 가족센터에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송동철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힘껏 달리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다”며 후원의 의미를 밝혔고,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은 “풍족하다고 해서 모두 후원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좋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아동들이 매우 기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따뜻한 손길을 베풀고 있어서 감사드린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 행복도시 안양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