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이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다산아트홀에서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공연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공연은 2009년 전국 최초로 집 근처에서 우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로 시작된 남양주시 대표 문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학교와 연계한 공연이 추진됐는데, 초등학교 123개 학급, 약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학습을 통해 별도의 여가시간 할애 없이 교과시간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의 첫 공연이 열린 23일,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40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 관객들을 크게 호응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관객으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열기에 함께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찾아가는 문화 나들이 학교연계 공연을 통해 남양주 학생이면 누구나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 남양주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는 지난 4월 둘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를 봄맞이 마을환경 집중 정비기간으로 선포하고, 96개 리 전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각 마을 별로 이장을 포함한 주민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마을 구석구석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잡초를 제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수거한 쓰레기는 마을별 1톤 트럭 1대에서 2대 분량에 이르고, 전체 96개 리에서 총 100톤에 가까운 쓰레기를 처리했다. 화도읍이장협의회 김용완 회장은 “앞으로도 이장단이 중심이 되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쾌적한 마을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헌해 주신 96개 리 이장님들과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도읍 묵현리 22개 리 이장단은 묵현리 일대를 5개 구역으로 나누고 읍사무소에서 환경정화용 청소용품을 대여하여 5월부터 월 2회에 걸쳐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2일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남양주시 관내 장애자녀 양육자를 대상으로‘슬기로운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령기에서 성인으로의 생애주기 전환 시기의 장애자녀를 둔 부모들의 욕구 맞춤형 부모교육으로, 장애자녀 진로설계지원을 위한 가족역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장애자녀의 진로·직업설계에서 가족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슬기로운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방법을 작성해 공유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한 양육자는 “남양주시에도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개소하여 장애인가족들의 힘이 되고 있다”며 “자녀 진로고민에 대한 불안감과 막막함이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기현 센터장은“이번 슬기로운 부모교육을 통해 장애 자녀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정기적인 부모교육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꽃묘식재 및 꽃씨파종을 실시했다. 양정동 꽃길 조성사업은 양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10여 년 전부터 매년 이어온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 및 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양정동 주민센터 주변 화단과 통행자가 많은 주요 도로변에 메리골드 3000본을 식재하고 백일홍 등 7kg의 꽃씨를 파종하며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들이 꽃길을 걸으며 싱그러운 계절의 변화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 꽃길조성은 단순히 식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기적인 제초 작업 및 여름철 장마 등 자연재해로 훼손된 꽃 추가 식재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겨울이 오기 전까지 꼼꼼히 꽃밭을 관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봉사단 소속의 광명엔지니어링과 이만우 후원자는 지난 22일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400kg(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장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각 가정당 5kg의 김치를 전달했다. 박수천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김현태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박수천, 이만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은 남양주 곳곳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우당아트홀에서 펼쳐진 진접 부평리 3.1 만세운동 기념공연‘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공연에는 관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년 전, 봉선사와 부평리 주민들이 함께 벌였던 3.1만세운동 이야기를 샌드아트와 극, 노래가 어우러지는 낭독극으로 선보였다. 현장에는 호산 봉선사 주지스님과 김경복 경복대학교 부총장, 조미자 경기도의회 의원, 강호진 남양주시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성진 운암김성숙선생기념사업회 회장, 지월스님 후손 등 105년 전 만세운동을 이끌었던 독립운동가 후손들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관계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부평리 3.1 만세운동’ 이야기를 발굴해 소개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관련된 문화콘텐츠가 향후 더 많이 기획되고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19 부평리 어느 소녀의 일기-그 날’라이브 공연은 유튜브채널 ‘마젠타컴퍼니’와 ‘남양주시청tv’, ‘성세정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혈압·당뇨 알람이(고당 알람이) 교육’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고당 알람이 교육’은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 1회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혈압과 당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만성질환 이론 교육, 영양·운동 실습, 혈압·혈당 측정, 1:1 맞춤형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강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실습 위주의 구강 관리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어르신들께서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방문하는 것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건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을 관할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2일부터 본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친화적 일터 환경 조성을 위한 ‘잠시, 멈춤! 1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화,목,금 졸음이 찾아오는 나른한 오후 3시 스피커를 통해 프로그램 시작 안내 방송이 나오면, 전직원은 하고 있던 업무를 잠시 중단하고 근로복지공단에서 제작한 영상으로 10분간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소 직원들이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직원들의 집중력과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장시간 앉아있는 업무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주 수요일 아침에는 오남, 별내건강생활지원센터 운동처방사가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유연성 운동 및 근력 운동을 실시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고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이 곧 더 나은 보건행정서비스로 이어질 것”이라며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각종 질환에 노출된 본소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남양주시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3일과 오는 30일 다산동에 위치한 빙그레 사업장을 찾아가 근로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터로 찾아가는 건강생활 실천 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음주 폐해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영양 ▲구강보건을 주제로 근로자들에게 알코올 해독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알코올 순응도 패치를 활용하여 적정 주량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음주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교대 근무자의 특성에 맞춰 균형 잡힌 식이 섭취 방법을 주제로 영양 관리에 대해 강의하고, 구강 위생용품의 올바른 사용법 및 불소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이동형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여 금연 및 흡연 예방을 원하는 근로자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상담, 니코틴 의존도 평가, 니코틴 보조제 지급 등 금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교대근무 등 바쁜 일상 속에서 근로자들이 틈틈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건강생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세계지구의 날을 맞이해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그린슈머운동 약속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린슈머란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행복한숲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화도읍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그린슈머 약속하기 서명 △화도읍 생태자원에 대한 해설 및 생태퀴즈 △목각 목걸이 만들기 체험 △생태 사진전 △주민자치회 활동 전시 △화도읍 주민총회를 위한 마을계획단 홍보 모집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영균 화도읍 주민자치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환경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의 날인 4월 22일을 기념해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녹색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활동 ‘새마을 줍깅데이’를 개최했다. ‘줍깅’은 ‘줍다’와‘조깅’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우 남양주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회 6개 단체장 및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해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일원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덕우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은 물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건강증진의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장애인, 홀몸 노인 등 문화 취약계층 20명과 봄나들이를 했다. 이번 나들이는 새 정원 관람 및 수상보트 탑승, 연꽃마을 산책 등 봄을 맞이해 평소 접하기 힘든 야외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이 참여자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보행을 보조하고, 말벗을 하는 등 정서적인 교류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바깥 외출이 쉽지 않은데 봄나들이에 참여해 배도 타고, 신기한 새들도 구경해 즐거웠다”라고 했다. 김종훈 위원장은 “이번 나들이로 대상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뿌듯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이홍구 조안면장은 “나들이에 동행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노인 밑반찬 지원, 식료품 꾸러미 지원, 이미용 서비스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가 내부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에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지난 22일부터 9일간 우선 8·9급 저연차 직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심리상담 운영 전문기관의 자문과 지원을 통해 신뢰성을 높인 이번 조사는 △직무 요구 △관계 갈등 △조직체계 △직장 문화 등 8가지 영역의 문항으로 구성되며 개별 의견수렴 항목을 추가해 스트레스 관리 방안에 대한 정확도 있는 기본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늘어나는 저연차 직원들의 공직 이탈을 막고 조직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조직 관리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라며“이번 직무스트레스 조사를 통해 누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직원 지원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직무스트레스 조사를 전 직급으로 확대해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직원들의 조직 문화 적응과 사기진작으로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23일 덕소초등학교 서문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와부파출소, 덕소초등학교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등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건널목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지도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이갑주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며 “교통질서 확립과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안전한 와부읍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와부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1회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질서 확립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정화 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일) 당일 ‘상상N놀이터’ 4개소를 무료 개방하고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상상N놀이터’는 남양주시가 설치한 영유아 실내 놀이터이로, △1호점 까꿍놀이터(진접) △2호점 북(Book)놀이터(별내) △3호점 아이꿈놀이터(와부) △4호점 놀자람(화도) △도르르(호평) 등 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이 중 기존에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아이꿈놀이터’를 제외한 유료 4개소는 무료로 개방된다. 1호점 까꿍놀이터에서는 풍선아트 이벤트가, 2·3·5호점에서는 ‘이끼를 활용한 자화상 꾸미기’와 ‘내 얼굴은 어떤 모습인가요?’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4호점인 놀자람에서는 숲속 동물 친구 풍선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각 놀이터에서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은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인만큼 상상N놀이터를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니, 많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린이날 놀이터는 각 시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