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이장협의회는 22일 진접읍 금곡리와 내각리, 장현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이장협의회 이장단 약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접역 일대와 내각리 및 장현리 시가지, 쇠푼이마을 등 주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곳에서 진행됐다. 김기철 회장은 “미관을 해치는 거리의 쓰레기들을 청소해 이웃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식 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 우리 주변을 깨끗이 하면 우리 고장이 깨끗해지고 동시에 보람을 느낄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주민의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은 22일 노인을 지원대상으로 했던 진건읍 1인 취약계층 반찬 지원 서비스를 중장년층으로 확대했다. 2015년 이래로 운영되고 있는 해당 사업은 고위험 1인 가구 30명에게 직접 조리한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반찬 지원 서비스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반찬 지원은 고물가로 인해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1인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진건읍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과 반찬 식재료를 후원해주시는 강원유통, 영광호한우농장직영식당, 전원농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진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건읍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센터 관계자로 구성된 ‘당신곁에 이웃애(愛)돌봄단’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거·영양·문화·건강 분야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남양주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인 ‘남양주 아·이·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주 아·이·돌’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출범한 돌봄 네트워크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 등 17개 기관 및 단체 관계자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 동부권역(화도·수동·호평·평내) 아동·청소년들의 위기상황 예방 및 신속하고 안전한 돌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협약기관 간 정기적인 네트워크 회의, 정보교류, 자원 연계 및 기타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민·관·학이 함께하는 아동·청소년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아동·청소년들의 돌봄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 관계자는 “남양주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협력기관과 자원들이 많이 있어 든든하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연계기관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시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0일 조안면 소재 대가농원에서 ‘온종일 행복데이’외식지원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온종일 행복데이’는 남부희망케어센터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조안면 지역 내 독거가정의 고립감 해소 및 삶의 활력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조안면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진행된 이날 행사는 △찐빵 만들기 △딸기 수확체험 △점심 식사 △다산생태공원 산책 순으로 진행,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했다. 최정선 남부희망케어센터장은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 복지를 살피며 도움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복지가 지역사회 구석구석 흐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종훈 조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조안면의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더 열심히 지역을 살피겠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정기적으로 조안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및 조안면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민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는 ㈜산수유케미컬이 별내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산수유케미컬이 전달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가올 여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을 구입해 2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영채 대표는 “여러 가지 사유로 어려움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후원 취지를 설명했다. 김현태 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 주고 계신 최영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양질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수유케미컬은 진접읍 철마기업인회 소속의 재활용 전문 업체로, 저소득 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22일 정약용도서관 로비 및 광장에서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시청 로비에서 진행했던 청렴 캠페인을 정약용도서관으로 장소를 옮겨 실시했으며, 도서관정책과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공직자의 청렴 의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신뢰의 첫 걸음 청렴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갑질 CUT 존중 COME’, ‘부정 부패 NO! 청렴 공정 ON!’ 등 청렴 콘텐츠 수상작으로 제작한 청렴 피켓을 캠페인에 이용해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청렴 캠페인에 참여한 김혜연 도서관정책과장은 “시청 출근하는 직원에 한정하지 않고 정약용도서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청렴에 대해 홍보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시는 갑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갑질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도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시책 및 다양한 청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에서도 남양주 복지 소식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남양주시는 이달 초 ‘당근’에 공공프로필을 개설, 관내 복지 및 나눔 소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당근 앱 내 [동네생활]의 공공소식과 [내근처]의 우리동네 공공기관 소식에서 ‘남양주시 복지’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향후 다양한 복지 소식과 함께 각종 동호회와 연계해 봉사, 재능기부 등 지역별 맞춤형 복지정보를 전달하고, 시민들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복지와 나눔 소통 채널을 다양화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3,600만 명을 기록한 당근은 중고거래를 통한 나눔 문화뿐 아니라 동네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관심사,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소식통 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진접역 일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는 캠페인을 비롯한 걷기를 통해 협의체에 지정 후원할 수 있는 ‘위무브’(남양주시민 발걸음 기부)라는 앱을 홍보하기도 했다. 김용욱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에 남아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우리 이웃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윤경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휠체어 무료 대여․수거 사업 ▲매월 ‘돌봄데이’봉사 활동 ▲‘굿-케어 프로젝트’ 등 맞춤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읍 진접지역봉사단은 지난 20일 진접읍 진접성당 부근 장현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 20여 명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길거리와 하천 변에 걸쳐 무단으로 투기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희숙 회장은 “진접읍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활동에 나서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며 “환경정화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진접읍 ESG 환경혁신추진단 소속 17개 단체는 지난 2월 1일을 시작으로 자율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1일까지 10개의 단체가 13회에 걸쳐 활동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진건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 ‘행복나눔냉장고’ 사업 성공을 위해 대형 냉장고를 기증했다.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자치회와 행복마을관리소가 ‘여유를 기부하고 부족함을 함께 채우자’라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행복나눔냉장고’는 공유 냉장고를 통한 이웃 간의 음식 나눔으로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의 먹거리를 해결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전파․확산하는 지역특화사업이다. 이날 열린 기증식에는 나종철 로타리클럽회장, 윤영규 주민자치회장, 문성원 행복마을관리소장,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나종철 회장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진건읍 주민자치회와 행복마을관리소에 감사드리며, 기증한 냉장고가 사업에 작으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나눔 그리고 마을 구성원 간의 상호돌봄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하고 행복한 마을이 만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동물보호법 개정법률이 오는 4월 27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은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법률이 시행 후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일정 요건(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때 시·도지사는 맹견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질 평가를 진행한 후 사육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개정법률 시행 전부터 맹견을 사육하고 있는 자는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맹견 품종이 아닌 경우에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 등에 따라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된다. 또한, 맹견 사육이 허가된 경우라도 맹견이 사람·동물을 공격하여 다치게 하거나 죽게 한 경우에는 사육 허가가 철회될 수 있다. 아울러, 개체 관리를 위해 맹견 수입신고를 의무화하고 맹견을 취급하는 영업자는 적합한 시설 및 인력을 갖추고 시·도지사에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조성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개물림 사고 등 반려견과 관련한 사고 감소에 도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20일 경복대학교 남양주캠퍼스에서 국가암검진 수검을 독려하기 위해 국가암검진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사업홍보를 진행한 보건소는 암 검진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암 예방 생활 수칙 안내하는 등 암 조기 검진 및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며, 암종별 연령대에 따라 위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대장암 검진이 가능하다. 또한, 암 검진 지정의료기관은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미 소장은 “이번 국가암검진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시는 통합적 암 관리를 위해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과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시청 제2청사,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다중이용시설인 다산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마석역에서 ‘제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 3월 24일)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보건소는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결핵 증상·검진·치료 상담 및 결핵 예방 수칙 안내, 결핵 예방 응원 메시지 작성과 함께 다양한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이벤트를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결핵 예방 및 퇴치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결핵 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으며, 나뿐만 아니라 이웃들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것을 잘 알리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결핵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질병인 만큼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며 “평상시 결핵 예방 수칙을 준수하시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경우에는 꼭 결핵 검진을 받으시기 바라며, 특히 발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매년 정기검진을 받으셔야한다”라고 당부했다. 보건소는 앞으로도 SNS 채널 등을 통해서 결핵 예방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평내동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대상포진 예방백신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학준 국제로타리 3600지구 총재, 박용대 남양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김재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각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호평동과 평내동에 거주하는 5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40명(총사업비 4,100만 원)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가 협약 의료기관인 전소아청소년과의원에 방문 접종하면 남양주로타리클럽이 접종 비용을 해당 의원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용대 회장은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병으로, 우리 로타리클럽은 이러한 질병을 예방해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오늘의 이 작은 결실이 건강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향한 큰 걸음 될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은 지난 14일 제301회 임시회에서‘남양주시가 동북생활권 광역거점의 위상, 100만 메가시티 도약을 위한 대형 상업시설유치ㆍ조성 계획 및 특별계획구역’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정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남양주시가 왕숙 신도시를 포함해 약 5백만 평 규모의 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미래 100만 메가시티 완성을 위해 풀어야 할 여러 과제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백화점, 대형호텔, 특급호텔 등 대형 상업시설이 지구단위계획에 계획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어, “왕숙 신도시 개발은 백화점, 대형호텔 등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지역 내 소비가 활성화되는 계획, 이에 부응해 연계된 상권과 지역경제 부흥 등 자족 도시와 소비도시로써의 각종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융합되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원은 “LH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왕숙 신도시가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과 자족 기능을 갖출 수 있도록 백화점, 복합쇼핑몰, 특급호텔, 비즈니스 컨벤션센터 등 대형 상업시설들을 포함하는 특별계획구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