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은계호수공원의 랜드마크인 음악분수가 시작되었다. 봄 기운이 가득한 지난 주말 저녁 은계호수공원의 가족.친구 연인들의 모여 새롭게 단장한 수국꽃정원과 토끼정원을 감상하며, 은계호수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를 맘꺼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은계호수공원의 야외무대는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들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물줄기와 은은한 조명, 경관을 더해주는 음악분수부터 수변데크로 이어져있는 조망쉼터, 오난산과 어우러지는 자연경관까지 은계를 대표하는 호수공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8일 오후 4시 2024년 ‘SeongNamLive크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시의 우수 정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성남 라이브 크루’라는 이름에 걸맞게 SNS를 매개로 ‘생생한 성남’의 모습을 시민들에게 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SNL크루는 2023년 구성되어‘공무원이 직접 알려주는 성남 소식’ 콘셉트의 SNS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SNL크루 2기는 17명의 성남시 공무원으로 구성돼 시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SNS 콘텐츠를 생산해 성남시의 생생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9시 2024년도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 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공지를 둘러보며 “기존 맨발 황톳길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 편의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고 사후 관리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성남시는 2023년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이어 2024년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맨발로 땅과 접촉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고품격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4일 시흥문화원 신축 부지(장현동 300번지)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한마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해의 소원을 빌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시흥 연꽃의 아버지, 강희맹 선생 탄신 600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큰 눈이 지나고 더 단단해진 땅 위에서 시민들은 부럼을 깨며 한 해 건강을 기원하고, 윷을 던지며 결속력을 다졌다. 1년 중 가장 작은 보름달의 아쉬움도, 일상의 걱정도 달집에 넣어 태워버리고, 아이들은 쥐불을 힘껏 돌리며 보름의 마지막을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가 만안교에서 안양만안답교놀이로 길놀이, 다리밟기, 무동춤놀이, 선소리꾼놀이, 대동놀이 등을 선보였다. 안양만안답교놀이는 정월대보름에 다리를 밟으며 건강을 기원하고 한 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놀이다. 1987년 실태조사 및 고증을 통해 복원되어 2022년 안양시 향토문화재 제8호에 지정됐다. 만안교(萬安橋)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8호로, 조선 정조대왕이 아버지(사도 세자)의 능을 참배하러 갈 때 불편한 임시 다리를 없애고 평소 백성들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석조 다리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월 17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자연부락인 원신동, 관산동, 고봉동을 방문해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 간 화합을 이루는 행사들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안양아트센터 광장에서 ‘루미스퀘어 미디어아트’를 연중(화~일요일, 19~20시) 상영한다. 미디어아트는 안양의 역사, 문화예술도시 안양, 안양의 사람들, 스마트시티 안양, 4계절 등을 다채로운 영상으로 담았다. 생생한 상영 모습은 안양문화예술재단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6TQn9-uZAn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3일 오후 5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예술단의 송년 연합 공연인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관람했다. 시립예술단의 ▲시립국악단의 타악기 퍼포먼스 ▲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Eine Kleine Nachtmusik)’, 로리 앤더슨의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시립합창단의 협연 무대인 ‘넬라 환타지아’,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공연과 청년프로예술단 보컬팀의 감미로운 음악 공연, 댄스팀의 한국 팝(K-POP) 댄스 등의 공연으로 1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신시장은 “오늘 공연은 시민들에게 힐링과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특별히 기획한 공연으로 2023년도에 있었던 모든 근심과 걱정들 잠시 잊기 바란다”며 “2024년 다가오는 청룡의 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를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홍보대사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 최민정 선수도 동행했다. 신 시장은 “제105회 동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출전과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을 축하한다”며 “최민정 선수와 같이 성남시와 대한민국을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분당중학교 아이스하키부는 성남시 관내 유일한 아이스하키부로 2011년 창단 이래 제67회 전국 중등부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금메달,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성남시 관내 학교운동부다. 한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2024년 1월 19일부터 개최되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24년 2월 22일부터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초겨울 억새가 울창한 옥구공원의 해 질 녘이 찬란하게 반짝인다.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조금씩 내려앉는 어둠의 공기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옥구공원을 고즈넉하게 감싼다. 옥구공원 낙조 전망대에 올라서면, 인천 앞바다와 시화방조제의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옥구공원은 해발 95미터 옥구도 일대에 펼쳐져 있다. 도심 속 환경친화적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장 신상진은 10월 28일(토) 시청 공원에서 개최된 가족놀이축제 '육아데이'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환대하며 행사장을 찾았다. 신 시장은 "육아데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가을놀이 축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성남시는 앞으로도 학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덜고 어린이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발굴하고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육아데이는 '밖에서 만나는 아이사랑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개소가 활발히 참여하였다. 약 1800명의 영유아와 부모가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블록놀이, 장난감 바자회, 자연물 모래놀이, 가드닝&황토놀이, 나무 자동차 만들기, 낙엽놀이, 도자기 체험 및 흙 놀이, 미로놀이&미술놀이, 목각인형&마술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고, 이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위와 같이 신 상진 성남시장의 가족놀이축제 '육아데이' 참석과 아이사랑놀이터 자유놀이실 11개소와 대형장난감 도서관 2개소의 활발한 참여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국 마라토너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제9회 시흥시 전국하프 마라톤 대회'가 15일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열렸다. '황금빛 바다 K-골든코스트'를 품은 구간을 달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공학대학교 제2캠퍼스에서 출발해 시화방조제를 따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프코스와 10km, 5km로 나눠 진행됐다. 시민과 전국 마라토너 3천 명이 참가해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거북섬 일대를 시원하게 달리며 생태도시 시흥 곳곳의 매력을 눈에 담았다. 이날 각자만의 레이스를 힘차게 펼친 참가자들은 완주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4일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열린 '제2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에 참가한 서퍼들이 물살을 가르며 파도에 몸을 싣고 기량을 뽐내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거센 파도가 넘나드는 서핑의 짜릿함에 푹 빠지면서, 웨이브파크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졌다.롱보드와 숏보드 종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내달 열리는 '2023 월드서프리그(WSL) 국제서핑대회’를 앞두고 진행돼 국내 외 서핑 관계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들이 고양특례시에서 진행 중인 2023고양가을꽃축제를 즐기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는 ‘비밀의 화원’을 주제로 조성된 실내 전시 공간과 장미와 코스모스로 꾸며진 야외 전시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버스킹 공연, 수상 꽃 자전거, 다육식물 심기,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방문객들이 전시와 체험을 동시에 즐기고 있다. 축제는 10월 9일까지 고양꽃전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저도 만져볼래요!” 새하얀 고사리손 위에 새까만 장수풍뎅이가 살포시 올라앉자 아이의 얼굴엔 절로 웃음이 나온다. 책에서 봤던 다양한 곤충이 눈앞에 가득한 신비로운 벅스리움에 가면 아이들의 호기심이 배가된다. 시흥시 곤충전시체험관 ‘벅스리움’에서는 가이드 해설을 들으면서, 직접 만져보고 관찰하며 생생한 자연을 실감 나게 즐길 수 있어, 곤충생태학습에 더없이 좋다. 연중 상설전시관이 열려있으며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주말, 곤충 친구 만나러 출동해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