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가시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즈음 가까운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우리를 찾아온다. 매년 9월,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시흥갯골축제’다. 올해 21회째를 맞은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ㆍ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시흥갯골축제는 2017년 이후 10년 넘게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증명해왔다. 이 외에도 세계 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수상,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등에 선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바다가 그린 길 바람이 만든 예술’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야간 염판 공연 ‘소금의 기억, 물의 춤’을 비롯해 판타지 열기구 체험, 갯골탐험대, SEA POOL PARTY 공연과 체험 등 21개의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진다. 서사를 담은 8개의 길ㆍ21개 프로그램 자연 속 체험과 힐링의 시간 시흥갯골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임영웅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 축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Goyang Street Arts Festival, GSAF 2026)’를 개최한다. 시는 9월 초,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9월 18일부터 사흘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2026 고양호수예술축제’를 연다. 다채로운 거리공연은 물론 1,000여 대의 불꽃 드론 쇼와 불꽃놀이, ‘발라드 황제’ 신승훈의 공연까지 더해져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임영웅 공연에 이어 거리예술 축제까지 선보여 시의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지역 상권을 연결해 방문객이 머물며 식사와 쇼핑도 즐기는 문화관광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전 좌석 매진 임영웅 공연 성황리 마무리…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제로’ 지난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고양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가 뜨거운 환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AI가 일상을 바꾸는 시대다. 궁금한 것은 몇 초 만에 답을 얻고 무엇을 먹을지, 입을지, 읽을지조차 AI에게 추천받을 수 있다. 더 빠르게, 효율과 속도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현대사회지만 역설적이게도 사람들은 다시 책을 찾기 시작했다. 한 문장을 천천히 읽고, 한 권의 책에 오래 머물며 사유하는 것이 다시 문화의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AI 주사용층인 20대를 중심으로 독서와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연간 종합 독서율은 38.5%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반면, 20대 연간 독서율은 75.3%로, 전체 성인 평균의 약 2배에 달했다. 일명 독서를 경험하는 ‘텍스트힙’ 현상도 눈에 띈다.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문장을 기록하고, 책을 매개로 사람들과 취향을 나누며 독서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기는 문화도 확산하고 있다. 올해 6월 열린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역대 최고 기록인 16만 명이 방문했고, 각 출판사들은 독서모임이나 함께 만드는 체험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시흥시 소래빛도서관(비둘기공원로 25)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준공 20여 년이 지난 고양종합운동장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최근 대형 공연이 잇따르며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안전성과 이용 편의, 운영 효율을 전반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시는 단순한 노후시설 보수를 넘어 공연과 스포츠, 관광 기능을 통합적으로 강화해 경기장 활용도를 높여 나간다는 구상이다. 2003년 9월 문을 연 고양종합운동장은 연면적 60,461㎡, 총 40,907석 규모의 다목적 경기장으로, 준공 이후 고양도시관리공사가 위탁 운영을 맡아왔다. 천연 잔디 필드와 트랙을 갖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예선 등 주요 국제 경기를 치르며 고양의 대표 체육 인프라로 기능해 왔지만, 한동안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다. 최근 들어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콜드플레이, BTS, 빅뱅, 블랙핑크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의 공연이 잇따라 열리며 경기장은 다시 수만 명의 관객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증가한 수요에 걸맞은 관람 환경과 안전, 편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양종합운동장 중장기 리모델링 방향을 마련하고, 내년도 본예산을 시작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번 주말 가평이 축제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다. 10월 5일까지 열리는 ‘2026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가 이번주 토요일(12일) 개막하고, ‘제37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금‧토‧일(11~13일) 3일간 가평 곳곳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가을꽃 축제와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축제가 주말 가평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북한강 물결과 어우러진 가을꽃 향연… 자라섬 꽃 페스타 자라섬에서는 12일부터 가을꽃 축제가 시작된다. 북한강을 배경으로 백일홍‧맨드라미‧맥문동‧해바라기‧천일홍 등 24종의 가을꽃이 자라섬을 화려한 정원으로 꾸민다. 지난 봄 축제보다 식재 종류가 7종 늘어 더욱 다채로운 꽃을 만날 수 있다. 꽃구경에 더해 지역 농특산물 구입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북한강을 감상할 수 있는 선박도 운항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버스킹과 지역 예술인 공연이 이어지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타로, 소원 나무 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입장료는 7,000원이며 이 가운데 5,000원은 지역화폐로 환급된다. 가평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을 소지하면 관내 주요 관광지 13곳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2026년 청년의 날을 맞아 9월 19일 토요일 덕양구 화정동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에서 청년들의 취향과 교류, 진로·취업 등 다양한 관심사를 아우르는 청년축제 ‘GOMZ DAY(곰즈데이)’를 개최한다. ‘GOMZ’는 고양시의 ‘GO’와 MZ세대를 결합한 단어로, 고양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취향을 나누고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의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기획한 청년의 날 기념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청년들의 내일을 위해 마련된 제1호 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를 거점으로,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년 참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슬로건부터 프로그램까지 직접 기획…‘청년이 주도하는 청년의 날’ 올해 고양청년의 날이 더 특별한 이유는 행사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했다는 점이다. 시는 지난 4월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 8명으로 ‘청년행사기획단’을 구성했다. 20대부터 30대까지 서로 다른 직업과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며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이를 바탕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이 마을·학교·직장 등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도록 독서 문화 활성화에 나선다. 시는 관내 작은도서관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또 시립도서관 공간을 개방해 독서동아리 활동을 돕고, 직장인을 위한 도서 대출 사업 규모를 늘릴 예정이다. 작가와의 북토크 등 프로그램도 추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공간을 넘어 교육과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책을 통해 모든 세대가 이어지고 소통하며, 독서가 일상이 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 파견… 70개 초·중·고교 독서교육 뒷받침도 고양시는 관내 97곳의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시는 작은도서관에 보조금을 지급하고, 도서관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작은도서관 아카데미' 등 직무교육과 청렴·성인지 교육을 통해 운영자의 실무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8개 관을 대상으로 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생활 인프라와 미래산업 기반시설 구축에 속도를 내며, 시민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공공건축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 ▲원흥복합문화센터 ▲백석국민체육센터 ▲탄현체육센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등 주요 공공건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준공 이후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 준비도 병행 중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배움과 돌봄, 여가가 집 가까운 곳에서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과 청년이 모여드는 산업 기반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움·돌봄·문화 한 공간에…행신·원흥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 고양시는 교육과 복지, 문화·체육시설을 개별적으로 공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한 공간에 집약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에 조성 중인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 종합복지드림센터’는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9,387㎡ 규모로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평군의 친환경벼 재배면적이 전체 벼 재배면적의 48%에 달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 주목된다. 친환경벼 재배 농가의 소득도 일반벼 농가보다 20% 정도 높고 판로도 안정적이다. 이는 가평군의 친환경농자재와 드론방제비 지원, 학교급식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이 뒷받침한 결과라는 평가다. 친환경농자재부터 드론방제까지… 농가 부담 낮춰 가평군에 따르면 현재 친환경벼는 6개 읍면 429농가가 37개 단지 356ha에서 재배하고 있다. 이는 가평군 전체 벼 재배면적 745ha의 약 48%에 해당한다. 가평군은 친환경벼 재배 확대를 위해 농가에 친환경농자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학교급식 쌀 재배 37개 단지 전체 농가에 우렁이 종패 1만4,070kg과 유기질비료 282톤, 드론방제용 친환경약제 등을 지원했다. 또 군 농업기술센터 고형미생물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유박비료 282톤도 추가 지원해 농가 경영비 절감과 친환경쌀의 품질 향상을 돕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령화로 인한 농가의 방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드론방제 비용의 50%를 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나머지는 농협 25%, 농가 2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에 따른 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 공급 체계 강화에 나선다. 수도정비계획 변경안을 승인받아 2040년까지의 수도관리 청사진을 확정한 가운데, 배수지 확충과 송수관로 안정화 공사를 추진해 급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은 시민의 일상과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서비스”라며 “새롭게 변경된 수도정비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수도 관리 기반을 마련해 비상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40년을 내다본 수도관리 청사진 확정…수도정비계획 변경안 승인 시는 지난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고양시 수도정비계획(변경)'을 승인받아 8월 중 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변경안은 2040년을 목표로 수립됐으며, 2040년 기준 하루 최대 47만 1,000㎥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40년 하루 최대 수요량은 46만 4,277㎥로 예측돼 최대 공급량 대비 약 6,723㎥의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수급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청년 창업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년들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은 새로운 산업을 만들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러나 창업을 시작하는 것과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키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창업 초기의 높은 폐업률과 자금난, 경험 부족은 여전히 청년 창업가들이 넘어야 할 큰 장벽으로 남아 있다. 실제로 그간 정부나 지자체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은 창업 교육이나 창업경진대회, 초기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의 출발점에 집중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창업 이후 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판로 개척,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각 성장 단계별 전주기 지원이다. 최근 청년 창업정책이 창업 건수보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창업기업을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창업 이후 성장과 투자, 지역 정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이 같은 정책 흐름에 맞춰 시흥시는 청년 창업을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구분한 ‘청년창업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창업 준비부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EBS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23회 EBS국제다큐영화제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고양특례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EBS국제다큐영화제(EIDF2026)는 ‘시대의 초상’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28개국 64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고양시와 협력해 청년 다큐멘터리 제작자를 교육하는 ‘고양 다큐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인더스트리’ 사업을 통해 글로벌 다큐멘터리 제작과 국내 창작자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앞으로도 EBS와 협업해 고양 다큐 아카데미, 인더스트리 사업 등을 지원하며 미래 영상 인재를 키울 것”이라며 “문화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풍성하게 만들어 글로벌 문화예술 도시로서 고양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3회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28개국 64편 작품 선보여 EBS국제다큐영화제(EIDF)는 2004년 시작된 국내 최장수 다큐멘터리 영화제로, 지상파 방송사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EIDF2026은 ‘시대의 초상’을 공식 슬로건으로 내걸고, 카메라라는 거울을 통해 우리 시대의 진실한 얼굴을 가감 없이 포착한 28개국 64편의 작품을 소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9기 가평군정이 접경지역 지정이라는 새로운 조건을 발판으로 성장 전략의 폭을 넓히고 있다.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교통·정주·경제 기반을 군민 생활과 지역 소득으로 이어가는 것이 새 임기의 핵심 과제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7월 1일 제42대 군수로 취임해 민선 9기를 시작했다. 서 군수는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가평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이를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완성할 때"라고 밝혔다. 민선 8기에서 시작한 사업을 실제 이용과 정착, 소득으로 이어가겠다는 방향이다. 관광 중심의 성장 방식에만 머물지 않고 생활과 산업의 선택지를 넓히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가평군의 민선 8기 공약 이행현황도 정책의 연속성을 보여준다. 올해 2분기 기준 55개 공약 가운데 완료 사업은 15개다. 이행 후 계속 사업은 27개다. 민선 9기에는 새 공약과 함께 계속 사업의 후속 절차와 실제 효과를 관리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가평의 여건을 바꾼 큰 계기는 접경지역 지정이다. 가평군은 2025년 3월 11일 접경지역으로 지정·공포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이라는 이유로 적용받지 못했던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20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국토교통부 정우진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이 담긴 정책 건의서를 전달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에서 민 시장은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광역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업물량 확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주요 정책 건의사항은 △고양시 공업물량 즉각 배정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창릉지구 내 벌말마을 편입 △자족기능 강화를 위한 한국마사회 경마장 유치 △고양은평선 식사지구 연장 등이다. 민 시장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지역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들이 정책 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주요 현안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고양시는 전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돼 있어 산업시설 확충과 신규 공업물량 확보에 제약을 받고 있다. 시는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공정무역 선도도시 위상을 증명했다. 시는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3차 재인증을 받아 오는 2028년 8월 19일까지 국제공정무역도시 자격을 유지한다고 20일 밝혔다. 2020년 첫 인증 이후, 2022년과 2024년 재인증에 이어 올해도 인증을 받아 8년 연속 국제공정무역도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국제공정무역도시 인증은 지역사회가 공정무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시민사회, 기업 등이 함께 공정무역을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평가해 부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인증 업무를 위임받은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관련 기준에 따라 인증한다. 이번 재인증은 광명시가 2020년 첫 인증 이후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해 공정무역도시 기반을 꾸준히 넓혀온 점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공정무역을 특정 사업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소비와 교육,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 활동으로 확산해 왔다. 시는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사업을 도입해 시민들의 공정무역 제품 소비를 촉진했다. 광명시 인증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