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0차 정례회의가 26일 광주시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정례회에는 제9대 전반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각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했으며, 개최 주관으로서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과 방세환 광주시장이 각 시군의회 의장을 맞이하여 시정 및 의정 홍보영상 시청, 참석자 소개, 개회식, 정례회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제170차 정례회의에서는 경기도 시·군의회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지방의회의원 수당에 관한 건의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했다.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여 진정한 주민자치시대 실현, 경기도 발전,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에 앞장서며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책이라는 그릇에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담아내고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 정화 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 및 청소년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남1동을 찾는 내방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들은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유동 인구가 많은 시가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신복 광남1동 자율방범대장은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휴일에도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사랑 나눔을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및 봄맞이 개나리 식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 감자를 심었다. 이 감자들은 추후 수확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후, 이들은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나리 900주를 광남생활체육공원 인근에 식재했다. 권태완‧양미화 남녀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에게 기분 좋은 봄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해 주신 광남1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 따스한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에 거주하는 김성국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포(10㎏‧135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0년부터 5년째 매년 쌀을 기탁하고 있는 김씨는 “늘 하던 작은 정성”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는 뜻만 남겼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공동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년 쌀을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님의 선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지난 22일 경안1통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안 복지상담소’를 열었다. ‘찾아가는 경안 복지상담소’는 마을회관 등 마을의 거점 장소에 복지상담소를 열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도움을 요청하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구현하기 위한 경안동의 특수 시책이다. 이날은 경안1통 15명의 마을 어르신과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노인 복지제도를 요약한 안내문을 배포하고 ‘AI 노인 말벗 서비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등을 홍보하고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개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고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생활 수급의 혜택을 연계할 계획이다. 복지상담을 진행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를 들어주니 복지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같은 노인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알지 못해 복지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경안동, 행복 서가(書架)’를 마련, 봄을 맞아 싱그러운 ‘스마트 가든’의 향기와 책 한 권의 여유를 선물하는 ‘시민 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안동, 행복서가’는 민원실의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해 ‘시민 힐링의 공간’으로 조성했다. 스킨답서스 식물로 벽을 가득 채운 ‘수직 스마트 가든(smart garden)’과 흥미로운 책을 담은 서가를 비치해 싱그럽고, 여유로운 ‘시민 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행복 서가’에는 광주 비전을 전면 비치하고 2024 WASBE,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노력 등 시정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윤해정 동장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에게 기분 좋은 힐링의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와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4월 10일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관내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광주시 생활지리웹포털에서 서비스하는 투표소 위치안내를 통해 시민들은 사전투표소(16개소) 및 선거일 투표소(81개소)의 위치와 투표 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4월 5일과 6일까지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니어도 본인이 위치하고 있는 곳 주변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일 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지 내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고 투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투표소 정보를 확인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위치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뢰받는 광주시 행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 및 타 작물 재배 전환 확대로 쌀 적정 생산을 적극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쌀 적정 생산이란 전국적으로 과잉 생산되고 있는 벼의 재배면적을 감축해 쌀값 안정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이다.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으로는 전략 작물 직불제, 벼 감축 협약 등이 있다. 논에서 콩, 옥수수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ha당 50만 ~ 430만원의 전략 작물 직불금을 지원하고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는 농업인에게는 타 사업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은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광주시에서는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벼 재배면적이 과다해 쌀값이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타 작물 재배 인센티브를 부여해 농가 소득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5일 차기 시 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금고 업무 취급 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약정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구평회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약정 체결에 따라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오는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 4년간 광주시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을 운영·관리하고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지급,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의 출납 및 보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구 지부장은 “광주시 금고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철저한 금고 관리를 통해 재정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제1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위원들의 첫 임시회의로 올해 추진될 주요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18년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평이 좋았던 ‘자장면 수다방’ 사업과 유사해 높은 기대를 안고 시작하는 신규사업 ‘즐거운 짜장면 나들이’의 운영 방안에 대해 주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2년 3월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한 반찬 지원’ 사업 또한 대상자가 8명에서 현재 14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대상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방안과 수령 방법에 대한 개선 논의도 함께 했다. 이와 관련 박진호‧김용덕 공동위원장은 “특화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분들의 복지 체감이 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올해 추진되는 신규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와 하남 지역의 특색을 살린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을 개발하여 보급한다. 더불어, 오는 3월 25일과 26일에는 관내 초 3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지역화 교재 활용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역화 교재 개발 의도 및 내용 구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재구성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실제 수업에서 다방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화교재와 연계한 조작자료 수업 꾸러미 활용 방법 안내가 진행된다. 한편, 지역화 교재 '우리고장 광주', '우리고장 하남'은 광주와 하남 각 지역의 지리, 문화, 역사 등 특색을 반영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발됐다. 광주와 하남 지역의 현직 교사들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여 교재의 삽화부터 인터뷰, 사진 촬영, 게임 개발, 박물관 견학 등 현장을 발로 뛰며 생동감 있고 질 높은 교재 개발에 힘썼다. 교재 개발과 연수 진행에는 지역 유관기관의 지원과 협력이 있어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지형, 역사, 문화인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만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2일 관내 늘봄학교 지원 기간제 교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의 업무 경감을 위해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교원, 단기인력 등 채용하여 늘봄학교의 행정업무를 전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초1 맞춤형 프로그램과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프로그램에 대한 실무 사례 중심의 내용과 원활한 행정 업무 처리를 위한 K-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의 업무 처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무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3일 회덕동에 소재한 새마을 텃밭(530㎡)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농작물 경작 및 수확 활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이른 아침부터 밭고랑 정리, 비료 살포, 비닐 씌우기 및 씨감자(30㎏) 파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순용‧김순희 새마을 남녀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 심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의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일제 대청소,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순환자원 교환데이 참여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실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2일 “제 14회 결핵예방의 날”(매년3월24일)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결핵바로알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보건소는 이날 행사에서 전시민 대상 무료 이동결핵검진, 결핵바로알기 ox퀴즈, 건강상담 및 건강정보 제공, 올바른 손씻기(뷰박스 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결핵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결핵검진을 위해 이동 결핵검진 차량을 이용한 무료 흉부X-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촬영 결과는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별통보할 예정이며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이어나 갈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편견을 바로 잡기 위해 실시된 ox 퀴즈는 결핵이라는 생소한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결핵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핵이라는 전염병에 대한 인식을 바로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결핵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집단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결핵예방활동 및 결핵검진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핵을 진단하는 검사는 흉부 X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