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옛 성동구치소 주민소통거점시설 개발, 소통부터 제대로』 ▶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는 박종현 의원입니다. ▶ 옛 성동구치소 부지는 가락2동 인근 주민님들께 오래된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계획은 무성하지만 개발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 저는 9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수십 년간 쌓여온 주민님들의 고통과 호소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송파구청, 서울시 소관부서는 물론 우리 주민님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실 주최로 주민권익위원회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덕분에 주민님들의 의견을 배제한 서울시의 청소년시설 건립계획도 막아낼 수 있었습니다. ▶ 이 성과는 오직 우리 주민님들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 덕분입니다. ▶ 행정의 공적행위가 잘못되었을 때, 주권자이신 주민님들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계속 두드리는 것이 바로 저의 역할입니다. ▶ 이번이 성동구치소와 관련한 저의 세 번째 5분 자유발언입니다. 우리 주민님들께서 만족하실 때까지 저는 결코 멈추지 않겠습니다. ▶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기여부지는 청소년교육복합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주민소통거점시설로 건립됩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하식 의원(거여1동, 마천1·2동)이 지난 19일 송파구 마천동 내 위치한 널문공원 일대를 방문해 화장실 설치를 위한 주민 의견 청취 및 현장 실태조사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널문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뿐만 아니라 천마근린공원, 송파 파크데일아파트 등 아파트단지에 인접해있어 유동인구가 많지만, 공원에 설치된 화장실이 없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게다가 현재 인근 교회에서 주민들을 배려해 장기간 화장실을 개방하고 있으나, 다중의 이용에 따른 청소문제, 과도한 하수요금 등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이 의원이 송파구청 관계부서 및 주민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인 서울시의원과 천한홍 前서울시의원, 송파구청 기획예산과·공원녹지과 관계자, 행복한교회 목사 및 마천1·2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이 참석하여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공유하고, 바람직한 편의시설 보강을 위해 의견을 조율했다. 유정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이 조속히 교부될 수 있도록 송파구청과 적극 협의하겠다”고 말하며, “사업 계획 시 화장실 설치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송파의정연구회’(회장 신영재)는 지난 2월 15일, 2024년 새해 첫 임시회 개회와 함께 송파구의회 5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송파의정연구회’는 회장 신영재 의원을 중심으로 부회장 배신정 의원, 김정열 의원, 조용근 의원,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최옥주 의원이 참여하는 연구단체로, 송파구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회의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제시된 의원들의 의견을 의정 업무 자료로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송파구의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회장 신영재 의원은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송파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구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라는 의지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거여1동, 마천1·2동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이하식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최근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를 완화하는 유통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현 시점에서, ▶ 유통업 종사자들의 입장을 정리해보고, 송파구의 실정에 맞는 상생방안 마련을 강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12년 만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완화될 예정입니다. ▶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이 개정되면서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매월 이틀 공휴일 중에서 의무휴업일을 지정해야 했습니다. ▶ 전통시장과 상생하고, 골목상권을 보호하자는 것이 취지였지요. ▶ 그러나 결과적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는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고, ‘무용론’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 이에 정부는 최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의 공휴일 지정 원칙 철폐와 영업시간 외의 온라인 배송 허용을 발표하게 된 것입니다. ▶ 대형마트 업계에서는 당연히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반기고 있습니다. ▶ 부진했던 업황을 반전시킴은 물론이고, 유동인구 증가로 지역상권에 활력을 부여해 지역 경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방이1동, 송파1·2동 최옥주 의원입니다. ▶ 본 의원은 오늘 빗물받이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 그 방법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매년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각 지자체에서는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 관리에 박차를 가합니다. ▶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나 나뭇잎, 쓰레기가 쌓여 침수 위험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 빗물받이는 빗물이 하수구로 흘러나가도록 하는 통로입니다. ▶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 따르면 담배꽁초나 비닐 같은 쓰레기가 빗물받이를 막을 경우 역류현상이 나타나 침수가 3배 가까이 빠르게 진행된다고 합니다. ▶ 최근 기후위기로 국지성 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쓰레기들로 막혀있는 빗물받이는 침수 위험을 배가시키는 위험요소 중 하나이지요. ▶ 그런데 담배꽁초로 가득한 빗물받이는 침수에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 담배 필터는 ‘셀룰로스 아세테이트’라는 미세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 이 미세플라스틱은 빗물받이를 통해 상하수도시설을 거쳐 하천과 강으로 유입되고, 결국 바다로 흘러갑니다. ▶ 이 미세플라스틱은 수중 생물에게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어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방이2동 오륜동을 지역구로 하는 정주리 의원입니다. ▶ 국보 제151호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왕조 25대 472년의 기록. 임금조차 볼 수 없었던 과거 역사의 증거.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설명입니다.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써내려간 사관의 기록은 세계사에서도 그 유래를 찾기 힘든 역사의 기록으로 지금 이 시대와 소통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오늘. 현대사회의 사관. 행정부 하루하루의 생산된 정보를 기록하고, 기록된 원본성을 유지하며, 궁극적으로 모든 시민과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공공행정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공공기록의 공개. 오늘 저는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 관주도 일방 행정의 정부1.0시대를 지나, 공개·참여·소통·협력의 정부3.0시대를 열었습니다. 정부 3.0시대의 핵심가치는 행정부에서 생산한 모든 정보의 주인인 주권자를 위한 생산된 정보의 ‘능동적 공개’. 바로 ‘정보공개’입니다. ▶ 정보공개의 목적은 대한민국헌법에 명시하고 있듯이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 확보와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기준과 체계에 맞춰 공개하는데 있습니다. ▶ 이는 공적 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사랑하고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풍납1·2동, 잠실4·6동 지역구인 행정교육위원회 이강무 의원입니다. ▶ 박경래 의장님을 비롯하여 선배 동료 여러분, 그리고 서강석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 늘 수고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청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송파구는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처음으로 혐오·비방·모욕 문구가 적힌 현수막 철거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이후 송파구 광고협회의 도움 아래 구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비방 현수막을 제작 및 게첩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송파구의 거리는 밝아졌고 깨끗해졌습니다. ▶ 4월 총선이 다가오면 후보들 간 거칠고 험한 공방이 이어질 것을 예상합니다. 이러한 공방이 건전한 경쟁이라면 환영할 일이지만, 그저 상대후보를 비방할 뿐이라면 절대로 삼가해야됩니다.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과 이념의 차이를 가졌다고하여 비난하고 공격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분열을 야기할 뿐입니다. ▶ 2년 전 제9대 송파구의회 개원식에서 ‘화합과 소통의 의회’를 다짐하였던 것을 기억해주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가락2동, 문정1동을 지역구로 하고있는 재정복지위원회 김행주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우리 주거생활에 필수적이지만 반드시 개선이 필요한 하수구 문제에 대하여 5분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 여러분께서는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이 하수구를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 “하수구는 당연히 있어야 하니까 관리가 잘 되고 있겠지” 하면서 무심코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왜 이렇게 하수구가 더럽지?”. “냄새가 너무 심하다.” “하수구가 너무 지저분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실제로 하수구 쓰레기와 악취 피해로 많은 구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 본래 하수구는 여러분이 아시는 것처럼 도시의 치수를 위해 꼭 있어야 하는 필수 시설입니다. ▶ 하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떠오를 정도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이 시설은 모두가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로 지금도 곳곳에서 악취를 풍기고 있습니다. ▶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그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정도의 불편함일 수 있지만, 정말 문제가 되는 황화수소와 같은 유독한 성분을 내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66만 송파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실본동ㆍ잠실2동ㆍ잠실7동 지역구 의원 행정교육위원회 김순애 위원장입니다. ▶ 저는 오늘 서울시 자치구 중 초등학교 학생 수 1위인 송파구의 등ㆍ하굣길 교통안전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 최근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중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비율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 2020년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ㆍ과속단속 카메라ㆍCCTV 설치가 의무화되고, 안전 유의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담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사고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 2023년 도로교통공단 자료를 살펴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 사상자 수는 1천 9백 6십 6명으로 이는 전체 어린이 보행 사상자의 12.1%를 차지합니다. 이중 65.1%가 등ㆍ하교 및 방과 후 시간대 사이에 발생했으며, 오후 4~6시 사이에 사상자가 특히 많았습니다. ▶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님과 김정열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서강석 송파구청장입니다. 2024년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308회 송파구의회 임시회에서 올해 구정 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전쟁, 그리고 국내적으로도 북한의 전쟁 위협과 저성장 경제로 안보와 경제면에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 민선 8기 송파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66만 구민을 위하여 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창의와 혁신, 그리고 공정의 핵심 가치로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섬김 행정’을 펼쳐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전국 최초로 시행한 어린이집·유치원 원어민 영어교실은 비싼 영어 교육비가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의 불편한 마음을 헤아리고 섬세하게 기획하여 추진한 섬김 행정의 좋은 사례로서, 참여 구민의 99%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에 대해서는 우리 송파구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전국 최초의 혐오, 비방, 모욕 문구 정당 현수막 금지 조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15일(목)부터 23일(금)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개회 첫날인 15일(목) 제1차 본회의는 △5분 자유발언(김순애, 김행주, 이강무, 정주리, 최옥주, 이하식 의원) △제308회 송파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구정연설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으로 진행되었다. 16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 및 의안심사 등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23일(금)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칠 예정이다. 박경래 의장은 “2022년 7월 개원한 송파구의회가 벌써 전반기 마감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송파구의회는 의원발의 조례 건수 증가, 구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생활밀착형 조례 건수 증가, 청렴한 송파구의회 위상 정립을 위한 조례 제정 등과 같은 성과를 이루었다.”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송파구의회 의원 26명은 초심을 잃지 않고 서로 소통·화합하고, 또 집행부와도 협치하여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7일(수) 16시 송파구청 공영주차장 개장식(기존 ‘송파나루공원 동호주차장’)에 참석했다. 이날 개장한 송파구청 공영주차장은 지난 10년 동안 구유지였던 부지를 민간회사 인 제이바웃(JBOUT)에서 위탁받아 민간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것을, 관리운영권 이관 및 공유재산 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구청 주차장으로 전환한 것이다. 따라서 주차공간 이 협소하여 송파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주차에 큰 불편을 겪었던 것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송파구청을 찾는 민원인들이 주차하는 데 큰 불 편을 겪어왔다. 주차난 해결에 도움을 줄 공영주차장 개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린 다.”며, “제이바웃(JBOUT)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구청을 찾는 민원 차량의 주차 난 해소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광철 운영위원장이 함 께 참석하여 공영주차장 개장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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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31일(수) 17시 30분 잠실 더베네치아 웨딩부페에서 열린 ‘2024년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송파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18대 회장단 취임식 및 신년회을 통해 회원간 단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저출산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는 곳이 어린이집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보육현장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자리를 지키며 애써주시는 가정어린이집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보육인들이 소외받지 않고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송파구의회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박성희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여 회원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31일(수) 18시 더 베네치아 웨딩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송파구지부 제37회 정기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 총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윤리 강령 낭독 △내·외빈 소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 △개회사 및 격려사 △내빈 축사 △만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박경래 의장은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유공자에게 직접 표창을 수여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명품도시 송파,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신 창작예술가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송파의 옥외 광고물 정비 및 도시 미관 향상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 및 김정열 부의장, 김광철 운영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배신정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 전정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31일(수) 15시 송파책박물관에서 열린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 기획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라는 주제로 고려시대부터 현대까지 우리나라 책 인쇄의 역사를 살펴본 기획전으로, 1부 「세상을 뒤흔든 인쇄」, 2부 「인쇄, 지식의 보급」, 3부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목소리」, 4부 「위기를 딛고 나아가다」, 5부 「인쇄문화를 꽃피우다」 의 총 5부의 전시로 구성되었으며, 능화판 인쇄 코너 등 각종 체험코너도 다채롭게 마련된 기획전이었다. 박경래 의장은 “올해에도 송파책박물관에서 멋진 기획전을 개최함을 축하드린다. ‘인쇄, 시대의 기억을 품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는 바로 우리 문화의 역사라 할 수 있다.”라며, “송파에 이런 책박물관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 기획전을 통해 우리나라 인쇄의 역사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송파구의회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혜숙 의원, 박성희 의원, 손병화 의원, 박종현 의원, 이강무 의원, 정주리 의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5일(목) 15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열린 ‘제39차 송파구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자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음악회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사회와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 회원들에 대해 직접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북한의 핵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 작금의 엄중한 한반도 현실 하에서 우리 향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창설 이래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투철한 국가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재향군인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굳건한 안보의식과 강한 국방력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데 재향군인회가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해 김정열 부의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손병화 의원, 김호재 의원, 신영재 의원, 김영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월 24일(수) 송파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에 ‘2024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적십자 나눔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하여 회비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송파지부 정홍례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좋은 일에 송파구의회도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재난 시 긴급 구호 활동과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쓰는 적십자 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송파구의회도 적십자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관내 취약 계층 및 위기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1월 23일(화) 서울 동남권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 현장인 삼전동 20번지를 방문하여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 최옥주(부위원장),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전정 의원 등 6명이 참석했다. 먼저 시공사로부터 공사개요와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소음 및 먼지 등에 대한 대비책 및 예방과 안전관리에 대한 당부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수직구 굴착 중 발생하는 유출지하수에 대한 질의응답을 갖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폈다. 이하식 위원장은 “전력구 공사로 인해 우리 지역 주민들이 누리게 될 긍정적인 효과들을 기대한다.”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길 바라며, 공사기간 동안 사고없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방이2동, 오륜동)은 1월 23일(화)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파구청 주택사업과 및 청소행정과 직원들과 함께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방이동 광동주택 가로정비사업은 2021년 7월 주민합의체 구성 신고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2월 사업시행계획인가처리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되어 같은 해 10월 사업대행 완료가 고시되었다. 해당 사업지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하여 쓰레기 더미가 다수 발생하여 인근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이곳은 빈집이 많아 범죄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커 방이2동 자율방범대에서 집중적으로 순찰 중이다. 더욱이 사업 주체자의 관리 소홀로 해당 사업의 진척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걱정에 김광철 운영위원장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송파구청 직원들과 현장 점검 후, 대책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에서 김광철 운영위원장은 “△지도・단속을 위한 현수막 게시 △이동형 CCTV 단속 필요” 등의 대책을 제시하였으며 “강력한 사전 조치가 이루어졌다면 현재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