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화현면 자연보호협의회는 11일 화현면 명덕천에서 다슬기 방류 행사를 진행했다. 명덕천은 운악산에서 발원해 지현리까지 흐르는 화현면의 중심 하천으로, 화현면 하천 생태계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날 관계자들은 어린 다슬기 60kg을 방류했다. 화현면 자연보호협의회 강영태 회장은 “화현면 하천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7년 전부터 매년 다슬기 방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화현면 하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번 다슬기 방류 행사가 화현면의 깨끗한 하천 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명절을 선사하기 위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연제창 부의장, 신북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신북면 아트밸리로, 데크길 등 주요 도로변의 풀 깎기와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신북면 자매부대인 1633부대(부대장 이원용)가 별도의 청소 구역을 정해 추석맞이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해 신북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청소에 힘써주신 신북면 단체 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활동이 추석 명절 포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더 행복하고 더 깨끗한 포천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포천을 만드는데 더 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0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맞이 송편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물김치, 포도, 발매트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18가구에 전달했다. 원미옥 회장은 “취약계층 이웃이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애써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 이웃의 복지 증진에 힘써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가산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김치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추석맞이 사업은 2024년 포천시 희망곳간 배분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 중 하나로, 취약계층 이웃에게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치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배추 값이 올라 김치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 필요한 시기에 김치를 받게 돼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을 위한 김치를 나눔하게 돼 기쁘다. 전달한 김치가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포천동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도로변 풀 깎기를 실시하고 있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2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인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총 4일간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풀 깎기를 실시한다. 관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박정식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관인면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로변 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도로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벽화 그리기, 화단조성 등 주민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아름다운 관인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관인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반찬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송편, 식혜, 물김치 등 3가지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위기 이웃 등 5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했다. 유해순 적십자봉사회장은 “추석 명절 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인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활동으로 우리 관인면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이번 나눔 활동을 계기로 관인면에 이웃사랑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영북면 산정리 소재 자인사가 10kg 쌀 5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돕기 위해 자인사 스님과 신도들이 마련했다. 자인사 주지 홍현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 비즈니스센터에서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방위사업청이 추진하는 다파고(DAPA-GO) 2.0 소통 간담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첨단 드론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방위사업청, 드론작전사령부, 포천시, 소요군(軍), 드론 분야 전문 기업과 관련 연구 기관 등이 참여해 드론 산업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부품 국산화 개발, 표준·인증체계 마련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간담회는 ▲민군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한 포천시 드론 허브기지 건설계획(포천시) ▲국내 드론산업의 현 상황 진단 및 산업 생태계 강화 방안(국토교통부) ▲국방드론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국방기술진흥연구소) ▲군사용 드론 전력발전방향(드론작전사령부) 등에 대한 발표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드론 분야 기업들은 “드론에 사용되는 엔진, 배터리 등 핵심부품의 중국 의존도가 높아 중국이 수출통제에 나설 경우 공급망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기술력 있는 국내업체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세제 혜택, 정책금융 지원, 인프라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라면 130박스와 양파 200망, 마늘 1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동구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조승현 동구동주민자치위원장은“추석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영 동구동장은“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구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행복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용유, 통조림 햄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명절 인사와 함께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미영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정성을 다해 준비한 추석 선물이 명절에 더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행복이 충만한 교문1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철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장은“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 가치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전달받은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더 기쁘고,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했을 때 갈매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갈매동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으로, 지역 내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공공 및 민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박정렬 민간위원장은“이번 캠페인으로 갈매동 지역주민들이 잊고 있던 주변 이웃에 관심갖게 되어 더 나은 갈매동을 위한 한 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후에도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복지는 민 관의 협력이 매우 필요한 분야이기에 민간의 노력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시도 또한 지역 내 위기가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10일 갈매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갈매동새마을부녀회와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각각 김 20박스씩 총 40박스를 후원하였고, 매화라이온스클럽에서 동태전 4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뤄진 뜻깊은 나눔"이라며, “시에서도 앞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문자 갈매동새마을부녀회장과 김치운 갈매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화 매화라이온스클럽 회장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매화라이온스클럽 역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태전동에 소재한 양무리 순복음 교회 양한승 담임목사는 지난 10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국수 2천300개를 기탁했다. 양한승 담임목사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신도들과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양무리 순복음 교회는 지난 2월 설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배오혁 동장은 “꾸준히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양무리 순복음 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가구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국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어룡동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과 윤흥근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 관계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경영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 차원의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인들은 어룡동 일원 도시가스 공급, 하수관로 설치, 어룡 2통 기업 밀집 지역 도로포장 등 기업의 현안사항부터 제설, 쓰레기 수거, 수목 제거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사항까지 다양한 내용을 건의하고 적극적인 해결을 요청했다. 어룡동 기업인협의회 윤흥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업인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소통에 나서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어룡동 기업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한가위를 맞아 취약계층 30가구에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추석맞이 맞춤형 꾸러미’는 사전에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과일, 오리고기, 생필품 세트 등 개인별 맞춤형 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광남1동 지보체 위원들이 명절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배오혁‧남기환 광남1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만큼은 모두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복지서비스를 함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나눔천사 기부릴레이’의 60번째 나눔천사가 탄생했다고 10일 전했다. ‘나눔천사 기부릴레이’는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60명의 소액 기부자를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제1호 유재현 소흘읍장을 시작으로 정기기부자 57명, 일시 기부자 3명 등 총 60명의 기부자들이 동참한 덕분에 당초 계획했던 기간보다 훨신 더 빠르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이번 60번째 기부자는 소흘읍 송우리에 소재한 마트 한국유통을 운영하고 있는 박주상 대표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돌봄을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관내 농업인들의 농산물 직거래를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등 지역도우미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박주상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기부자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명절맞이 행복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광남2동 지보체의 특화사업으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구에 명절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복기‧유숙 광남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재직기간 5년 미만의 새내기 공무원에게 새내기 도약 특별휴가를 부여하기 위해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를 개정하였다. 지난 9일 '구리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340회 임시회에서 최종 심의에서 통과되어 곧 공포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 공무원에 대해 3일의 ‘새내기 도약 휴가’를 부여하고, 본인・배우자의 형제자매와 그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망 시, 기존 1일의 경조사 휴가를 3일로 확대하는 등이 주된 내용이다. 구리시는 현재 재직기간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에 대해서만 차등적으로 장기재직 특별휴가를 부여하고 있어 저연차 공무원의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돼 있었다. 백경현 시장은 “최근 MZ세대 공무원의 공직 이탈 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저연차 공무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휴가가 필요하다고 본다.”라며, “충분한 휴식 후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구리시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0일 인창경로식당에서 동구동 현대봉사회 및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동구동현대봉사회 및 구리발전위원회가 동구동 취약계층 40가구를 위해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랑을 전해요” 사업에 참여하여, 맛있는 추석 명절 음식(송편, 동태전, 동그랑땡)을 정성껏 준비하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동구동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는 동구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음식 나눔 행사를 해왔으며, 정기적으로 인창경로식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을 지원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이 담긴 음식을 후원해 주시는 동구동현대봉사회 및 구리시발전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