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13일 하남시의 복지 서비스 증진과 나눔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는 하남시 내 1,123개의 회원업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하남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각종 사업 상호 협력, △장애인식개선, 식사지원, 후원사업 등에 관한 상호 협력, △기타 관련 분야의 협력 등이며 상호 간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북부지회 하남시지부 김소연 지부장은 “하남시를 위해 함께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업무협약 체결로 복지관과 소통하며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지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와의 업무협약이 하남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하남시 장애인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설 명절을 맞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龍”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설 선물세트 140개와 특식(떡국)을 제공했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회장 김광현)에서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하여 진행됐다. 특히 단순 후원 뿐만 아니라 신장라이온스 5명의 회원이 2월 7일 경로식당 봉사활동에도 참여하여 어르신들에게 배식과 말동무를 하며 더욱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선물세트와 떡국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맛있는 떡국도 먹고 선물세트도 주셔서 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고맙다. 쓸쓸하게 이번 명절을 보낼 줄 알았는데 덕분에 기분 좋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지난 7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하며, 경로식당 배식봉사에 참여했다. 1977년에 창립된 신장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하남시 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명절맞이 떡국떡 110인분을 후원했다. 김광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신장라이온스클럽의 꾸준한 지역사회 관심과 나눔봉사 활동에 감사드리며, 복지관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의회는 지난 13일 창우동 소재 벤처센터 미디어홀에서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중소기업 현안 해소를 위한 소통의 장을 가졌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삼 의장, 박진희 부의장을 비롯한 제9대 의원 10명,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의회에서 마련한 첫 기업인 간담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결같이 기업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하남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중점 추진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 관계자들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기업이전 등 선이주-후철거 원칙 준수 ▲교산지구 내 기업이전부지 외 추가부지 조성 ▲지식산업센터 주차난 해소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정책 확대 ▲관내 업체 관급공사 및 물품 우선 구매 운영 활성화 ▲초이공업지구 내 산업시설용지 입주 업종 확대 등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주요 당면과제를 건의했다. 관내 기업인들의 이 같은 요청과 제안 사항에 대해 함께 참석한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적극 검토해 집행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청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 지정 1년이 경과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시설, 객실 바닥 등 업소별 필요한 청소 서비스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업소당 최대 70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남시가 추진해 온 ‘음식점 주방 환경 개선사업’은 주방 후드, 업소용 냉장고 등 스스로 청소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청소해 주는 등 음식점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줘 지난해 업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위생등급 유효기간 연장 재심사를 받아야 하는 영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를 하남시청 식품위생농업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하남시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는 올해 2월 13일부터 2025년 2월 12일까지 1년간 상산곡동, 초일동, 초이동, 광암동 일원(16.599㎢) 등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7조제1항제3호(공공주택지구 관련)에 의한 이번 재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는 경우,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녹지지역 200㎡를 초과하는 토지는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아울러, 토지거래를 허가받으면 일정 기간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위반 시 취득가액의 10% 범위의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의 지가 급등 및 투기 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가구당 7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떡국떡, 곰탕, 만두, 식혜, 한과, 지역상품권)을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부모 형제도 없기에 매년 찾아오는 명절이 더욱 쓸쓸하기만 한데 지역의 봉사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마다 누군가로부터 나도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24년 2월 7일 센터 교육장에서 ‘온溫마음담아’ 떡국나눔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후원을 통해 마련된 행사로서 설 명절을 맞아 자활 참여주민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밑반찬을 지원하여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강성삼 하남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함께 축하해줬다. 아울러 감일한류태권도 시범단 시범공연과 하남우리소리예술단 전통민요공연 등 재능기부로 명절잔치 분위기를 더했고,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나누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활 참여주민들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스스로 자활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하여 저소득층 사회경제적 자활·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여 카페, 편의점, 택배 등의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자활기업(하남크린, 투게더나눔센터, 꿈을나눔 협동조합, 흥산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으로 무료법률서비스 제공 업무를 시작했다. 하남시는 지난해 12월, 법무부 ‘2024년 법률홈닥터’ 사업의 배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하남시에 파견돼 올해 12월까지 취약계층에 대한 법률상담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법률홈닥터’ 변호사는 하남시청 내 별도 사무실에서 토·일·공휴일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법률 복지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범죄피해자 ▲법정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북한 이탈주민 ▲사례관리대상자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및 기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등에게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상담 분야는 ▲채권·채무 ▲임대차 ▲근로 관계·임금 ▲이혼·친권·양육권 ▲손해배상 등 생활 전반에 관한 부분이며, 다만 직접적인 소송수행 및 법률문서 직접 작성 등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현재 시장은 “법률홈닥터 시행으로 기존 법률서비스의 장시간 예약 대기 등 불편함이 상당히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취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비상근무 중인 시청·소방·경찰 공무원 및 교통 종사자들과 당직의료기관 관계자 등을 직접 만나 격려하고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12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 관내 경로원과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지하철 역사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냈다. 먼저 이 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9일 오후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경로원을 찾아 소통하는 등 꼼꼼히 민생을 챙겼다. 이 시장은 경로원을 방문해 “설 명절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인사를 드리게 됐다”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어르신이 될 수 있도록 하남시는 한분 한분의 어려움을 지속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설 당일인 10일에는 비상근무 중인 시청 8개 부서를 비롯해 하남경찰서 112종합상황실 등 7곳의 경찰 근무자와 하남미사 119안전센터 등 4곳의 소방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연휴 기간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8일 설 명절을 맞아 덕풍전통재래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와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하남시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현재 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덕풍전통재래시장에서 출발해 신장전통재래시장을 거쳐 석바대 시장까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들에게 화재 예방 및 안전운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재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시민 모두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하남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춘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설명절 행복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가구당 7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떡국떡, 곰탕, 만두, 식혜, 한과, 지역상품권)을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부모 형제도 없기에 매년 찾아오는 명절이 더욱 쓸쓸하기만 한데 지역의 봉사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마다 누군가로부터 나도 보살핌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항상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이웃과 함께하려는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영주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주식회사제이비는 지난 7일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발달장애인들에게 명절맞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제이비의 정만호 대표와 직원, 사회복지법인 무형복지재단 설립자 황의경회장, 한분순 이사장,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의 권미영 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주식회사제이비는 2005년 3월 설립이후 경기도 하남시 대성로의 본사와 10개의 지점에서 화물자동차운송업 및 주선업으로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만호 대표는 지역사회의 여러단체에 많은 후원과 지원으로 하남시장 상을 비롯하여경기도지사 및 서울시장, 대한적십자등에서 많은 수상을 했으며 부인과 자녀들도 하남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 주기적인 봉사를 하며 인연이 되어 지속적인 후원을 했다. 정만호 대표는 “소외되기 쉬운 발달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 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변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권미영 원장은 ”후원해주신 쌀로 저희 발달장애인들이 더욱 더 건강한 식사를 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세림어린이집은 천사 같은 원아들의 사랑이 가득 담긴 후원금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세림어린이집은 2022년 한해 원아들과 함께 차곡차곡 모아온 바자회 수익금(612,000원)과, 운동회 수익금(424,000원)을, 2023년에는 원아들이 가정에서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 106개(1,005,000원)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여 원아들과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세림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과 학부모, 교직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을 모아 마련됐다. 장이수 원장은“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아이들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미래를 이끌어 나갈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교육을 실천하고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천사 같은 원아들과 함께 해주신 원장님을 비롯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모드니스타일 감일점이 지난 2월 6일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abc주스 3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abc주스는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 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모드니스타일 감일점 이진덕 대표는 “감일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이 abc 주스를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드니스타일 감일점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 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월 7일 설 명절 음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듬뿍 조리 배달 시 보조금 사업과 함께 하남지구협의회 자부담, MG하남새마을금고(백미(10kg) 200포), 가나안신협(백미(10kg) 100포), ㈜ 써브엠(불고기 120kg), 주식회사 형원(사골(5kg) 50개), 가야김치(만두 2,000개), 재우유서방F&B(만두 2,000개) 등 우리 주변의 따듯한 후원으로 진행됐다. 적십자봉사원들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적십자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사골육수를 직접 만들고 정성스레 만든 명절 음식 및 지역특산물 세트(백미, 잡곡, 미역 등)를 하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하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많은 후원사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으며, 박복년 대한적십자사봉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밥버거 4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은 2024년 1월 새해를 맞이하여 밥버거 50인분 후원을 시작으로 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그 이후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돋기 위해 매월 1회 밥버거를 지원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밥버거 40인분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홍애순 대표는 “평소 기부를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복지관에 문의하여 자세한 안내를 받았고, 정기적으로 기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네네치킨 앤 봉구스밥버거 미사점은 고객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과 밥버거를 제공하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더불어 지역사회에 있는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함으로 따뜻한 마음을 계속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4년 새해를 시작하며 복지관과 소중한 인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에 위치한 고향옥 얼큰순대국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500kg의 김치(400만원상당)를 미사1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향옥 강선규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작은 정성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소중한 나눔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0가구의 독거노인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기탁된 김치를 10kg씩 전달하면서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편리하고 안전한 세상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위한 나눔의 기업 ㈜한국종합기술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 푸드뱅크 이용자들을 위한 ‘종합Dream세트’사업을 진행했다. ‘종합Dream세트’는 푸드뱅크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20여 가지 식품을 하나의 선물세트로 구성하여 지원하는 물품키트 박스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종합기술 김영일 실장은 “비록 적은 양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세트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도움이 되길 바라고, 따듯한 마음이 모여서 하남시가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ㅅ 이에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전창배 부회장은 “한국종합기술의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명절을 맞은 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아주 크게 전달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국종합기술은 ESG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AA"를 획득하는 커다란 성과를 이루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올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월례회의를 시작하면서 작년에 거둔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하남시가 해결해야 할 중점 현안 과제들을 강조했다. 작년의 성과에 대해서는 ▲10개 노선버스 46대를 신설·증차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합의 ▲원도심의 전선 지중화 사업 합의 ▲매출 1.4조 서희건설 하남시 유치 ▲국토부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고시 ▲미국 스피어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비상경제장관회의 그린벨트 해제 절차 패스트트랙 적용 의결 등을 꼽았다. 이 시장은 “지난 한 해 역동적으로 활동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런 업적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어 가능했으며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2월 중 전직원 특별휴가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의 과제는 “하남시의 경제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최우선 과제며, 이를 위해 ‘대기업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31개 현안 과제 해결에 노력해달라”면서 특히, “K-허브 도시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작년에 이룬 GB해제 지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