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8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여주시새마을회관에서 세종대왕면과 흥천면이 함께하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했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밥상 나누기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미 새마을회장, 이진표 협의회장, 길경숙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세종대왕면, 흥천면 남녀지도자들이 참여해 4가지 반찬(열무김치, 녹두전, 멸치볶음, 불고기) 100인분을 만들고 세종대왕면과 흥천면의 소외 이웃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황 회장은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에 참여하시어 봉사하시고 항상 현장에서 수고하는 모든 회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새마을회에서 앞장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0일에 2024년 다문화가족 고국방문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한 결과 총 10가정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여주시가족센터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고국방문 경험, 소득수준, 여주시 거주기간, 자녀 수 등의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가정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왕복 항공료가 지원되며, 5가정 중 4가정은 시예산에서 지원하고 1가정은 여주중앙감리교회 후원으로 오는 11월까지 희망하는 기간에 고향 방문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 대상자는 “다자녀이며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9년 동안 고향에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친정 가족과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에서는 고국방문 지원사업 외에도 여주시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민자 대상 한국어 교육, 취업 교육 등 다문화가정의 안정한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가 신속 정확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실종자를 집으로 귀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19일경, 여주시 가남읍 소재지의 한 병원에서 남성이 실종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 접수를 받은 여주경찰서에서는 도시안전정보센터로 실종자 동선 추적을 요청하였다. 관제요원은 즉시 CCTV 영상을 확인하였으나 접수된 인상착의로 보이는 사람은 관제되지 않아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한 결과 실종된 지 3시간 만에 실종자를 발견하였고 그 즉시 경찰서와 내용을 공유하여 실종자를 구조하였다. 실종자는 이동 중 옷을 갈아입었으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등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걸음걸이 등 평소 행동을 숙지하고 추적한 관제요원은 이를 놓치지 않았다. 도시안전정보센터와 여주경찰서간 원활한 협력과 관제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CCTV 관제로 실종자는 무사히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다.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와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도시안전정보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도자 문화산업의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여주 도자 우수디자인 제품개발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다음 달 4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경제 기반인 도자산업 촉진을 위해 신규 도자 상품개발 및 생산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도자기 업체를 지원하여 여주 도자 문화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목적이다. 지난해 첫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총 11개 업체의 11품목 42종 신규 상품개발을 완료, 올해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에 입점하여 온·오프라인에 유통 중이다. 공모 지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여주시 소재지를 둔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도자 소공인으로서, 현재 미출시된 도자 신규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또는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에 입점한 상품에 한 해 기존 디자인에서 추가 상품을 구성하여 지원할 수 있다. 도자 우수디자인 상품 총 10품목을 선정하며, 1개 업체당 개발비 최대 3백만 원까지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발표 심사로 진행되며 디자인, 시장성, 실용성 등을 종합하여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한다. 올해 여주도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상품은 시 직영으로 운영 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9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 봉사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적십자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주신 대신면 협의체 위원과 적십자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대신면에 소외되신 분들을 잘 찾아내 밥 한끼라도 건강하게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북내면은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지역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2024년 제1차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를 지난 21일 북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주남 면장을 비롯하여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홍보 사항 전달 및 협의 안건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북내면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립하여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주남 면장은 “올해 위원님들이 많이 바뀐 만큼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북내면민들의 안전과 북내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로타리클럽이 복지취약계층에 안경·보청기 지원을 위한 성금 400만원을 여주시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여주로타리클럽 회원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위원장이 매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가구를 방문했고 상담을 통해 보청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여주안경마을(세종로19-1)을 통해 안경 10가구, 보청기 1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기탁식에서 여주로타리클럽 관계자는 “기부한 금액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로타리클럽은 복지자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노력하고 계신 여주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중앙동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동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위한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행복한 동행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이웃돕기 어린이 자전거 6대 기탁 및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후원을 약속했다. 행복한 동행은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기 위해 생계후원, 물품 후원, 집수리 봉사 등을 계획하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한 동행(대표 : 김동석)은 “주변의 저소득 가구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겠다. 이런 나눔이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랑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동면장(이재성)은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행복한 동행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점동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글과 그림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살아 있는 교육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3·4월에 아이들을 만날 작품은 올해 입학하여 학교 생활이 낯선 1학년 아이들과 새학기를 맞아 아직은 새로운 반이 생경한 저학년 아이들에게 조금 더 재미있는 학교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과 음악극 '전설의 놀이왕'이다. 체험극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동화 선녀와 나무꾼 속 ‘나무꾼에게 선녀의 위치를 알려준 사슴은 죄가 없는가?’라는 주제로 관객 모두가 참여하는 재판극이다. 공연 시작 전 학생들에게 나누어준 유죄, 무죄, 기권표로 공연마다 결말이 달라지기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익숙했던, 동화를 되새겨보는 사고의 전환을 돕는 공연이다. 음악극‘전설의 놀이왕’은 극 중 주인공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터이자 아지트가 주차장이 될 것이라는 소문에 어른들로부터 어린이들의 인권을 찾는다는 내용의 연극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지난 20일 오학동 기관·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이 시작되기에 앞서 깨끗하고 쾌적한 오학동을 만들기 위해 오학동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뿐 아니라 오학 예비군 동대, 오학파출소 등 오학동 기관·단체가 합심하여 오학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2024년 새 봄을 맞아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오학동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0일 여주축협 임원 등 축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정책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갖고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축협조합장 및 임원, 경기도의회 의원, 축산과장 등 축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축산현안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사료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 사육 농가를 위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과 하천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사료자원화사업에 대해 민·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같이했다. 또한 도시화가 확장되고 쾌적한 생활·주거환경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기반 조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축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축산기반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3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이용한 '폰토리는 처음이지?' 라는 제목으로 캐릭터 팔찌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폰토리 프렌즈(포니, 벨, 삐야)의 도안을 이용하여 팔찌로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캐릭터인 포니, 벨, 삐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더 친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3월 문화의 날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을 친근하게 느끼며, 쉽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폰박물관의 캐릭터를 활용했으며, 기획전시 ‘소리의 기술’ 전시 활동지 미션을 완료하여 스티커를 받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폰토리는 처음이지?’ 프로그램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2024년 3월 26일 ~ 3월 30일 오전 10시 ~ 오후 16시 각 체험일 당일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24년 월동 이후 양봉농가에 봄철 꿀벌 응애 적기 방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응애 방제법, 약품 선택 등 홍보·지도를 통한 2주간(3.21.~4.5.)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벌통 안에서 기생하며 유충과 번데기, 성충의 체액을 빨아먹어 유충의 정상적인 성장발육을 방해해 직접적인 피해를 주고, 급성벌마비증과 날개불구바이러스 감염증 등을 옮기는 매개체로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방제는 약제 저항성의 위험이 있어 천연·합성 약제를 교차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먼저 친환경 방제제인 개미산과 티몰 등을 사용하고 차후 합성약제인 아미트라즈와 쿠마포스 등을 사용해 약재 내성과 잔류문제를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봄, 가을 봉군관리를 철저히 하고 봉장에 습기를 없애고 청결하게 유지라는 것이 중요하며, 도봉 방지 및 양봉기구의 봉군 간 재사용을 하지 않아야 하며, 꿀벌에게 깨끗한 물과 영양제를 충분히 공급할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0일,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해 총23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2월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반려 물고기와 행복한 동행사업’, ‘찾아가는 음악회’ 등 특화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공공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살피는 일에 적극 임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촘촘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오학동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초등학교 2개교(가남, 강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구강보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 구강보건실은 공중보건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치과유니트 장비 등이 갖춰져 있는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강 진료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주 1회 운영되며, 학생들의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불소도포 △구강 검진 및 교육 △유치 발치 등 지속적인 구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상반기 강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가남초등학교까지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 건강습관 형성과 건강한 구강 환경향상을 위해 학교구강보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올해 영농부산물을 대신 파쇄해 주는 찾아가는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농부산물은 고춧대, 깻단, 콩대, 옥수수대, 가짓대, 과수 잔가지 등이다. 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면서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따라 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파쇄한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다시 농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대상은 여주시 전역 609농가로 각 읍면별 경지면적 비율에 따라 파쇄작업을 신청한 희망 농가이다. 희망농가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3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파쇄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와 고령층·취약층 농경지 등이다. 지원단 구성은 1인 2조로 3팀 예정이며, 1톤 트럭과 파쇄기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운영으로 영농부산물 처리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2월부터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과 함께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을 시작했다. 시니어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은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시니어클럽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이 2021년부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니어치매서포터로 선정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투약확인, 인지강화프로그램 지원, 말벗, 산책 등 치매환자 돌봄 업무를 지원한다. 시니어치매서포터즈는 노인일자리센터에서 치매서포터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세이상 어르신으로 시니어클럽에서 14명, 여주시노인복지관 8명이 2인 1조로 구성되고 치매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교육, 노인학대예방 교육, 감염병예방 교육, 인지강화훈련 프로그램 운영 교육 등 역량 강화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와 매칭되어 활동을 진행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치매관련 사회적 비용의 문제를 해결하므로써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1월 28일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는 유아 대상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생각이 말랑말랑, 미술관 나들이’ 참여단체(5~7세 유아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2024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며, 애니메이션 영상 감상을 통해 미술관 관람예절 및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 대해 알아본다. 애니메이션 감상에 이어 생각의 폭을 넓혀주는 활동지 체험과 연계 미술 체험을 함께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여주시 내 5~7세 유아 단체로(회당 15명 내), 상·하반기 나누어 모집하며 상반기(4~7월) 모집은 3월 26일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서 바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아트뮤지엄 려' 교육 담당자로 문의 가능하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찍이 미술관을 인지하고 친숙하게 여기는 계기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0일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에 직접 탑승하는 동승체험을 실시하여 이동지원센터의 운영상황과 이동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가졌다. 이번 동승체험은 각본 없이 이충우 시장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즉시 배차콜에 따라 운전원과 함께 이동하여 승객의 안전고리・벨트 체결과 승・하차를 직접 수행하고 목적지 이동중에는 이용자의 의견과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탑승체험 및 현장소통을 통해 이용객들의 이야기 등을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며 “시민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이동지원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권리증진을 위해 2016년 12월에 개시되어 월 평균 약2,700회 운행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를 대표하는 지방공기업 여주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시행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재난관리표준’에 따른 계획 수립과 훈련, 평가 등 과정을 통해 이뤄지는 제도로, 조직의 중요한 업무가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해 중단될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을 검증받는 총체적 활동이다. 공사는 2023년 7월부터 재해경감체계 수립을 위해 21명의 대응조직을 구성하여 국제인증(ISO 22301)과 국내인증(재해경감 우수기업)을 모두 갱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로써 공사는 향후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법률로 정한 각종 인센티브를 받는다. 여주도시공사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과 더불어 체육시설 이용객과 근로자들의 환경개선을 위한 ‘실내공기질’ 인증, 캠핑장 및 주차시설의 범죄 예방 강화를 위한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 등 다양한 인증을 취득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