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8월 한달 간 토카아트, 구로문화재단 등 미술 분야 전문기관(단체) 및 구로경찰서, 신도림커뮤니티봉사단, (사)따뜻한하루,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등과 손잡고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5회 꿈꾸는 구로 미술가 공모전’은 최근 청년층과 기성세대 간의 갈등이 깊어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성인 및 어르신에 이르는 전 세대가 평생학습(문화예술)을 통해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갈등을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공모전 주제도 이러한 갈등을 극복하고자 ‘하모니’로 정하였으며 ‘남녀, 지역, 가족, 형제, 세대간’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모든 주제가 작품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원서 교부는 8월 3일 화요일부터 8월 30일 월요일까지이며, 응모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뉜다. 응시 원서 교부는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구로문화재단, 문화철도959 누리집에서 교부되며,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입상 작품은 202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신도림역 선상역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중 교육 분야의 핵심 사업인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의 대상 학교를 최종 선정 하고 본격 추진한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을 개축하거나 새 단장(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3조 2천억원(교육부0.97조 원, 교육청2.26조 원)을 투입하여 공간 혁신, 그린 학교, 스마트 교실, 복합화 등을 핵심요소로 미래교육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213교의 미래형 학교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40년 이상 경과된 학교를 대상으로 건물 노후도, 안전등급, 내진보강, 석면 보유 현황 등과 더불어 고교학점제, 온라인 콘텐츠 활용 등 각종 교육정책 목적 사업에 적합한 학교를 우선 선정하였다. 학교 및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에서 일부 반대 의견을 제출한 학교에 대해서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하거나 다음 년도로 연기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하반기로 예정된 리모델링 대상 학교 선정은 40년 이상 경과된 학교 중에서 학교와 학부모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모를 통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를 제고하고 교육정책의 현장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내 아이를 성장시키는 교육정책 이해하기」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기획·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연수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기본학력,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그리고 과정중심평가의 네 가지 교육정책을 주제로 진행되고, 해당 교육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학교와 학부모를 지원하고 있는 장학사가 직접 강의 및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수요자 맞춤형으로 준비되어 학부모들은 자녀와 관련되거나 관심 있는 정책 연수를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연수는 ‘진단은 제때에, 지원은 제대로’라는 주제로 단위학교 기본학력 책임지도제를 이해하고, 동부 Wee-학습도움센터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연수는 ‘꿈과 끼를 살리는 중학교 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형 자유학기제의 목적과 주요 내용을 알아보면서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해결하고자 한다. 세 번째 순서로는 ‘학생 선택 중심의 진로 맞춤형 교육’이라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 9. 1.자 교(원)장·교(원)감·교육전문직원 정기 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유아 19명, 초등 178명, 중등 188명, 특수 4명 등 총 38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 집중 지원과 미래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학교 교육을 유연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혁신미래교육 추진 및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 구현에 초점을 두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울교육 정책 추진에 뚜렷한 교육적 성과를 낸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을 임용하였다. 역량평가를 바탕으로 내부 승진도 실시하였다. 특히 서울특별시교육청 최초로 교육정책국장 자리에 여성을 발탁하였는데, 지난 2021.3.1.자 평생진로교육국장 여성 발탁에 이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임용 가능한 2개국 국장 모두 여성을 임용하였다는 점이 이번 인사의 두드러진 특징이라 하겠다. 교(원)장·교(원)감 인사는 학교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우선 고려하였고, 선호지역의 교원과 교육여건이 어려운 지역에서 근무한 교원을 교차 배치하였으며, 전임자의 재임기간이 짧은 학교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를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8월 6일부터 ‘진로 탐색’에서 ‘진로 교육’까지 다양한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에서는 7월부터 학업지원을 위해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8월부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대면·비대면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직업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진로탐색검사를 통해서는 필요한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개인별 특성에 맞는 진로 설정을 도울 예정이다. ‘진로탐색검사’는 객관적 표준검사를 통해 성장잠재력과 진로성향을 측정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에 대한 이해의 기반 위에 가장 적합한 미래 직업 탐색 및 진로설정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결과에 대한 추가 설명과 안내가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에서 대면 및 전화로 상담을 제공하며,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 과정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초록쉼표, 코로나 극복 소확행 평생교육’운영을 학부모 및 지역주민, 문해교육·장애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8월~9월, 15회에 걸쳐 ZOOM 및 동영상 강의를 활용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초록쉼표, 소확행 평생교육’은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계획하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비대면과 디지털 생활로 지쳐가는 삶을, 식물과 함께 기쁨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며,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ZOOM 강의를 활용한 비대면 강좌로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오전과 저녁시간에 실시하여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회에 걸쳐 행복한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와 예쁜 내얼굴 명화따라 그리기로 프로그램별 35명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또한, 문해교육 및 장애성인 학습자를 위한‘소확행 평생교육’은 학습자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식물의 생명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꿀수 있도록 하며, 동영상을 통한 비대면 학습을 경험해 보는 것에도 의의가 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저금리로 인한 예금 이자수입 감소 등으로 공익법인이 겪고 있는 목적사업(장학금 지급, 학술연구 지원 등) 추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시대 ․ 환경 변화에 부응하고자 ‘공익법인 운영 인·허가 세부 기준’과 ‘행정처분 기준’ 등을 개선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현재의 공익법인 운영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전체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공인회계사, 법인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T/F 운영을 통해 공익법인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주요 개선 내용은 ① 공익법인의 수익구조 개선 지원 ② 목적사업 범위 확대 ③ 행정처분 기준 개선 등이다 공익법인의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는 채권 매입시 이사장의 ‘손실보전 확약서’ 대신 이사회 ‘사전고지 확인서’를 첨부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저금리(0.5%) 시대에 기본재산 운용을 통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수익이 없는 부동산의 경우 매각은 어려우나 부동산 관련 세금납부 의무만 발생하여 법인에 경제적, 행정적 부담 요인이 되었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많은 의료 인력이 더위와 과중한 업무로 심신이 소진되고, 선별검사 수요 증가로 의료적 일손이 필요한 시점에 관내 보건교사 29명이 여름방학 기간 중 의료봉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보건교사회(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 주도로 지난 겨울방학에 이어 여름방학에도 전국적으로 156명의 보건교사들이 거주지 인근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방역행정지원, 선별검사 등 의료지원 활동을 지원한다. 봉사활동은 보건교사회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과 협의하여 진행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2021년에도 학교 내 방역활동에 최일선에서 코로나19의 학교 내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누구보다 힘써온 보건교사들은 피로를 잊은 채 연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인 의료지원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보건교사들은 학교 내 유일한 의료인이면서 교육자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감염병 예방교육 및 코로나19 업무 대응 등 학생 및 교직원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이러한 보건교사들의 봉사활동 지원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시민사회의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은 『2022 대입 수시전형 대비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 자료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8월 2일부터 제공한다. 자료의 제작에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의 현직 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였다. 이번 동영상 자료로 선택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첫 시행, 성취평가제로 바뀐 진로선택과목 반영, 학교장추천전형 확대 등 달라진 입시 환경 속에서 구체적인 수시전형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강의는 △2022 대입 수시전형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등 전형별 분석 △학생들의 진로희망에 따른 의학・약학 계열 및 예체능계열, 특성화고 특별전형 분석 △서울 소재 대학교 및 수도권, 지방 소재 대학교, 전문대학교에 대하여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험생과 보호자가 희망하는 대학의 공식 입학전형 안내 동영상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4년제 대학(70여개)의 입학전형 안내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의『대학별 온라인 입학전형 안내 동영상』메뉴에 모아 제공한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유례없는 불볕더위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생들과 시민들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해, 「어린이 글짓기 대회」등 8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올해 39년째를 맞은「어린이 글짓기 대회」는 사직동에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전문도서관인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하는 유서 깊은 대회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접수 후 당일 발표되는 글제에 따라 제한된 시간 안에 글을 창작하여 제출하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소재 초등학교 6학년 재학생만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6일까지 어린이도서관 누리집과 대표메일로 사전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신청자는 9월 15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운영되는 본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양식은 어린이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상자 발표는 10월 6일 수요일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우수상은 서울특별시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우수상(4명)과 장려상(15명)은 어린이도서관장상을 시상한다. 8월 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 29일 학교 내 불법촬영 사건 관련 해당교원에 대한 징계절차를 신속히 진행하여 교육의 근간을 허무는 파렴치한 행위자에 대해서는 다시 교단에 서지 못하도록 최고 수준의 징계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이러한 개탄스러운 불법촬영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그간의 점검체계를 면밀히 분석하여 명실상부한 상시점검체계가 작동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는 한편, 전체 학교에 탐지장비 구입비를 지원하여 자체 점검역량을 키우고, 교육청이 불시 점검함으로써 예방효과를 최대화할 계획이다. 본 사안으로 인해 심적 충격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졸업생 포함)을 위해서는 학교에 특별상담실을 설치하여 위(Wee) 센터 전문상담(교)사들이 상주하며 상담을 지원하고, 고위기학생은 외부 상담·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치료기관을 안내하고 상담·치료비도 지원할 것이다. 교직원 심리상담 지원을 위해서는 전문상담가를 학교에 파견하여 심리적 안정 지원, 회복탄력성 강화, 트라우마 치유 등 개인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개별상담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2개 기관(서울전곡초, 서울면목초)에서 3일간(1일 3시간) 문해교육 학습자 대상「주민(실버) 정보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디지털기기 사용 교육으로 스마트폰 기본 앱 사용, SNS 앱 활용하기,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키오스크 교육용 체험 앱을 이용한 키오스크 사용법, 실생활에 필요한 앱 사용하기 등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이 교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전문 보조강사 2명이 교육을 도울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서경수 교육장은 “문해교육 학습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 교육으로 문해교육 학습자들에게는 배움의 기쁨과 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가족 간에는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또한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7.20.에 개편된 새로운 거리두기 방역수칙 홍보를 위하여 전국 최초로 학원(교습소, 독서실 포함) 대상 새로운 거리두기 방역수칙 동영상을 제작·배포하였다. 배포된 동영상은 7.1.부터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부분 중 3그룹 시설인 학원 및 교습소, 독서실 부분만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하였으며, 동영상은 ‘①단계별 방역수칙, ②시설 공통 수칙 10가지, ③학원 유형별 추가수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경수 교육장은 “이번 동영상 제작은 그동안 문자 메시지, 누리집 서한 파일 탑재 등으로 공지하던 전달 방법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하여 제작하였으며, 이번에 배포한 7분 정도의 동영상을 잘 시청하여 학원 등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학원 등 설립·운영자님들이 방역수칙 미이행 등을 통해 불이익을 받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원 방역수칙 외에도 학원과 관련된 각종 동영상 등의 온라인 컨텐츠를 제작·배포하여 위법한 학원 운영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스마트폰 유튜브 앱 또는 PC로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하여 “서울특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월16일~8월13일까지 매주 금요일(총 5회), 코로나19 장기화·원격수업·여름방학 등으로 우려되는 체력격차 해소와 학부모의 가정 돌봄 지원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 놀이활동 ‘GOGOGO 챌린지(놀GO 활동하GO 도전하GO)’ 영상 콘텐츠 프로그램을 서울특별시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 GOGOGO 챌린지 프로그램은 생태전환교육 실천의 하나로 운동을 하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아끼는 방법(개인 텀블러 사용, 재사용 마스크, 분리수거)을 저학년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고, 노력, 도전, 성장, 재미, 친구 배려 등의 스포츠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체득하여 서울교육가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10편으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안전하게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다. 소음 발생 걱정이 없는 신체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여 놀GO 활동하GO 도전하GO의 실천 방법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고 있다. ‘GOGOGO 챌린지’는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간단한 도구를 활용하여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9월 1일부터 상시근로자가 16명 이상인 소속기관(학교)을 대상으로 장애인 근로자 1명 이상 의무 고용을 시행하는 '장애인근로자 의무고용 이행 계획'을 추진한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인구 대비 장애인 비율(전체 인구 대비 5%)보다 강화된 기준을 수립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장애인 고용에 적극 행정을 펼치는 것이다. '장애인근로자 의무고용 이행 계획'은 서울시교육청이 기존 10년 이상 추진해 온 ‘권장’ 중심의 장애인 고용 확대 지침으로는 지속적으로 상향되는 법정 의무고용률을 준수할 수 없다는 한계를 인식하고, 장애인 근로자 ‘의무’ 고용을 시행함으로써 전면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파격적인 결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근로자 의무고용 이행 계획'으로 법정 의무고용률을 준수하고, 나아가 사회적 약자에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2021년 4월 1일 기준, 서울시교육청 소속기관(학교) 중 장애인 고용 기관은 전체기관 대비 25.5%인 329개 기관(학교)으로, 702명(중증 2배수 산정)의 장애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시행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퇴직교직원 35명은 서울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나 홀로 자가격리 학생을 대상으로 ‘포옹샘’ 교육지원활동에 나선다. 퇴직교직원 ‘포옹샘’ 사업은 한부모·조손 가정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보호자와 헤어진, 나 홀로 자가격리를 할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전화 모니터링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위기상황이 끝나고 학교생활이 정상화될 때까지 지속한다. 센터장을 포함한 센터 운영 실무지원단(15명)은 자가격리 학생을 아침, 저녁으로 모니터링하고 학생의 건강상태·심리상태·학습문제 등 애로 사항을 확인·후속 조치하고 모니터링 일지를 작성한다. 엔트리코딩교육지원단(10명)과 진학컨설팅교육지원단(4명)은 엔트리코딩교육과 진학(진로) 상담을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쌍방향으로 진행한다. 과학전시관 생물학습자료지원단(6명)은 학생들에게 배추흰나비, 달팽이, 메뚜기 등 생물자료 키트와 콩나물 기르기 키트 제공으로 생태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4월 26일 퇴직교직원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전국교육청 최초 공익제보 보상금 지급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 2021년 제2회 공익제보위원회 결과를 공개한다. 보상금은 공익제보자 등이 교육기관의 재정에 직접적인 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오는 경우 교육감에게 신청하는 것이다. 이번에 최초로 지급되는 공익제보 보상금은 2,216만원(교육청 환수액 7,388만원의 30%)이며, 교육청이 인건비로 지원한 예산을 이사장 개인 고용인 급여로 지급하는 등 학교법인의 횡령 사실을 제보한 데 따른 것이다. 포상금은 교육감이 공익제보로 교육기관에 현저하게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게 하거나 손실 방지 또는 공익 증진을 가져오게 한 자에 대해 지급할 수 있다. 현재까지 서울시교육청에서는 포상금 총 2억 1,550만원(31건)을 지급하였다. 금번 공무원 포상금 지급대상자는 △교사 성희롱 행위 △학교 계약업체 선정 부적정 △사립유치원 감사비위 은폐축소 등을 제보하였으며, 다른 포상금 지급대상자는 △사립유치원의 허위 교직원 채용 △수익자부담경비 현금 수령 및 회계 미편성 등의 비리를 제보하였다. 이번에는 서울시교육청 공무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한다. 공익제보위원회(위원장 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유재산 분야에 대한 토지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점유취득시효)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지난 7월 3일에 최종 승소하여 소유권을 취득하였다. 최근 ‘조상땅 찾기’ 열풍 등의 영향으로 학교 내 사유지에 대한 민원 등이 증가됨에 따라, 학교 내 사유지의 토지 점유권원 등을 입증하는 사료 발굴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선제적으로 서울독립문초등학교 내 사유지 3필지(시가 20억원 상당)에 대해 점유 취득시효를 주장하는 민사소송을 작년 8월에 제기하였다. 학교 내 사유지는 공유재산에 대한 각종 권리행사 제약의 주요 요인이다. 학교 안에 사유지가 있으면 건물 증․개축이 힘들고, 무등록 건물의 경우 건물 등기 양성화도 힘들며, 토지합병이나 지목변경도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등 여러 제한을 받아 공유재산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번에 소유권 분쟁의 대상이 되었던 서울독립문초등학교는 195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63년 이상 점유권원이 불분명한 사유지로 인하여 아직도 건물은 미등기 상태이다. 토지 또한 비정형적으로 여러 필지로 나뉘어 있고 지목도 대지, 도로 등으로 남아 있다. 한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0년 1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부교육지원청은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및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협업하여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돌봄을 지원할 자원봉사자를 매칭·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자 매칭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의 △여름방학중 오전돌봄교실 지원 영역 △전일제 전담사 업무 지원 영역으로 구분하여 교육인생 이모작지원센터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에 등록된 퇴직 교직원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매칭한 사업으로, 지난 6월 봉사자 모집공고를 통해 60여명의 봉사자가 모집되었고 교육지원청이 봉사자의 거주지 및 학교 선호도, 학교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0개 학교에 봉사자를 매칭하였고,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매칭된 봉사자의 활동비를 지원함으로써 학교 담당자의 업무경감과 학교 예산절감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돌봄교실을 5학급 이상 운영하는 학교의 전일제 전담사를 지원하는 봉사자를 매칭함으로써 그동안 운영 학급수가 많아 어려움이 컸던 담당자의 업무부담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지난 7월 7일 남부교육지원청 2층 강당에서는 봉사자가 학교에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원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학교운동부 학생을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진로지도역량 강화 연수’를 원격으로 실시한다. ‘진로지도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운동부에 남아 있는 낡은 생각과 문화를 개선하고, 스포츠 분야의 인권침해와 부조리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보호자들이 대입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최근 변화된 상급학교의 입학 전형을 이해하고 학생과 함께 자기주도적인 진로 계획을 설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연수주제를 구성하였다. ‘진로지도역량 강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공정하고 행복한 2021 서울 학교운동부 운영 매뉴얼 안내 △스포츠 진로와 직업 탐색 △학생선수 출신 학생들의 대입 후기 △학생선수로서의 삶(문제점과 대안 탐색) △학생선수의 진학(체육특기자 대입 관련 주요 포털 이용방법 안내) 등으로 이루어진다. ‘진로지도역량 강화 연수’는 7월 19일 10시부터 유튜브 서울시교육청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이후에도 관련정보를 희망하는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수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학부모 연수를 시작으로 스포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