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물품 기증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물품 기증의 날’은 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인 ‘굿윌스토어 도봉점’과 협력하여 진행하며, 동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매월 재사용 가능한 물품(의류, 잡화, 도서 등)을 기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재판매·재사용함으로써 자원을 순환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생태행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전환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18년 10월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16점, 2020년 6월부터 11월까지 물품 867점을 굿윌스토어 도봉점에 전달하였다. 2021년에도 10월까지 331점을 기증하였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경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자리 감소 등 취약계층의 지원이 절실한 시기에, 이런 활동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원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필(必)환경 시대 생태행동을 실천하는 조직문화 전환을 위해 ‘일상 속 작은 실천, 나부터 한걸음’계획을 수립하여 내부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종이 없는 회의(paperless)를 도입했다. 종이 없는 회의(paperless)란 기존의 관행적인 행정에서 탈피하여 각종 회의 시 지참하는 종이 자료 대신 파일 형태로 회의 자료를 공유하는 것으로 태블릿 PC 등 휴대 전자기기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회의자료 수정과 공유가 가능하여 회의 준비를 위한 불필요한 업무가 감소할 뿐 아니라 업무처리 속도 상승으로 업무 생산성도 향상된다. 이와같이 “종이 없는 회의”는 종이 자료를 없애 인쇄용지, 토너 등을 절약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의 자료의 보안과 관리에도 유용하며, 신속하고 활발한 업무 처리로 업무 생산성이 향상되고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 서경수 교육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은 스마트TV, 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사용하여 회의자료를 공유하고 ‘종이 없는 회의’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종이인쇄물 출력으로 인한 시간과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학교 문화상 제시를 위해 △토의․토론문화 확산 △국제공동(토론)수업 질적, 양적 확대 △스마트기기 휴대 학습 "디벗" 계획 등 새로운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하는 지원 계획은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지식 전달 중심 교수-학습활동의 한계, 학습에 흥미가 낮은 학생들의 내적 동기 유발의 어려움, 학생들 간의 소통 능력 부족, 보호자의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 격차, 글로벌 사회에 대처하는 세계시민역량의 부족 등 그동안 교육계 안팎에서 제기되어왔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소통과 협력’중심의 토론수업 확대, 원격․비대면 교육활동의 장점을 살린 디지털 기반의 공유·협업·상호작용 역량 신장, 과정중심평가 질적 심화, 수평적인 학교 문화 조성, 민주적인 민관협력(거버넌스) 운영, 국제협력을 위한 세계시민역량 함양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학교, 마을의 모든 교육활동 장면에서 토의․토론이 일상화되는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기후 위기와 위드 코로나 시대, 친환경 무상급식 10년의 성과를 조명하고 먹거리 생태전환교육의 목표와 취지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하여 ‘생태전환과 기후를 생각하는 학교의 먹거리교육 포럼’을 11월 12일에 서울교육 유튜브(YouTube)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먹거리가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깨닫고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실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는 반성적 성찰을 통해 학교급식이 갖는 교육적 기능, 즉 먹거리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 폐기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이해하고자 기획되었다. 따라서 인간의 건강, 생태계의 건강, 기후 위기 완화를 고려하는 학교의 먹거리교육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고자 오전은 국제포럼으로 진행되고 오후는 국내 포럼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생태계의 보전과 생물 다양성의 복원을 위하여 먹거리 생태전환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학교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구체적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국내외 전문가, 학자,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패널로 참석한다. 기조연설은 정성헌(한국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이 맡아 ′생명・평화・공경: 생명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10일, 제56회 전국기능경기대회(2021년 10월 4일 ~ 10월 11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 및 해당 학교장 그리고 협력 기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노력에 대해 격려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직업계고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하여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 선수단 중 1위를 하였다. 이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출전한 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쾌거이다. 이는 코로나 상황에서 학생의 학습권과 휴식권을 보장하는 전공심화동아리 운영과 사전 컨설팅, 학과 재구조화, 인공지능고등학교 운영, 인공지능 전문가 연수 등 교육청의 학교 지원 정책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회장 권혁율)와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 숙련 기술인을 선수와 매칭하여 1년간 지속적인 멘토링제를 운영 하였고, 숙련기술 전수 등을 통해 성공적 모델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목표를 가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온 과정이 우수한 성적으로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해당 분야 숙련 기술 능력을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학력)회복 지속 지원, 격차없는 공교육을 위한 질높은 출발선 보장, 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 미래교육 실현, 건강한 삶의 기초 다지기, 그리고 꿈을 담은 미래형 교육공간 조성을 위하여 예산(안) 10조 5,803억원을 편성하였다. 2022년 본예산(안)의 규모는 2021년도 본예산 대비 8.6%(8,383억원) 증가한 총 10조 5,803억원이다. 자체수입 1,120억원(증330억원), 전년도 이월금 등 3,343억원 등으로 전년대비 총8,383억 원이 증가하였다. BTL상환 등 1,926억원. 총 10조 5,803억 원이다. 2022년도 예산(안)의 중점사업은 ①다시 일상으로, 교육회복 지속 중점 지원, ②격차없는 공교육의 시작, 질높은 출발선 보장, ③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 미래교육 실현 ④건강한 삶의 기초, 행복 근육(4-H) 다지기, ⑤꿈을 담은, 미래형 교육 공간 조성 등이다. 첫째, 「다시 일상으로, 교육(학력)회복 중점 지속 지원」을 위해 총 404억 원을 편성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8월(2021. 2차 추경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의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11개 교육지원청은 2021학년도 2학기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 나눔 한마당」이라는 대주제로 교육지원청별 특색있는 수업 나눔 한마당을 2021년 11월 중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우리가 꿈꾸는 교실’ 수업 나눔 한마당」은 코로나19가 가져온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교실 수업 혁신에 대한 교사들의 자발적인 도전과 성찰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11개 교육지원청별 다양한 나눔의 장은 ‘우리가 꿈꾸는 교실’ 운영 사례, 원격-대면의 블렌디드 수업 사례, 온라인 콘텐츠 나눔, 실시간 수업 나눔 및 특강 등으로 운영되며, 관내 초등학교 희망 교원은 온라인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1개 교육지원청의 수업 나눔 한마당 소식은 서울시교육청「우리가 꿈꾸는 교실」패들릿인 ‘꿈실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공유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1 동부 온(溫)「꿈실 만남의 날」 11월 23일에 꿈실 우수 수업과 운영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꿈실수업나눔 성(찰)공(감)상상 2.0으로 11월 22일 ~ 26일에 운영 사례를 나눌 예정이다. 꿈실 한해살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세종문화회관이 손잡고 서울시 교육취약계층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세종문화회관의 문화예술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새꿈프로그램'이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였다. '새꿈프로그램'은 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맺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작년과 올해를 제외하고는, 매년 약 6천여 명의 학생들이 새꿈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관람 기회를 얻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2년차에 접어들면서 철저한 방역수칙과 함께 학생들의 문화체험을 대폭 확대하였다. 국악, 전통무용, 클래식,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골고루 구성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이 보다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대형 기대 작품들이 대거 '새꿈프로그램'으로 포함되어, 참여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브로드웨이 무대를 그대로 가져온 뮤지컬 '비틀쥬스', 라이프매거진의 진수만을 모아 전시했던 '라이프 사진전'이 학생들을 만났고, 앞으로 12월까지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공연 '노트르담 드 파리'를 비롯하여 연말 온가족에게 사랑받는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직사회 적극행정 풍토를 조성하고자 ‘2021년 하반기 서울형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창의적 대응, 협업, 갈등조정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5명 내외로 선발하여 표창한다. 추진일정은 11월 8일(월)부터 11월 17일(수)까지 10일간 사례를 접수 받아 자체 실무위원회 검증과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 초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위원회 심사와 별도로 서울교육 시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하여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사례를 선정한다는 데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우대등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시·확정하여 인사부서에서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게 되며, 세부적 인센티브로는 포상휴가와 △특별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교육훈련 우선선발 등 여러 항목 중에서 공무원이 우대등급에 따라 1개를 선정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으로 모범적 성과를 창출한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전형을 11월 23일부터 시작한다. 2022학년도에는 서울 관내 특성화고 68개교에서 총 12,112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전형은 특별전형(미래인재전형, 학교별 특별전형)과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특별전형의 원서접수기간은 11월 23일 ~ 24일 이며, 일반전형의 원서접수기간은 11월 30일 ~ 12월 1일 이다. 특성화고 특별전형 중 미래인재전형의 평가항목은 출결, 봉사활동, 학업계획서 및 자기소개서, 심층면접으로 취업과 창업 의지가 명확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한다. 특성화고 일반전형은 중학교 고입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다시 한번 지원할 수 있다. 서울 소재 특성화고(68교) 중 43교는 전국 단위 모집을 실시한다. 이중 3개 학교(경기기계공고, 서울관광고, 서울영상고)는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어 서울 외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로 급변하는 산업 기술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서울시민과 교육주체의 교육분야 요구를 수렴하는 서울 우리마을 교육토론회가 10월 30일 현재, 14개 자치구에서 개최되어 2,313명의 시민들이 117개의 교육의제를 제안되었다고 중간 발표 했다. 우리마을 교육토론회는 서울시교육청이 2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참여자 및 시민들의 교육 분야에 대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 8월부터 자치구별로 실시하고 있다. 교원,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분과별 사전 토론을 거쳐 제안된 교육의제들이 서울 교육정책의 역동성과 현장성을 살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교육의제 중 지역 교육의제는 자치구별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자치구 교육지원사업에 반영되고, 중앙 교육의제는 서울시교육청 정책에 적극 반영된다. 제안된 교육의제 들을 중간 결산해본 결과, 학부모들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안전한 등교 확대 △학부모들의 교육적 역량 강화 지원 △입시 경쟁교육에서의 인성교육과 진로탐색 교육 강화 방안 등을, 교사들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결합형 교육에 대한 교육청, 구청, 지역사회의 지원 확대 등을, 학생들은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의 학습중심 현장실습과 취업준비를 지원하고자 11월 4일 용산철도고, 12일 수도전기공업고를 찾아간다 이번 방문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안전 특별점검 동행(10월 26일)에 이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학습중심 현장실습 안전성을 알리며 철도·에너지 분야 직업계고 취업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11월 4일 오전에는 국내 유일 철도전문 특성화고 용산철도고을 방문하여, 철도분야 미래인재를 만난다. 철도와 관련한 기술과 다양한 실무를 익히고 있는 학생들 속에서 실습수업 체험과 간담회를 통하여 △철도분야 진로 방향 △직무역량 향상 취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국내 유일 철도전문 특성화고 용산철도고는 1963년 용산공업고로 설립되어 2020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을 통하여 2021년 4월 1일 용산철도고로 개명하였다. △철도운전기계과 △철도전기신호과 △철도전자통신과 △철도건설과에서 철도운전, 철도 유지 및 보수, 건설 등 다양한 철도관련 실무분야 우수 인재 양성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특성화고 입시에서 전국 단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11월 4일부터 11월 19일까지 5회에 걸쳐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시설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시설의 복합화・다양화에 따른 환경 변화에 맞추어 수요자의 눈높이를 반영한 시설지원을 강화하고자 「미래를 담는 학교행정종합컨설팅」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학교에 근무하는 우수한 시설관리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시설물 안전점검 및 시설물 유지관리 실무 과정과 에듀빌(학교시설통합정보시스템) 및 에듀파인 프로그램 실습교육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이 중심이 되어 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부교육지원청 박래준 교육장은 “이번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시설관리 담당직원이 시설물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교육지원청은「미래를 담는 학교행정지원」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은 소득 제한으로 제외된 교육비 신청자의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 요청 및 학부모의 교육비 지원금액 인상 제안에 따라 마련되었고 자세한 개선사항은 다음과 같다.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입학 전형 구분 없이 소득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에 따른 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지원과 학비 단가 인상, 수익자부담경비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법정 저소득 대상자(교육급여수급자, 법정차상위대상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 및 사회통합 전형 시행 학교 수익자부담경비(기숙사비, 앨범비) 지원 단가 인상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은 2022년 3월부터 적용되며, 초중고 교육비 지원 확대로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194억원의 교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되었다. 이번 교육비 지원 확대로 59,000여명의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11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공립학교 교사는 636명 선발에 6,239명이 지원하여 9.81:1의 경쟁률을, 국립학교 교사는 4명 선발에 12명이 지원 3:1의 경쟁률을, 사립학교 교사는 175명 선발에 5,022명이 지원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이 전년대비 74명 감소하였음에도 지원인원이 전년도와 비슷한 6,239명(+1명)이 지원하였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9.81:1로 전년(8.79:1)보다 증가했고, 중등교사(교과)도 12.46:1로 전년(12.04:1)보다 소폭 증가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목은 국어로 47명 선발에 964명이 지원하여 20.5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는 46개 학교법인(68개교)에서 위탁하여 선발인원 175명에 5,022명이 지원하여 28.7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
타임즈 임성희 기자 | “꿈을 만나다, 어린이가 영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6회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가 2021년 11월 3일 14시에 글로벌 지식협력단지에서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 동대문구청, 영화진흥위원회, 재외동포재단, 환경재단, 대진대학교 등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서울어린이창작영화제는 한국영화촬영소 부지에 세워진 서울동답초등학교에서 지역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하여 영화교육을 특화하면서 2016년부터 시작되었고, 2017년에는 전국단위, 2018년부터 국제 규모로 성장해왔다. 특히 영화 제작 및 출품의 기회를 통해 학생의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여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국내외 20개 학교(기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초․중등학교 학생, 국내 학교밖 청소년, 교육가족들이 직접 만들거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한 단편 영화(10분 이내)를 공모하였고, 총 67개 초중고 및 동아리가 187편의 영화를 출품하였다. 올해는 글로벌 지식협력단지로 영화제의 무대를 옮기고 캐릭터와 로고 및 영화제 홈페이지를 새로이 마련하였다.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1월 3일에 학교 노동인권교육 활성화 및 노동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청년 전태일기념관(관장 오동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체험중심의 노동인권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태일기념관 및 수탁기관인 전태일재단과 협력하여 ‘노동인권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랜선으로 만나는 노동인권 체험교육 영상-응답하라! 노동인권!’ 등을 개발했으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업 진행을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게 되었다. 서울시교육청과 전태일기념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노동인권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강사풀 및 콘텐츠 지원 △교원의 노동인권 이해 및 체험교육 등에 대한 연수지원 △전태일기념관을 활용한 노동존중 학교문화 조성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 체결과 동시에 전태일 열사 51주기와 전태일 열사 어머니 이소선 10주기를 맞아 서울시교육청 1층 서울교육갤러리에서 전태일기념관 주관으로「청년 태일, 노동인권을 말하다」 전시회를 11월 3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는 서울교육공동체의 노동인권 이해 증진 및 노동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2년 3월 1일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 7개 직종 총 542명을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394명 ▸특수교육실무사 73명 ▸교육실무사(통합) 3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6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는‘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이용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이다. 또한, 지난 2021년 제2회 공개경쟁채용부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평일이 아닌 토요일에 실시한다. 이번 제3회 면접시험 일정은 12월 11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장소를 지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인원 중에는 장애인 32명도 포함된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고용확대 정책에서 많은 성과를 보여 왔으며, 이번 공개채용에서도 지난 공고보다 10명을 더 늘려 취업 기회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조리사 직종에 대한 공개경쟁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생태전환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생태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를 11월 2일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대성리교육원에서 개최한다. '2021 지구를 구하는 자전거 캠프'에 참가하는 중·고교 학생 56명은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체험 등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과 자전거 안전교육을 이수한 후 “대성리교육원~북한강 전망대~양수철교~물의 정원”으로 이어진 약 20km의 코스를 함께 자전거를 타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 회복의 가능성을 시험한다. 진행을 맡은 30여명의 학생교육원 교육연구사, 수련지도사, 장학사들은 사전 답사를 통한 코스설계, 캠프 당일 철저한 교통지도 및 비상상황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랜만에 학교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함께 활동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사제지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코로나 이전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자전거를 통한 생태스포츠 실천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인증제”,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공공자전거
타임즈 임성희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에서는 11월 정부에서 추진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발맞추어 시민들의 일상을 회복하고 지역을 독서문화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최소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속에 열람실(07:00~22:00), 자료실(09:00~20:00),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도서관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위드코로나로의 방역정책 전환을 맞아 11월 어린이・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프로그램(15개)으로는, ‘북스타트 데이’(36개월 이상)(강서도서관, 11.8.), ‘우리 아이 첫 독서학교’(6~7세)(아현분관, 11.30.), ‘골목골목 찾아가는 이야기 할머니 공연 수업’(6~7세)(강동도서관, 11.20.~11.27.), ‘가족과 함께하는 도서관 DAY’(7세 이상)(종로도서관, 12.4.), ‘도서관 DAY 북아트 표현놀이’(7세 이상)(송파도서관, 11.6.), ‘신나는 토요체험학교: 새활용 공예’(초1~3)(영등포평생학습관,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