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펼쳐진다.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회식이 열린 가운데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도의회 의장, 이영봉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 파주시장, 도내 시장 및 군수, 31개 시·군 선수단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 시·군 기수단 입장 및 환영 공연, 선수대표 선서 및 성화 점화 등이 진행돼 힘찬 박수가 쏟아졌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도전 정신, 열정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힘껏 발휘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3일 동안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 4,94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개 종목 걸쳐 5개 유형별로 경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특히 개회식 이후 대회 첫날부터 다수의 다관왕이 배출돼 관심을 모았다. 먼저 파주 통일공원 실내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남일반부 역도 97kg급(절단 및 기타장애)에서 나용원(평택시)이 파워리프팅 160kg, 웨이트리프팅 170kg, 합계 330kg으로 모두 1위에 오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 2024 K4리그 6라운드가 열리는 세종시민운동장에서 FC세종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12월 창단 후 K4 리그에 참가 중인 남양주FC는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강호 진주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힘차게 리그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 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남양주FC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단팀인 만큼 불안요소를 노출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양주FC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차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또, 5월 초에는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등 반등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6라운드 대결 상대인 FC세종은 현재 경기당 2.4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3위에 오른 강팀이다. 어웨이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남양주FC가 창단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 달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4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을 다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2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께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은 항상 값진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은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92명이 참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5일에서 27일까지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사흘간 진행된다. ‘아름다운 도전, 감동가득 파주, 하나되는 경기!’를 표어(슬로건)로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4천942명(선수 2천262명, 보호자 및 임원 2천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각장애, 지적장애, 청각장애, 뇌병변장애, 절단기타 등 장애 유형을 가진 전문체육선수들이 게이트볼 등 1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잔디에서 공을 굴려 표적구 가까이로 보내는 론볼을 비롯해 수영, 농구, 댄스스포츠, e스포츠 등 종목들이 파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역도, 육상 종목에서 학생부(13세 이상)를 신설 했고, 종목별 경기에 안전관리자를 배치 운영해 경기 안전을 강화했다.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 파주 임진각평화누리에서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경일파주시장을 비롯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경기도와 파주시는 ‘재생에너지100%(RE100)’ 정책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는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기‘2024년 그라운드골프 남부권대회’를 지난 22일 이천시 설성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이천시 남부권인 설성면을 비롯해 장호원읍, 부발읍, 호법면, 대월면, 모가면, 율면 등 7개 읍면 그라운드골프회 소속 회원 약 150여 명이 참여해 체력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설성면그라운드골프회 이원일 회장과 송경희 여성회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8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에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개인전 체급(+100kg)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민종은 22일 개인전 체급(+100kg)에 출전해 2회전에서 CHOTCHAEV, Azamat(BR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다시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 한판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민종은 준결승전에서 ODKHUU, Tsetsentsengel(MGL)에게 업어치기 절반, 누르기 절반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OTA, Hyoga(JPN)에게 허벅다리걸기 되치기 절반 패를 당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유도 중량급 최고의 선수”라며 “7월 개최되는 제33회 파리올림픽 출전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를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창단 첫 해였던 지난해 K4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던 FC세종이 올해는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싹 바뀌면서 괄목상대할 팀이 되어가고 있다. 송만호 감독이 이끄는 세종은 지난 20일 서울 중랑구립운동장에서 열린 중랑과의 K4리그 5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8점(2승 2무 1패)을 기록한 FC세종은 대전하나시티즌 B팀(승점 13점, 4승 1무) , 중랑(승점 9점, 3승 2패)에 이어 3위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구단의 불투명한 운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던 세종은 올해 구단 운영진과 코칭스태프가 바뀌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리그에서는 평창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 승리(3-1) 이후 3경기서 이기지 못했으나 이번 라운드에서 중랑을 잡으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이날 세종이 상대한 중랑은 올해 프로 출신 선수를 수혈하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오른 팀이다. 지난해 K4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주시민축구단의 K3 승격을 도운 경남 FC출신의 정충근을 비롯해 정훈성, 주한성 등 프로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이 대거 합류했다. 하지만 세종은 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시종일관 중랑을 몰아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KIA 정해영이 KBO 리그 역대 최연소 100세이브 달성에 1세이브만을 남겨두고 있다. KBO 리그 최연소 100세이브 기록은 2000년 임창용(삼성)이 23세 10개월 10일로 가지고 있다. 4월 24일 현재 22세 8개월 1일의 나이인 정해영은 임창용의 기록을 24년만에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2020년 7월 1일 광주 한화 전에서 데뷔 첫 등판과 함께 첫 구원승을 달성한 정해영은 같은 해 8월 30일 홈 구장인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첫 세이브를 올렸다. 정해영은 2년차인 2021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의 마무리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고, 34세이브를 달성하며 팀의 핵심 불펜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꾸준히 세이브를 쌓아 올리며 KBO 리그 100세이브를 올리는 역대 22번째 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정해영은 4년 연속 두 자리 수 세이브 기록에도 세이브 한 개만을 남기고 있다. 달성 시 KBO 리그 19번째이며, 4년 모두 KIA에서만 활약한 투수로서 최초로 달성하게 되는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시즌 20세이브 이상 달성 시에는 역대 7번째 4년 연속 20세이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시의 위상을 한 층 높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선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각종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 최고를 증명했고, 볼링과 유도팀에서도 국가대표가 나왔다.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간판이자 세계 최고의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우상혁 선수는 오는 8월 1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서 금빛 메달을 향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우상혁 선수의 금빛 메달 획득 기대치는 높다. 지난 2월 10일 열린 ‘2024 후스토페체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에서 2m33을 넘어 2위를 차지했고, 2월 13일 열린 ‘2024 슬로바키아 실내도약육상경기대회’와 2월 20일 ‘2024 네흐비즈디 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는 정상을 차지했다. 또, 지난 3월 3일에는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후 파리 올림픽까지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022년 용인특례시청 씨름팀에 입단한 박민교 선수의 성장세는 괄목할 만하다. 용인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씨름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1일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대회'에서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민관리청의 고양특례시 유치를 기원했다. 이번 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회 회원, 직장인, 가족 단위의 시민들을 포함해 약 7천여 명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시는 이날 홍보부스에서 마라톤 참가자 및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고양특례시는 이민관리청의 최적지’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민관리청 유치 서명운동을 함께 진행했다. 많은 마라톤 참가자와 자원봉사자가 부스에 방문해 고양특례시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응원해줬으며, 시에서는 ▲사통팔달 교통망 ▲편리한 생활환경 ▲정부기관 유치의 경제효과 등을 설명하고 이민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홍보활동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이민관리청 유치 본격화 발표 이후, 자매결연도시 서한문 발송, 관계기관과 협력 방안 면담, 전 직원 유치 희망 퍼포먼스 등 이민관리청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4월 22일 오후 4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중원구 성남동)에서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결단식은 신상진 성남시장과 선수단 301명(임원 50명, 감독코치 35명, 보호자 32명, 선수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필승 결의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이들 선수단은 오는 4월 25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16개 종목 경기에 출전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 목표다. 출전 선수 중에는 메달 획득 유력 주자인 탁구의 윤지유, 이경훈, 배드민턴의 박민재, 수영의 정태현 등이 포함돼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장애인 선수단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면서 “사고나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다음날인 4월 23일 오후 4시엔 같은 장소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5월 9~11일) 출전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다. 성남시는 25개 종목에 선수단 443명(임원 66명, 감독코치 84명, 선수 293명)이 파주 스타디움 등 파주지역 40군데 경기장에서 열리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정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신 시장은 “우리 빙상팀은 대한민국 최고 쇼트트랙팀으로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평창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선수, 이번 시즌 월드컵 종합 1위로 크리스탈글로브를 수상한 김길리 선수를 비롯해 국제 및 국내 대회의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과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과 성남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찬에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김선태 코치와 김동준 장비관리자, 최민정, 김건희, 김길리, 김다겸, 서범석, 이준서, 김정민, 송현우, 우준혁 선수가 함께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은 지난해 각종 국제·국내 대회에서 금메달 35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11개를 수상했으며 올해 4월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8개, 동메달 2개를 수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남양주시, 포천시에서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 개최 ○ 16개 시군, 6개 종목, 48대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 실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은 1월 12일 남양주시와 포천시에서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개최 하였다. ○ 이번 보급된 스포츠용 휠체어는 경기도의회 등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지난 2023년 신규공모 사업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도의원(국민의힘, 남양주시 1)은 ‘장애인스포츠는 비장애인과 달리 다양한 기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 고가의 장비 탓에 저변확대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보고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에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씩 실현되는 것을 보아가며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더욱더 살펴보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휠체어 보급 사업은 의회의 도움이 없었다면 실현되기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많은 관심에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누구나 스포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1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2024년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업의 첫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37개 종목별 가맹단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11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성공적인 사업 이행과 이해관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팀별로 사업을 구분하여 전반적인 사업개요, 협조사항, 전년대비 달라지는 점 등을 설명하였다. ○ 설명회는 ▲체육지원팀 사업계획 ▲대회운영팀 사업계획 ▲종목육성팀 사업계획 ▲주요안내사항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기도장애인체육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도내 장애인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제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행 사 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년 제1차 이사회 ○ (일시/장소) 2024. 1. 31.(수) 14:00 /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 ○ (참석대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36명 ○ (안 건) 제1호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감사 선임(안) 제2호안) 「위임전결 내규」 일부 개정(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월 3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道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남윤구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진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회 이사회에서는 道장애인체육회 감사 결원 인원의 보선을 위한 감사 선임(안)과 道장애인체육회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해 기본사업계획 등의 전결권을 조정하는 위임전결 내규 일부 개정(안)을 원안가결 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과 임원진들은 올 한해도 경기도 장애 체육인들에게 많은 기회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 협조를 통한 협력을 다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행 사 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4년 제2차 이사회 ○ (일시/장소) 2024. 2. 23.(금) 14:00 / 수원컨벤션센터 ○ (참석대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37명 ○ (안 건) 제1호안) 2023년 수입·지출결산 및 사업결과(안) 제2호안)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道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염경훈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대리인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회 이사회에서는 2023년 수입·지출결산 및 사업결과(안)과 사무처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하였다. 道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3년도 결산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경기도 남·북부 장애인 체육의 균형 발전을 위한 ‘북부지원센터’ 신설 추진 상황을 반영한 조직개편 등의 사안을 심의하여 2개 안건 모두 원안가결 했다. 한편, 道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김동연 도지사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일환인 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신설을 적극 추진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직원(팀)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 교육 실시 ○ 장애인스포츠(장애인승마) 이해 증대를 위한 체험 활동 실시 ○ 조직개편, 보직변경 등으로 변화된 사무환경에 대한 직원 간 소통시간 마련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은 3월 8일 스티븐스포츠아카데미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직원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장애인스포츠인 장애인승마를 직원들이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종목에 대해 좀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화두인 ‘소통’에 대해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성격유형별 리더와 직원의 강점과 단점, 각 유형별 대화법, 갈등해소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직원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화목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하고 직원들이 행복했으면 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3월 20일부터 22일, 사흘간 가평군 소재 ○ 도내 시군장애인체육회 임직원 220명 참석 ○ 기본소양교육 및 직급별 직무교육 진행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은 2024년 3월 20일 가평군 소재 좋은아침연수원에서 「2024년 시군장애인체육회 워크숍」 개회식을 개최했다. ○ 이번 워크숍은 2024년 3월 20일부터 22일 사흘간 진행되며,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행정직, 지도자, 도장애인체육회 직원 등 220명이 참석했다. ○ 기본 소양교육으로 스포츠안전 교육(장애인체육 안전의식 변화와 실무) 및 중대재해처벌법(법 이해와 주의·대응) 교육이 실시된다. 직급별 직무교육으로는 사무국장 대상 리더십 교육, 행정직 대상 회계·정산 실무 교육, 지도자 대상 2024년 지도자 배치사업 안내 교육 등이 진행되고 운악산 트래킹 지역탐방으로 워크숍 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 이번 행사를 주관한 道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먼저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 교육을 목적으로 개최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체육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 드린다.” 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오는 2024년 4월 25일(목) 부터 27일(토) 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 ○ 17개 종목, 31개 시군, 총 4,942명 역대 최다 규모 참가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오는 4월 25일(목) 부터 27일(토)까지 3일간 “나누는 우정, 하나된 감동, 평화의 파주”를 슬로건으로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참가 인원을 확정하였다. ○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의 참가 접수 및 장애 의무등급 분류 등에 따른 이벤트 통합 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17개 종목에서 31개 시군, 4,942명의 명단을 확정하였고, 이는 전년대비 565명(23년 : 4,377명) 증가한 수치로, 대회 역대 최다 참가 규모이다. ○ 특히 장애인 도민체전 역사상 처음으로 2개 종목 학생부를 도입, 육상과 역도에서 총 16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하게 되며, ○ “이번 학생부 신설 과정에서 예산상의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협조해주신 파주시에 우선 감사드린다.” “이번 학생부 신설을 통해 대회의 활성화는 물론 도내 장애학생 체육 활성화의 촉매제가 반드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향후 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개회식 및 경기운영 등 최종 안내 진행 ○ 17개 종목 대진추첨 및 타임테이블 확정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 주재로 지난 3월 29일 임진각 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 2차 대표자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경기단체 등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개최지(파주시)의 추진사항 보고 및 개회식 추진계획과 경기운영 공지사항 및 종목별 대진추첨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대회 개최 전 마지막 대표자 회의인 만큼 시군선수단의 궁금증과 요청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으며, 질의로는 선수단의 주차장 이용 시 협조사항과 개회식 당일 휠체어 이용자 이동의 어려움 등에 대한 질의가 나왔으며, 파주시 김태환 도민체전 TF팀장은 “선수단의 어려움이 없도록 준비할 예정이며, 문의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답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회운영팀은 “개회식이 임진각에서 진행되는 만큼 미아방지 및 비상연락망 등 시군선수단 안전관리 대비를 요청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