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산2동과 정발산동·중산동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김해련 의원입니다. ○우리 고양시는 일자리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과 투자를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양시가 단순한 주거밀집지역이 아닌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민선8기에서 기업 및 투자 유치를 내실 있게 진행하고 있는 것인지, 실질적 성과보다는 성과 부풀리기에만 골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시장님께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민선8기 출범 1년 7개월, 신년 기자 간담회 개최한 이동환 시장 ○고양시는 자족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경기북부 테크노밸리를 유치해, 2024년 현재 일산테크노밸리라는 이름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일산테크노밸리는 총사업비 약 8천5백억 원의 대규모 사업으로 2026년 준공 예정입니다.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신성장거점을 마련해 첨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우리 고양시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 사업입니다. ○민선8기는 여기에 덧붙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의회(권봉수 의장)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하였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석1동, 백석2동, 능곡동을 지역구로 하는 국민의힘 김미경 의원입니다. ○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고양시에 항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행주대교 아래 한강변을 걷다 보면 조그마한 행주나루터가 있습니다.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포구이며 한강을 바라보기 좋은 고양시의 숨겨진 명소입니다. ○ 저는 이 나루터를 고양시 미래를 바꾸는 새로운 추진력이 될 수 있도록 (가칭)고양항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을 하기 위하여 이 자리에 섰습니다. ○ 먼저, 고양항 조성을 제안하는 배경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서는 한강을 이용한 수상교통수단 즉 ‘한강리버버스’계획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한강리버버스’는 새로운 대중교통 수단이자 수상 대중교통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서울시의 새로운 정책사업입니다. ‘한강리버버스’는 하이브리드 선박으로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 시장님께서는 지역 주도적 기후행동을 다각적으로 펼치며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리버버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식사동, 풍산동, 고봉동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고덕희 의원입니다. ○ 먼저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영식 의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동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 올해는 1413년에 고봉과 덕양을 합쳐 오늘날 ‘고양’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진 지 611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나라 많은 도시 중에서 600년이 지나도록 동일지명을 사용하는 곳은 고양시뿐입니다. 세계문화유산, 국립공원, 도도히 흐르는 한강을 품고 있는 고양시는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서 있는 도시이자,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도시이기도 합니다. ○ 그러나 어디를 둘러보아도 고양시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여줄 공립역사박물관은 보이지 않습니다. 고양시는 역사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 오늘 본 의원은 역사박물관의 조속한 건립을 바라면서 그동안 시가 노력해 왔던 부분과 이미 2019년에 끝난 역사박물관 건립 관련 연구용역에 대해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 고양시는 2018년 3월 <고양시 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성남시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함께 라면, 김치 등 3천5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예숙)에 전달된다. □ 성남시(시장 신상진)산하 자원봉사센터 연계로 4월 19일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1차 전달식에는 후원에 참여한 ㈜HL만도, ㈜HL클레무브, 카포스, 한국조선해양, 하이크비전코리아, 현대사이트솔루션, 희망스토어 기업관계자들과 권예숙 연합회장,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 후원물품 가운데 김치 5kg 780박스는 이 날 배부 되었고, 라면 40개 100박스, 찹쌀 1kg 800개, 에코백 1,000개 등은 성남시 주최로 오는 23일 열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행사에서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전달되어, 장애인들에게 고루 배분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 장현자 센터장은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보장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뜻깊은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성남시 소재 기업들이 앞다투어 후원에 참여했다“고 소개하면서, ”장애인을 위한 관내 기업들의 나눔이 지속가능한 기부로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36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중산1·2동, 정발산동, 일산2동이 지역구인 기획행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공소자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김영식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피로스의 승리는 고대 그리스 에페이로스 왕이었던 피로스가 로마와의 전쟁에서 거듭 승전하고도 많은 병력을 잃어 결국 전쟁 수행 능력을 상실한 역사적 사례에서 유래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상처뿐인 승리’인 셈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예산 절감이라는 부서 성과에만 집착한 나머지 시민의 자랑이자 마스코트인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의 미래를 등한시하는 고양시의 근시안적 체육행정에 대해 따져 묻고자 합니다. ◆ 고착화된 운영 및 지원 시스템의 문제 ▪ 선수 및 지도자 보수의 일방적 결정 ○ 지난 281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말씀드린 것처럼 선수단에 대한 투자는 꼭 필요하며, 우수선수 영입과 선수 육성을 트레이드오프(trade-off) 관계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가지 목표는 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이율배반적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수선수 영입과 선수 육성은 오히려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건강한 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발산동, 중산1·2동, 일산2동이 지역구인 국민의힘 엄성은 의원입니다. ○ 현재 국제사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화석에너지원에서 벗어난 ‘탈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범세계적 탄소 감축 기조에 발맞춰 우리나라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 지속가능한 정책을 도입하거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을 전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기존 화석 에너지와 제한적 조건에서만 작동하는 재생 에너지의 대안으로 친환경 수소에너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2050년까지 세계 수소 경제 시장이 12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세계 수소 경제 협의체인 수소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불안에도 불구하고 수소 산업이 지난 6개월 동안 35% 성장했다고 발표할 만큼 수소산업은 잠재력이 있습니다. ○ 우리나라도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수소 경제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17일에 발표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은 수소차 기술 경쟁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녕하십니까? 관산동, 고양동, 원신동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문재호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고양시 외국인 주민들의 복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외국인 복지센터의 기능은 외국인 주민들에게 법률·생활 상담, 나라별 통역 지원, 한국 문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비자 연장이나 체류 자격 변경, 사업장에서의 임금 체납 등에 대한 상담도 이루어집니다. ○ 유사한 기능을 하는 다문화가족센터가 있으므로 외국인 복지센터는 필요가 없을까요? 아닙니다. 다문화 가족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지원대상은 결혼이민자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으로 이루어진 다문화 가족입니다. 따라서 다문화 가족이 아닌 고양시 외국인 주민들은 인권보호, 문화활동, 네트워크 형성 등에서 소외되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법무부 이민자통합센터가 있지만, 이 또한 외국인 복지센터가 하는 기능을 전부 수행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 저는 지난 2021년 12월 17일에도 외국인 복지센터 설립 촉구를 위해 5분 발언을 했습니다. 하지만 2년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외국인주민 복지는 제자리에 멈추어 있습니다. ○ 당시 시는 경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신인선 의원입니다. ○ 시장님, 저는 오늘 시장님께 ‘체계도, 실속도 없는 엉터리 고양시 도서관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고 몇가지 여쭤보고자 합니다. ○ 먼저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 민선 8기 인수위원회 181p에 나와있는 시장님의 도서관 공약 비율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6%입니다. ○ 다음 화면 보시겠습니다. ○ 6% 도서관 공약 사항에 대한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 유치에 따라 영어 교육에 대한 수요를 대비해 도서관에 영어코너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또 도서관에 대한 어떤 공약사항이 있을까요? ○ 없습니다. ○ 한마디로 시장님의 도서관 공약사항은 경제자유구역을 대비한 공약사항일 뿐 108만 고양시민의 독서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공약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이러한 사실을 알고 계셨었나요? ○ 영어교육 수요 확대에 따른 도서관의 영어코너 확대 정책을 절대 비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어교육 수요는 우리 고양시, 그리고 나아가 우리나라에서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중요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양특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천승아 의원입니다. ○ 저는 오늘 고양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고양시는 2022년부터 바이오 정밀의료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해 기초연구를 비롯한 연구개발, 교육, 임상시험, 마케팅, 사업화가 가능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일산 테크노밸리에 고양 바이오콤플렉스를 건립해 국내·외 의료기관 및 기업 등을 유치하고, 이들의 협력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 그러나 본 의원은 그간의 진행 과정을 보면서 자칫 사업이 원만히 추진되지 못할까 우려돼 몇 가지 질문을 하려 합니다. ○ 첫째, 고양시가 2023년 3월 발표한 ‘국제정밀의료센터(IPMC) 건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 당시 고양시는 (사)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진흥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고양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내에 ‘고양 롱제비티 혁신허브 구축’에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 롱제비티(Longevity), 즉 고령화 시대에 장수를 위한 기술연구 개발, 제품 생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존경하는 고양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산3동, 대화동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기획행정위원회 김수진 의원입니다. ○ 오늘 본 의원은 「고양시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제도적인 기준이 마련되었음에도, 폐의약품이 여전히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실정과 이에 대한 개선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폐의약품’이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의미합니다. 약국이나 병원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은 의료폐기물로 분류되어 일괄 처리되는 반면 가정에서 발생한 폐의약품은 수거를 거친 후 소각 처리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의약품이 생활 쓰레기와 섞여 땅에 매립되거나 변기통을 통해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작년에 조례를 제정하여 폐의약품 처리 체계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하지만 체계 확립이 시민들의 인식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원순환사회연대가 2023년 수도권 및 광역시 시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가정에서 약을 버리는 방법으로는 ’종량제봉투 배출‘이 42%로 가장 많았으며, ’집에 보관‘, ’싱크대나 변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종량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는 4월 19일(금)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5월 3일(금)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및「고양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15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1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 동의안」등 동의안 4건, 「고양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등 25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9개의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한다. 4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3회 임시회 회기를 결정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을 처리하고 고양시장을 상대로 9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실시한다. 4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및 추경안을 심사하고,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예결위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추경안 등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의결하며 기타 보고의 건 등을 보고 받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손형배 의원이 추천한 윤소라 주무관(체육과)을 선정했다. 체육과 체육진흥팀에서 장애인 체육 육성지원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윤 주무관은 장애인체육대회 행사 개최, 출전 지원,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등 각종 장애인체육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체육특기자 육성학교, G-스포츠클럽 사업, 장애인 스포츠 강좌이용권 지원 사업 등 각종 국·도비 사업을 담당해 파주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부서 내에서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업무상 발생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으며 각종 업무에 솔선수범하여 부서의 화합을 이끄는 등 동료 공직자들의 모범이 돼‘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손 의원은 “장애인체육을 발전시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며 일하는 모습과 함께 항상 밝은 미소로 일하고 있는 자세를 보며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분산에너지와 열에너지의 시장성과 잠재력을 알리는 동시에, 해당 분야에서 집단에너지의 역할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난은 19일 오후 양재 엘타워에서 한국자원경제학회와 공동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와 열에너지 정책 개선을 위한 집단에너지 역할’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한난은 분산에너지의 효율성과 시장성, 열에너지가 가진 탄소저감 에너지원으로서 잠재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서의 집단에너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학계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 소비 지역 인근에서 생산·공급하는 에너지로서, 송전 손실 등 중앙 집중형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열에너지는 냉난방과 산업공정에 필수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미활용열 활용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와 탄소 감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 한난은 금번 정책세미나를 통해 학계전문가·산업계·정부관계자 등이 분산에너지와 열에너지에 대한 에너지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고, 집단에너지가 해당 에너지 분야에 부합하는 유연성과 확장성을 통해 해당 에너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 수행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법제처는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24년 상반기 중앙행정기관 법무담당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부처에서 법제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법무담당관 및 담당 실무자 등 총 70여명이 참석하여 윤석열정부 출범 3년 차를 맞이하고 제22대 국회가 새로 구성되는 시점에서의 정부입법에 관련된 현안과 향후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법제처는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정부 제출 법안이 임기가 5월 29일까지인 21대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폐기될 경우, 각 부처에서 주요 정책 법안과 민생 관련 법안의 재추진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신기술 적용 기술규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각 부처의 소관 법령에 대한 정비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일괄정비에도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법무담당관들이 부처 내 입법 총괄ㆍ조정자로서 그간 법제처와의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통해 입법 성과를 창출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민생과 직결되는 정책 과제들이 입법을 통해 제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애인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지원하고 인사, 고충상담 등 다양한 인사 제도를 활용하도록 돕기 위한 안내자료가 처음으로 발간됐다. 인사혁신처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공무원 공직생활 안내자료(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안내자료는 중앙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장애인 공무원 6,200여 명을 대상으로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물(리플릿) 형태로 제작됐다. 자료는 희망 보직·희망 근무지 제도를 비롯한 ▲인사제도 ▲보조공학기기·근로지원인 지원 ▲마음건강센터, 고충처리 창구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별 법령이나 제도, 사업 등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공무원을 위해 공직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알기 쉽게 간추려 담았다. 강수진 통합인사정책과장은 “장애인 공무원 간담회 등을 통해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위주로 구성했다”며 “장애인 공무원들이 인사제도를 보다 잘 알고 활용해 원활한 공직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월 20일 전북 지역에 위치한 재해예방사업장을 현장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저수지와 소하천 정비사업이 한창인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상황을 살핀다. 이한경 본부장은 먼저, 전북 부안에 위치한 솟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제방 보수‧보강과 누수방지 공사 등 추진상황과 여름철 우기 대비 사업장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한다. 솟제 저수지(저수량 6만 5천톤)는 1969년에 만들어진 저수지로 2021년도에 실시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판정되어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됐다. 보수‧보강 등을 위해 국비 9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작년 3월에 보수‧보강 등을 위한 정비사업을 착공, 올해 10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장에서 이 본부장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주요 공정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하고, 저수지 범람 등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수지 사전 방류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전북 김제에 위치한 남조 소하천 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는 19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식에 참석했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등 9개 장애인단체 연합에서 주관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장애인 단체장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유 의장은 장애인 복지 유공 시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전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인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한 날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밝히면서 “평택시의회는 장애인 여러분이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평등하고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7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한 교통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는 시장, 의정부도시공사 사장, 안전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 발전 전략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 ▲학생 전용 통학버스 운영 ▲주차 공급 및 단속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망월사역 주변 지역은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사업과 연계해 문화·관광 및 상권 활성화 방안을 함께 추진해 활력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민락-고산 간 교통소통이 가능하도록 민락TG 유지관리도로 활용방안을 관계기관과 지속 협의하고 있다.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생 통학 버스 사업은 수요 분석 및 노선 확정, 운송업체 선정 등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자원 및 공공자원을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에 주력해 부족한 주차 공급 해소에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4월 19일 디지털 가상공간에서 ‘온라인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2023년도에 시·공간 제약 없는 가상공간을 새롭게 구현한 'META-의정부'를 선보여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 콘텐츠 중 하나가 ‘온라인 현장시장실’이다. ‘온라인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시민과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메타버스 공간으로 옮겨 새롭게 구현한 소통방식이다. 직접 꾸민 아바타로 가상공간에서 시장과 만나 음성을 통해 생활 속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상담한다. 웹 페이지 시스템을 통해 현장시장실을 사전에 예약하고, 운영일 당일 정해진 시간에 입장하면 ‘온라인 현장시장실’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민간 공연·행사 등을 홍보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요청 ▲민간 창작 예술 분야 자생 환경 조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정부의 상징적인 볼거리나 즐길 거리 확대 필요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