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청소년의 환경 의식 변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선정된 사업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내 4개의 청소년 환경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원금 200만원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환경에 관심 있는 성남시 중학생 동아리를 선정하여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시화로 인해 조류 번식 환경의 어려움을 알고 새들과 공존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박수진 담당자는 “청소년 환경 의식 변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현재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정리하여 체계적인 지도안과 환경 사업 기획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성남청년참여단’ 4기를 모집한다. ‘성남청년참여단’은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정책 발굴과 함께 포럼, 타운홀 미팅, 문화축제, 정책제안 간담회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 조직이다. 참여단에 지원하여 선발된 청년은 성남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 관심 분야별 모임, 사업 모니터링, 문화사업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청년참여단 관계자는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다양한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청년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의견이 담긴 다양한 제안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청년참여단’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하는 청년이 대상이며, 2월 1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은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민찬 위원이 2024년 광명시주민참여예산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장은 광명시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주민을 수여하며, 김민찬 위원은 철산동 학원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걷는 청소년들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제대로 보지 않고 건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 신호등 학원거리 우선 설치”를 제안했다. 해당 제안내용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호도 온라인 투표에서 1위(5,738명 중 2,374표)를 했으며 2024년 사업으로 반영되어 2억원의 예산으로 바닥 신호등을 설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김민찬 위원은 “최근 스몸비족(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내 친구들도 그렇게 보며 길을 걷고 있었고, 빨간불인데도 핸드폰 하느라 아무 생각 없이 건너가려고 했다. 청소년의 안전을 생각해서 이용이 많은 철산역 삼거리 학원가 우선 바닥 신호등 설치를 제안했는데, 이번에 반영되어서 너무 기쁘다. 설치 이후 반응이 좋으면, 점차 설치를 늘렸으면 좋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소통과 참여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안전 올패스’ 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교통, 보건, 생활안전 등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청소년의 안전 인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등 자발적인 자치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청소년과 소통하고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안전하고 풍성한 문화놀이터 시설을 보완하고 여가문화 행사,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거하여 추진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과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의 창업 경험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실패지원프로젝트 ‘썸썸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단계별(예비, 초기) 진행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전문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면, 2024년에는 청년창업팀 지원 규모 확대와 성과가 아닌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창업 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 ‘썸썸스페이스’는 19세~34세의 청년 대상의 지원팀을 모집했으며, 26개의 팀이 신청해 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음악, 공예, 청년 진로프로그램 등의 주제로 선정된 6개의 예비창업팀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전문교육 및 멘토링, 지역자원 연계 및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 창업의 실패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희 중원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을 꾸준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청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난 29일 회원들의 2024년 추천 도서 7권을 화도도서관에 기증했다. 지난 2003년 화도도서관 개관과 함께 결성된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10만 원 상당의 신간 도서 기증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도서관에서 받은 문화의 혜택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회와 더불어 도서 기증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골 주부 독서회 정명희 회장은 “매년 도서 기증을 통해 우수도서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었던 건 20년간 독서회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운영과 홍우성 과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주신 마치골 주부 독서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슬로건으로‘사람을 잇다. 책으로 잇다.’가 선정됐으며, ‘책을 읽다, 남양주의 미래를 잇다.’,‘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곳, 남양주’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남양주시 도서관과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은“우연히 내손에 남양주(문자서비스)를 보고 참여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남양주시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공모전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기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평창군 일대에서 ‘강원 2024 스페셜 캠프’를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수호랑 스포츠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IT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했으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관람 및 동계 스포츠 체험, 지역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됐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 포용, 상호 이해 등 올림픽 정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생각하고 실천하고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신학기부터 성남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사회정서학습(SEL)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며,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이미 학교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에서도 마음챙김 프로그램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사회정서성장지원과를 신설하는 등 모든 학생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가 발 빠르게 학교 현장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전국 최초로 지난 2023년 4월부터 교육커리큘럼·콘텐츠개발전문팀과 하버드 EASEL LAB 출신 사회정서교육심리학 박사 팀과 함께 초등1학년용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코딩 교실’을 개발했다. 2023년 6월 학교 현장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성남시-성남시청소년재단-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성남미래교육으로 80개 학급 대상 1억 4백만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 2~4학년 청소년에게 신체, 학습, 정서 지원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기간 문해력이 떨어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 프로그램은 2월 29일까지 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놀이와 중식을 제공한고 미술치료 활동과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테마별 활동으로 전문 강사와 대학생, 대학원생의 멘토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역사 및 독서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어휘 등의 개념을 다층적이고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성남 수정구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내에 다양한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최근 몇 년 사이에 상담 사례가 다양해지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사회성 향상과 문해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운영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첫 일정으로 지난 26일 센터 교육공간에서 ‘다꿈 담소회:다꿈담다’를 운영했다. ‘다꿈 담소회’는 프로그램 경험이 없던 신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밖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 연간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에 참여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함께해 새롭게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꿈 담소회’에는 약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 이 중 12명이 신규 청소년들이다. 담소회는 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월별 프로그램과 급식 지원, 꿈울림카드 등의 생활 지원, 건강검진, 공간 이용 등 상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센터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나누고, 보드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 간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가 크다. 특히 검정고시나 캠프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운영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10월 소하도서관 4층에 문을 연 생각쓰기방은 시민 누구나 글을 쓰고 꿈을 키우는 열린 공간으로 1인 집필실, 공용집필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1인 집필실은 전문작가를 위한 개인 공간으로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집필 경험이 있는 광명시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매월 1일부터 익월 사용자를 모집해 3명을 선정한다. 광명시 청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 집필실 중 1실은 청년작가에게 우선 배정한다. 그 밖에 공용집필실은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모임 장소인 커뮤니티실은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생각쓰기방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세계시민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세계시민학교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및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가치·행동이 통합된 하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는 세계시민학교는 2023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총 320회·8,586명이 참여하여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20년 대비 4년여간 참가자 수가 514% 증가할 만큼 확장됐으며, 총 10명의 자체 강사를 위촉하여 지역사회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관내 학교 및 지역과의 연계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세계시민학교는 대화서클을 통해 친구와 지구를 공감하는 ”유스피스(Youth Peace)“,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수련관 자체 개발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Green Right)“, SDGs와 세계이슈를 통해 세계시민의 역할을 이해하는 ”유스 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2월 3일까지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4차산업과 미래기술 분야의 이해를 돕는 행사를 정자청소년수련관 1층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로봇과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휴머노이드 로봇, 드론, 인공지능 다관절 로봇, IoT 센서시스템, 게임 및 인공지능 코딩 등 6개 분야의 전문교육과 로봇 코딩 경기 운영, 미래산업 진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강연자로는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강태구 교수,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송지성 교수, 한양대학교 지능형로봇공학과 김지영 교수가 함께하며 미래 사회 전망과 진로 준비 과정, 변화하는 입시전형 등에 대한 주제별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정상수 관장은 "미래의 산업 동력인 인공지능과 로봇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 첨단기술 분야에 쉽게 다가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23년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산하 모든 청소년수련시설이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이중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형태를 파악하여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제반 시설, 프로그램, 인력 등이 제대로 갖추어져 운영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평가는 평가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 “이번 수상은 성남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전 직원들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수련시설종합평가를 계기로 청소년수련관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에게 법적 기준을 준수한 안전한 시설 운영과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개선하는 등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자체 연구팀이 집필한 청소년 자살 연구 결과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우수 논문에 선정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연구팀은 청소년 자살생각에 대한 연구논문 ‘청소년 자살생각 유형화와 관련 요인 분석: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를 집필해, 청소년상담연구 학술지(KCI 등재지)에 게재된 19개의 심리, 상담 분야 논문 중에서 전문성, 현장 기여도, 연구방법의 타당성, 윤리적 접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전국 청소년재단 중에서도 유일한 연구기능을 갖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집필한 연구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성과는 청소년상담 분야에 대한 깊은 이해와 실질적인 해결책 제시했으며, 청소년 전문 기관의 현장성 있는 연구 수행과 실천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연구 논문은 청소년 자살 생각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유형별 차별적 개입이 필요하며, 청소년상담복지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대응과 개입 유형에 따른 가이드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정신건강 대응에 중요한 참조 자료로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오는 2월 5일부터 18일까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겨울방학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메이커스페이스 겨울방학 체험교육에서는 디지털 장비인 3D프린터와 레이저커팅기 등을 활용해 ‘우리가족 해피저금통 만들기’ 키트를 직접 디자인하여 실용적인 창작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광명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신청하고, 해당 날짜에 가족과 함께 참여하면 된다.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시민들이 첨단 장비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창작 활동 교육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개 프로그램에 2,593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그밖에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시민 창작 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하며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시민 창작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메이커스페이스의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능곡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하루 한 책 시흥어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 한 책 시흥어린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상ㆍ하반기로 나눠 2회차에 걸쳐 운영되고, 회차별로 아동 1인당 대출 권수 180권 이상, 독서록 50권 이상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한다. 1회차는 1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2회차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상ㆍ하반기 운영 기간의 초반 한 달이며, 그 기간에 능곡도서관의 통합데스크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회차별로 선착순 100명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본인 또는 보호자의 시흥시 도서관 회원 아이디로 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하면 다양한 형태의 독서록을 쓸 수 있는 독서 노트 2권을 받게 된다. 유아용 독서록은 약 60권 분량의 독서 기록을 채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형식으로 꾸며져 있다. 대출 도서는 능곡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보유한 도서로 제한되며, 같은 도서의 중복대출은 대출 권수에서 제외된다.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동기 부여를 위해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립두배통장’ 상반기 참가자를 24일부터 모집한다. ‘자립두배통장’은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한 청소년들이 매월 1만 원 이상 10만 원 이하로 자유 저축하면 저축액 2배(최대 20만 원)를 도가 추가 적립해 최소한의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소년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간 원금 기준으로 720만 원, 최대 6년간 2,16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의 가정 밖 청소년으로, 청소년쉼터나 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1년 이상 거주 또는 지원받은 청소년이다. 선정된 청소년은 2년 단위로 최대 6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4일로, 거주 중인 청소년쉼터 또는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영미 청소년과장은 “자립두배통장 사업이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정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성남시한의사회에서 성남시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해 전달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성남시 위기 청소년의 학업 유지와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달됐다. 성남시한의사회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의료법률지원단)과 함께하며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매년 청소년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준 성남시한의사회에 감사드리며, 공적 자원의 한계에서 벗어나 민간 자원을 활성화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역에서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