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봄비로 곡식이 풍성해진다는 절기인 ‘곡우’를 이틀 앞둔 지난 17일, 동네 곳곳에 페튜니아 화단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화전동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페튜니아 1,700본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고 길가에 화사함을 한층 더했다. 이번 초화 식재 행사를 통해 ▲화전역 사거리 ▲벌말 입구 ▲덕은동 입구 등 5개소에 아름다운 화단이 조성됐다. 임용구 화전동 통장협의회장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쁜 꽃을 심으니 우리 동네에 봄 향기가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심어 주민들이 꽃과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휴식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 바쁘신 일정에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초화 식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7일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 467가구를 대상으로 공경의 의미를 담은 ‘효(孝)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 사업은 고령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건강기원 식재료를 담아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경로잔치를 대신해 실시했다.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통장 21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건강기원 식자재 꾸러미 전달 ▲어르신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 ▲가구 환경에 따른 복지 서비스 수요 확인도 병행했다. 윤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와 함께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행신4동 새마을부녀회는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다.”라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김수정 통장협의회장은 “고령의 나이로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은 유독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타인의 관심을 많이 필요로 한다.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안부 확인과 정성의 마음을 담아 꾸러미를 전달했다.”라고 말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이 지난 17일 봄맞이 초화 식재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행신3동 직능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관내 중앙로 가로변 등에 설치된 가로 화분에 페튜니아 500여 본을 식재하고, 인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4월 26일부터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고양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청결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화정중앙공원에서 민관이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양구청 사회복지과, 고양시 원당종합복지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등 총 5개의 민관 기관 30여 명이 참여했다.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 원당종합복지관 등 민간 기관에서는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 전시와 고독사 예방 홍보지를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지역주민의 복지력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는 발굴 활동을 더욱 확대하겠으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이 지난 17일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마을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관산동 일대에 초화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꽃길 가꾸기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체육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릉천 자전거도로, 원당교, 가장동, 내유동 쌈지공원 등 주민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 페튜니아 7,700본을 심어 아름다운 산책로를 조성했다. 한원규 통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이른 아침부터 꽃 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주민들이 꽃을 보며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식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일대 중에서도 관산동을 따라 흐르는 공릉천 등의 매력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식물을 심어 주민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욱 깨끗하고 향긋한 관산동이 될 수 있도록 마을 꽃길 조성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동행정복지센터 지하 회의실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2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높빛 사랑의 이·미용 봉사활동은 고양동 주민자치회 복지나눔분과의 주도 사업으로, 매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실시한 이번 봉사는 이순희 씨(화정동 거주)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고양동 복지나눔분과 위원들이 참여하여 70대~80대 어르신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봉사자들은 방문하는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동안 말동무를 해드리고 음료와 다과를 제공했다.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생활이 어려워 이발소에 자주 가지 못했는데, 시원하게 머리를 정리해 주시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유미정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머리단장 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함이 느껴진다. 이·미용 봉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고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흥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6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분기 사업인 ▲흥도집 명절꾸러미 ▲독거어르신 안심플러스 ▲반찬으로 입맛살리GO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2회 운영 ▲후원 물품 나눔 보도자료 등의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향후 마을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동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복지욕구 설문에 따르면, 가장 도움이 필요한 대상 1순위 노인, 2순위에 아동으로,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1순위 건강, 2순위 경제적 어려움으로 조사된 바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5월 중 마을 보건복지 계획을 최종 수립할 예정이다. 이용진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계층이 촘촘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협의체와 동이 하나가 되어 주민들이 행복한 흥도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에 설치된 동네 체육시설 33개소, 총 272점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네 체육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 공간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에는 ▲시설물 안전성 ▲훼손되거나 노후된 시설물 확인 ▲운동기구 이용방법 안내문 훼손 여부 ▲도색 벗겨짐 ▲세척 필요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 보수업체의 정밀진단 후 즉시 보수를 실시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 사용 제한 또는 철거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며 동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민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동네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주민노래자랑 ‘행싱어게인’에 참가할 고양시민 3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 예선은 5월 4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5팀을 선발한다. 본선은 5월 18일, 복지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행싱어게인 참가신청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방문하여 서류를 작성하거나 온라인 설문지로 이름, 생년월일, 신청곡(가수명) 등을 적어 접수하면 된다. 복지관 관계자는 “노래와 춤 등 다양한 장기를 가진 지역주민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참가해 주길 바라며, 개관 7주년을 기념해 지역주민이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 세상 한 번 사는 인생, 소원은 비행기를 타보고 죽고 싶어요. 내일모레 칠십이니까요.” 장애를 가진 아들과 둘이 살고 있는 김영현(가명, 68세)씨의 사연이다.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자와 함께 저소득 가정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함께이룸 프로젝트 – 소원통장’ 사업은 서로 매칭된 후원자와 저소득 가정이 동일한 금액을 저금하여 소원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지난 3월부터 저소득 가정 총 5가구와 6명의 후원자가 함께 첫 출발을 시작했다. 김OO 후원자는 “저의 소원은 나보다 힘든 사람을 위해 후원을 해보는 것이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지고, 하루하루 먹고사는 게 힘들다 보니 저 또한 오랜 제 소원을 잊고 살았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찾아온 거 같아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유재웅 담당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한다면 누군가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소원통장을 계획했다.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업에 동참해 주시기로 약속해주신 후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책 놀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민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우선 5월 5일 어린이날 전날인 5월 4일에'정승희 작가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정승희 작가는‘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후 그림책과 청소년 소설을 주로 썼으며 '슈퍼땅콩 대 붕어빵', '그냥, 은미', '울고 있니 너?' 등 다양한 대표작을 통해 많은 독자들을 만나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초등학생 대상으로 ‘내 마음 제대로 알기’, ‘친구 잘 사귀는 법’등 작가가 그동안 많은 어린이를 만나오며 받았던 고민 등을 같이 풀어내고, 내 마음 노트도 만들어보는 등 어린이 독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두 번째로 5월 한 달 간 매주 수요일 동안 진행되는 영유아 그림책 놀이'그림책이랑 놀자!'는 미취학 영유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매 회 차 새로운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상상력, 창의력, 표현력을 길러보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실습과 놀이를 접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과 정신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정신건강 외래치료비 지원 사업인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를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우울증을 겪고 있는 노인을 위해 정신과 외래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 꾸준한 치료를 통해 정신질환 만성화 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어르신 마인드케어’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질병코드 F32~39(우울증 및 기분장애)를 진단받고 외래치료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1959년 포함 이전 출생자)인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에 발생한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비 중 본인일부부담금 연 36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외래진료 후 ▲공통서류(주민등록초본, 신분증 및 통장사본) ▲질병코드 확인서류(진단서, 소견서, 처방전 중 1개) ▲외래진료비 계산서・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고양시자살예방센터에 신청접수한 후 검토를 거쳐 외래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관내 경로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은 청춘의 모습으로 88하게 건강하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운동프로그램이다. 4월 중 후곡 15단지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7개 경로당에서 올해 11월 29일까지 매주 1회,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 65세 이상 인구는 176,152명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비율 16.4%로 고령 인구가 많다. 이에 보건소는 경로당 중심의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지원하는『청춘 88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고 어르신들의 호응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노인의 심혈관계 질환 및 만성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듯이 보건소 노인특화 프로그램으로 건강관리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보건소에서도 독거노인의 우울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특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16일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걷기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심 촉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행사에서 △치매선별검사 △인지재활 코트라스 체험 △혈압·혈당체크 △치매파트너 모집 △치매질환 ox퀴즈 △치매안심센터 모델 견(犬)과 함께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 홍보 등의 내용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치매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보건소는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교육지원청은 항공대학교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갤럭시 항공학교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항공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항공대 안재모 교수는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비행, 교통관제 시뮬레이터 실습으로 조종사와 항공교통관제사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다. 고양시 학생들의 진로 개척을 위해 갤럭시 항공학교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의 비행·항공교통관제 프로그램은 4월 2일 개교한 이래 3시간씩 6주간 운영되어 5월 17일에 종료된다. 고양 갤럭시 항공학교는 7월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비행·항공교통관제 ▲드론 기본, 심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의 특화된 항공, 드론 관련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회 회계 교육’을 4월 18일(목), 19일(금) 이틀 동안 백석업무빌딩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회계 운영 지침 안내 ▲보조금 사업 관련 주요 위반 및 지적사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법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2024년 1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의 전면 개통으로 민간보조사업자의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시는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고자 주민자치회 맞춤형 보탬e 시스템 사용법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보탬e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과 주민자치회의 원활한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운용과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시청 등 관내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건물 내·외 조명을 소등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개최된 기념행사에서 유래했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지정된 환경보호의 날이다. 조영자 환경정책과장은 “고양시민들도 본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소등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전국적으로 같은 시간에 진행되며, 22일을 시작으로 일주일을 기후변화 주간으로 지정해 전국적으로 여러 행사 및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17일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 상반기 개강식을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신중년대학은 올해 3월 체결한 관내 4개 대학과 고양시 신중년대학 강좌운영 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과정으로, 이날 개강식은 상반기 참여자 50세~ 65세 고양시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4년 상반기 교육과정은‘신중년 뉴커리어 설계특강’인 공통과정을 비롯해 ▲농협대학교‘조경 가드닝 과정’▲동국대학교‘성공하는 인생 2막 알기 쉬운 창업 이야기’▲중부대학교‘신중년 디지털 교육 과정’,‘정리수납 전문가 과정’▲한국항공대학교‘사례중심으로 배워보는 알기 쉬운 생활법률’,‘파워 이미지 메이킹 스타일링 아카데미’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동환 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은퇴를 앞둔 고양시민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 이번 교육이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언제나 청춘인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 설렘과 열정으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상반기 교육과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고양시의 각종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제5기 고양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교통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집인원은 각 분과 당 5~6명으로 30명 내외이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은 18세~39세에 해당하고 주민등록 주소지가 고양시로 되어 있거나 고양시 소재 대학·직장·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의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1년 6개월이며 시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월 2회까지 회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회의는 장소·시간에 관계없이 분과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주제 역시 자율적으로 선정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청년들의 유연한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고양시를 만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덕양구청을 대상으로 정기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2024년 고양시 자체감사 기본계획’에 따라 기관운영 업무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종합감사로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 점검 ▲예산·회계 운영의 적정 여부 ▲행정 및 민원 처리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4월 18일부터 30일까지‘시민과 함께하는 공개감사’를 실시,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및 부당행위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행위나 불합리한 규제 등 제도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또는 공무원의 비리, 위법 및 부당행위 등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다만 가명‧무기명 진정과 수사 또는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항, 그리고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는 공개감사 신청서(고양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1062호 참조)에 성명, 주소, 연락처, 민원내용 등을 기재하여 고양특례시 감사관실에 우편, 이메일, 팩스, 직접방문(고양시청 감사관실) 또는 고양시청 누리집(전자민원⇒민원신고센터⇒공직자부조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