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안성3동에서 “안성3동, 클린·청렴·안전 3박자 쿵! 짝!”을 올해의 슬로건으로 정하고 작은 변화 만들기를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3동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지역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깨끗하고 청렴하고 안전한 안성3동 만들기를 연간 핵심과제로 담았다. 이를 위해 단체별 클린·청렴·안전 협약서 작성 및 다짐 실천, 깨끗한 3동 만들기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 데이 릴레이 청렴 활동, 안전 캠페인 등 연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슬로건 홍보를 위해 동장실, 2층 소회의실, 3층 대회의실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올해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를 핵심과제로 정하고 지역주민, 기관사회단체,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박자를 맞춰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협업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고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특화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4년도 사업 추진계획 논의,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으며, 회의결과 ▲하하호호 웃음꽃 피는 손 마사지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꾸러미 나눔사업,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새로 선출된 박용배 위원장은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 라며 “우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돌봄이 필요한 위기·취약 가구를 돕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고삼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특화사업으로 양성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4가구에게 ‘반찬나눔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반찬하기 어려운 이웃을 협의체 위원들이 선정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확인 및 복지욕구를 파악해서 사회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인희 위원장은 “반찬나눔 지원 대상이 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반찬이 있는 한 끼 식사라도 맛있게 드셔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해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찬나눔 지원 사업’은 14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1회 첫째 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월 말 지역 내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동부권역 취약계층 청소년 6가정에 각 20만원씩 총 120만원의 신학기 물품구입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정형편으로 인해 신학기 준비에 어려운 청소년들이 가방, 운동화, 옷, 책 등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추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신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들이 십시일반 소액의 후원금을 내주셔서 마련했으며 덕분에 더욱 뜻깊은 사업이 됐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자원순환과에서는 ‘청렴·공감·소통을 통한 청렴 분위기 레벨업’이라는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시책은 세대공감 청렴 소통의 날 운영으로 자원순환과 사무실내에 청렴소통함을 설치하고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청렴소통함은 청렴문화 확산, 부패근절 아이디어나 기성 조직문화와 자유로운 MZ세대간의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등을 할 수 있는 창구로 내부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익명으로 자유롭게 적을 수 있으며 자원순환과장은 매월 한번 청렴소통함을 열어 해결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청렴소통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제도 개선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원순환과에서는 그 외에도 자체 청렴 퀴즈 이벤트 실시, 청렴 서약 추진, 청렴 활동 수첩 제작 등을 통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에서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활근로 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성시 기초생활보장기금 취약계층대상 자립인식교육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 가치를 통한 성장”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한 복합적인 욕구를 고려하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립·자활의 의지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양질의 심리·정서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총4개의 커리큘럼으로 대인관계 개선을 위한“마음연결 대화기법”,전문성 향상을 위한 “라떼아트교육”, 자기계발을 위한 “석봉 토스트 연봉 1억의 신화 특강”, 만성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어떻게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마음연결 대화기법”에서는 총 18회기 동안 진행되어 심층적인 정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가 자신과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고 수용하여 서로 협력하고 보완할 수 있는 대인관계능력 함양과 변화를 위한 회복탄력성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참여자는 근본적인 심리 문제해결을 위한 심리심층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3월 6일 14시 안성인삼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소비자,청년 등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맞춤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성황리에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 교육의 목적은 안성시 로컬푸드 정책의 실행을 이끌 리더 및 액션그룹을 양성하는데 있으며, 수강생은 지난 2월 29일까지 모집했으나 미처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이 이날 현장에서 직접 접수를 하는 등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기초과정 교육은 수강신청자 79명을 대상으로 3월 매주 수요일에 총 4회 8강으로 구성하여 2회차(3.13. 로컬푸드 직매장 유형 분석, 관계형 시장 활성화 전략), 3회차(3.20. 필요한 액션그룹은 어떤 것이 있는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ABC), 4회차(3.27. 외부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체 전략, 수료식 무엇을 배웠고 어떤 과제를 남겨 놓았는가?) 주제를 가지고 전문가 강의로 진행하게 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이덕형 단장은 "안성발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카데미 기초과정에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7 ~ 8일 이틀간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마을복지학교’를 진행했다. ‘마을복지학교’는 주민의 힘으로 지역복지 방향을 설정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마을복지학교’는 ‘지역 내 빈곤, 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 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라는 주제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방법, 지역자원 연계,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마을복지계획을 위원들이 스스로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마을복지학교’를 통해 수립한 초안을 근거로 15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최종 계획서를 제출받아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월 중 심사하여, 4월부터 선정된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반영한 ‘마을복지 사업’을 모니터링하여 해당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 중단이 우려되는 청소년(학교 밖 청소년 포함)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이며, 지원금액은 중학생 7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으로 상·하반기에 각 50%씩 지급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민원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청소년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시 학생 생활기록부(직전학기), 통장 사본,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각종 수상 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배나무 등 과수 전정 후 남은 잔가지 불법소각을 막고, 산불방지 및 탄소중립을 위하여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3인 이상 공동작업시)에 나섰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잔가지 파쇄기 무상임대를 통하여 농업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산불 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저감 효과와 농업부산물의 토양환원을 통한 지력증진 효과를 도모하고 있다. 잔가지 파쇄기는 3인 이상 공동작업 시 연중 상시 무상 임대를 진행하며, 안성시민, 안성시 농지보유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 4개소(본소, 동부, 서부, 남부분소)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운반 차량이 없을 경우 운반서비스(자부담 30%)를 제공하여 해당 농지까지 농기계를 운반을 지원한다. 한편,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들깨, 콩, 고추대 등의 밭작물 부산물에 대하여 고령,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파쇄대행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8월부터 파쇄 대행 대상자 하반기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농업 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대덕면 내리를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하고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구현에 기여하고자 수시로 현장 모니터링과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여성가구안심특구지정 시민참여단”을 공개모집 한다. 시민참여단 모집대상은 대덕면 내리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내·외국인 주민, 지역내 사업장 종사자 등이며, 3월 8일부터 3월 27일까지 20일간 모집 중으로 안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우편, 이메일, FAX 등의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참여단은 2024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2년간 대덕면 내리 여성가구 안심특구지정 사업추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과 개선사항 등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여성가구 안심특구 지정사업은 “여성이 안전한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라는 비전 아래 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② 밝고 깨끗한 거리 조성 ③ 함께 만드는 안심도시 조성의 3대 전략으로 총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노동인권 보호와 건전한 노동환경 정착을 위해 관내 30인 이하 사업장과 청년 근로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노동법률 자문 및 노동 고충 상담을 위한 무료 노동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 시 소속 공인노무사가 진행하는 무료 노동법률 상담은 임금과 퇴직금, 근로계약, 4대 보험 등 노동 관련 분야의 다양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둘째·넷째 주 목요일,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에서 첫째·셋째 주 목요일에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사업장(기업체) 및 일반시민의 경우 안성시 행정과 공무노사팀 방문 또는 유선으로 접수하며, 청년 근로자의 경우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유선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안성시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노동상담소를 통한 상담 연계 또한 가능하다. 지난해 처음 시행됐던 무료 노동법률 상담은 총 55건의 상담이 제공됐으며 '무료 노동법률 상담형 교육' 및 '슬기로운 청년노무 특강' 등 다양한 형태의 노동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에서는 최근 국내외 홍역 환자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 안성시 홍역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홍역 환자가 22년도 0명, 23년도 8명에 비해 24년도 3월 4일 기준 11명으로 급증했고 11명 모두 해외 유입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홍역 환자가 급증하는 이유로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홍역 예방 접종률이 19년도 86%에서 22년도 83%로 감소했고 특히 저소득 국가에서는 19년도 71%에서 66%로 큰 폭 감소한 것과 코로나19 판데믹이 종료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이 증가한 것을 뽑을 수 있었다. 홍역은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 발진, 구강 내 회백색 반점이 나타나는 전파력이 매우 높은 감염병이지만 예방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이다. 홍역 예방 접종은 생후 12~15개월 때 1회와 4~6세 때 2회에 걸쳐 반드시 예방 접종을 해야 하며 홍역 예방 접종 미접종자는 출국 4~6주 전 2회 접종(최소 4주 간격)을 하도록 권고한다. 안성시 보건소장은 “홍역은 예방 접종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3월 7일‘누구나 돌봄’사업과 관련하여 읍면동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3월 11일부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7가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누구나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기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돌봄매니저와 제공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누구나 돌봄’사업에 대한 처리절차 및 관계기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업무공유 및 의견을 수렴했다. ‘누구나 돌봄’은 거동이 불편해 혼자서는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으며 공적 돌봄서비스(장기요양, 노인맞춤돌봄 등)도 받지 못해 돌봄사각지대에 놓여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등 7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중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3월에는 심리상담서비스를 제외하고 6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경기민원24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인당 연 최대 15일간 150만원 범위에서 소득 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조성지는 보개면의 안성맞춤랜드 텃밭과 공도읍 용두리 텃밭 2개소로 15,016 규모에 총 510구좌(예정)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 가구당 10(3평) 크기의 구좌가 분양이 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분양신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7일간 안성시청,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분양 대상자는 추첨으로 선정된다. 신청방법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 도시농업 공공텃밭 분양신청베너 또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 통합예약 – 기타사업 – 공공텃밭 분양 카테고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텃밭은 4월 2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7개월간 분양자들이 자율적으로 텃밭을 가꾸고 농산물을 재배하는 생산적인 여가활동을 하게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시민분들이 공공텃밭에서 직접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6일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1시간여 동안 안성시민방위 대원, 안성소방서, 자율방재단 및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화 재난 대비 전국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지진 대피 훈련은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이상 징후 감지, 지진 발생, 재난안전 통신망을 활용한 협업을 통한 수습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하여 지진 발생시 행동요령 숙달 및 지진옥외대피장소 확인,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했다. 대피 훈련은 참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행했으며, 안전요원의 지도 아래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지진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예측 불가능한 재난이므로 평소 행동 요령을 익히고 대피 훈련은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대형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도·추락·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유태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안성시 평생학습관 건립 현장, 공도-미양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가유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을 방문해 각종 현황을 확인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안성시 평생학습관 공사 현장의 경우,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및 공사장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으며, 안성-미양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교량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위해 신축이음 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요청했고, 가유지구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는 작업자 추락 대비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봄철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안성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우수한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필두로 한 대표단이 필리핀에서 계절근로자 현지 면접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지 면접은 지원자들이 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농작업 경험 여부, 언어 구사 능력, 참여 동기 등 심층 면접과 혈당, 혈압, 색맹테스트, 체력테스트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작업 실습, 기초 한국어 및 한국 문화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농가 및 고삼농협에 배정되어 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제 시행 원년이었던 작년에 비해 농작업 경험이 풍부한 근로자가 많이 지원하여 농가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농업에 일조할 필리핀 계절근로자의 인권 및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여 농가와 계절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일,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안성2동주민센터에 10kg짜리 쌀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이재용 대표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이 누적200포를 4번째로 기부한 것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이에 안성2동지역사회협의체 민간위원장 장석복은 이재용 대표의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이 기부 문화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다사랑 카페에서 지난 6일 성금 40만원을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사랑카페는 비영리 단체로 2024년 1월 14일부터 한국청소년 다사랑 봉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다사랑카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을 하고 있다. 기부를 위해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한 이태호 목사님은 “매달은 아니여도 수익금이 나오면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라며 의사를 밝혔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소중한 카페 수익금을 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