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로타리 3750지구 서부로타리클럽은 지난 2일 금곡동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오래된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펼쳤다. 3750지구 서부로타리클럽에서는 2001년부터 꾸준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기부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보육원, 칠보중, 한봄고 등에 연간 약 1,200만원 장학금 지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보육원 식사 배식 봉사, 다양한 물품 나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한동후 회장은 “우리 로타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드리고 보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조직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집수리를 통해 해당 가구가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되어 뿌듯함과 함께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날 사업현장에서는 한동후 회장 및 임원진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총 150만원의 비용을 들여 도배, 장판공사를 완료했다. 대상가구 황모씨는 “그동안 생계를 꾸려오는 데 바빠 30여년이 다 되도록 도배, 장판 교체를 생각해 보지 못했다.”고 하며, “화사하게 새단장한 집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전시 '일곱가지 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 실시한 ‘2024년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작품 공개모집’은 서양화, 한국화 등 7개 분야의 작가 14팀이 접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공개모집 후 처음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에 관심이 있고 창작과 정보교류 및 작품전시를 지향하는 다양한 예술영역의 작가들로 구성된 ‘아르누보작가회’의 작품 30여 점으로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윤미후 작가는 “오랫동안 전시회를 해왔지만 특히 이번에는 나의 고장인 권선구에서 아르누보회원들과 전시를 하게되어 기쁘다. 예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의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되어 권선구 직원들은 물론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처음 시작했다. '도시농부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텃밭을 가꾸고 원예활동을 하여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고 동 청사 내 식물들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5명의 참가자가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8회 함께 텃밭을 가꿀 예정이다. 이날은 감자를 심고 씨앗을 파종했으며 남은 회차에서는 다양한 원예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개인이 텃밭을 분양받아 수확물을 가져가는 기존의 텃밭 프로그램과 달리 주민들이 함께 가꾸며 소통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안재우 광교2동장은 “주민들이 옥상에 열심히 텃밭을 가꿔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일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 협력하여 진행한‘고령자용 영양조제식품(대두배아추출발효물) 실증연구’의 사전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는 만 6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되며 일 2회 대두배아추출발효물이 첨가된 영양조제식품을 섭취한 후 영양 상태와 건강 상태 개선 여부 및 운동 기능의 변화를 측정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사전검사에서는 해당 제품의 맛과 섭취 편의성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도 이뤄졌다. 한 참여자는 “이전에 아들이 사다 준 단백질 음료는 너무 달아 먹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이번 제품은 당류가 적게 들어갔는지 섭취하기가 좋고 8주 동안 무료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또한 전, 후 비교를 통해 전반적인 신체계측까지 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최근 경희대학교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와의 MOU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실증연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광교2동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 지원 자격과 급여수준의 적정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 보장중지 및 급여감소에 관한 내용을 사전에 안내한 후 충분한 소명과정을 거쳐 실제 생활이 어려운 가구는 적극적으로 권리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철저한 급여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며 조사에 앞서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사용자 매뉴얼⌟ 업무연찬 또한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중 소득, 재산 변동 내역이 통보된 1,405가구에 대한 공적자료를 확인할 예정이며 2023년 하반기에는 1,237건을 조사하여 중지 및 급여 변동, 자격 유지를 적정하게 처리했다. 임유정 영통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확인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복지 재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권리구제와 타 보장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4월의 시작을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소확행day’(소통을 확대하는 행정 day)로 출발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과 공원녹지과장 등 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1일 매봉공원을 둘러보며 현장 확인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공원 내 여러 공간들을 살펴보며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는 등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의견을 청취에 집중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살고 싶은 영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구청장과 담당 부서에서 주민과 함께 민원 현안지를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처리결과까지 주민들과 직접 공유하는‘소확행day’를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지역주민이 한 땀 한 땀 손수 만든 속싸개를 선물로 제공하는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기용품 지원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주민들이 배냇저고리, 속싸개 등의 아기용품을 제작하여, 출생신고 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거나 원하는 주민에게 판매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출생가정을 격려하며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어 운영되고 있다. 7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약 400명의 신생아가 천연 면과 명주실의 아기용품을 선물로 받았다. 출생신고 후 신생아 용품을 받은 한 아버지는 “아이의 탄생도 선물이었는데, 동에서도 특별한 선물을 주셔서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새 생명의 탄생을 지역공동체가 함께 축하해 주고 싶어 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출생신고가 많아져서 보다 많은 아이에게 선물을 주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일, 주민 22명을 대상으로 장안구 보건소와 함께 ‘2024년 근육 살리기’ 프로그램 첫 수업을 진행했다. ‘근육 살리기’ 프로그램은 개인의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건강위험 요인 감소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작년부터 장안구 보건소와 연계하여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올해는 6월 5일까지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문화관람실에서 월요일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첫 수업에서는 수강생들의 체성분 측정과 측정 결과에 대한 개별적인 운동 상담으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는 스트레칭, 소도구 운동 등 전신 근력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수정 주민자치회 사무국장은 “작년 프로그램 종료 후 많은 분이 기다려 왔는데 올해도 운영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지원해 주신 장안구 보건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봄철을 맞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다중이용시설 중 숙박시설에 해당하며,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안전관리자 업무 이행 여부 △ 정기안전검사 여부 △위험 요소에 대한 위험안내 및 안전표지 정비·관리 여부 △주요구조부의 손상·균열, 누수 등 결함 발생 여부 △피난통로 확보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행정조치 하며, 보수 작업 등이 필요한 사항은 개선하도록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이경임 환경위생과장은 “봄나들이 철에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전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실태 지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와 마린크루 수원센터, 스포츠아일랜드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수영 강습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관내 취약계층 아동 27명에게 수영 강습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최근 마린크루 수원센터, 스포츠아일랜드와 잇달아 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수원시와 협약기관 2개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수영 강습 수강료를 지원한다. 마린크루 수원센터(대표 박일호)는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 6명의 수강료 전액(1인당 최대 월 15만 원)을 지원한다. 마린크루 수원센터는 친환경 해수풀을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다. 스포츠아일랜드(대표 백성욱)는 매달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의 수강료의 20%(1인당 최대 월 1만 5000원)를 지원한다. 나머지 70%는 수원시가 부담(1인당 최대 월 5만 2500원)하고 해당 가정은 전체 수강료의 10%(1인당 최대 월 7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대상 아동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발굴하고 선정한다.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4월 5일부터 30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 사업은 등록장애인 중 종합장애 정도가 심한 19~23세 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자가 월 10만 원까지 2년을 납입하면 본인적립금과 지원금(납입금과 1:1 지원), 이자를 합쳐 최대 5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월 1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1만 원 단위로 입금할 수 있다. 지원 기간 내에 경기도 관외로 전출하거나 장애 등록이 취소·하향된 사람에게는 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4월 30일까지 본인이나 대리인(직계 존속, 동일 가구원인 형제·자매, 장애인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장 등)이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는 신청자 자격을 확인한 후 선정자 명단을 누림센터로 통보하고, 누림센터는 연계은행(NH농협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누림통장 사업이 중증 장애 청년들이 저축 습관을 기르고 목돈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자살예방센터와 캄보디아 EMDR협회가 개인과 사회적 재난으로 트라우마를 겪는 자살 위기 고위험군의 사람들을 돕고, 양 기관의 기술자문 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3월 29일(현지 시각) 캄보디아 프놈펜 EMDR협회에서 ‘트라우마와 자살’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4월 1일에는 생명사랑안전공동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10년 동안 긴밀하게 협조하며, 업무 공유를 이어온 성과다. 캄보디아EMDR(Eye Movement Desensitization and Reprocessing Association Cambodia)는 ‘킬링필드(Killing Field)’라는 비극적 역사와 사회적 재난을 여러 차례 경험한 캄보디아 국민을 지원하는 트라우마 전문기관이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전문기술 습득, 기술 교류·자문을 위해 앞으로도 캄보디아 EMDR협회와 자살예방 세미나와 워크숍을 공동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도서관이 제60회 도서관 주간(4월 11~18일)을 기념해 수원시 17개 도서관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윤희연 작가 강연회 ‘음표, 쉼표, 느낌표’가 4월 16일~30일 매주 화요일 선경도서관에서 열린다. 성인 대상으로 50명을 모집하며 감정, 이미지, 수사를 소재로 클래식의 이해·음악 읽기 교육을 소개한다. 4월 13일 오후 2시~3시 30분 북수원도서관에서 열리는 안광복 작가강연회 ‘철학, 좋은 삶의 기술’ 강좌에는 청소년 이상 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힘든 마음과 삶의 중심을 다잡는 철학의 지혜를 알아보고 배우는 시간이다. 임동구 작가 강연회는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를 주제로 4월 13일 오후 2시~4시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열린다. 유전자를 통한 건강, 인간관계, 진로 등 최적의 맞춤형 라이프 솔루션을 소개하는 강좌다. ‘홈 스타트 잉글리쉬’ 강좌는 4월 5일~19일,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호매실도서관에서 진행하며 성인 25명이 참석 대상이다. 그림책과 영화를 활용해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자녀에게 영어를 교육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는 정신과적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수원시 정신건강 위기개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1년 주간위기개입팀 통합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엔 13명의 전담 인력을 2인 1조로 편성해 365일 24시간 상시 근무하며 응급대응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위기개입팀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자·타해 위험)이나 중독 관련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경찰, 119와 공조해 현장응급 대응 서비스를 제공한 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까지 맡고 있다.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4년 2월 말 기준으로 정신과적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 167명을 입원, 센터·보호자 연계, 병원안내 등 조치를 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해왔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개입 사업으로 증가하고 있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호매실점이 ‘2023년 하반기 칭찬합시다’에서 최고의 미담에 선정돼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수원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하반기 칭찬글 가운데 우수 칭찬글 5건을 선정해 2주간 ‘새빛톡톡’에서 최고 미담 시민투표를 진행했고, 총 848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사랑놀이터를 운영하면서 영유아의 발달과 부모의 안정적 양육을 위해 노력했는데, 칭찬글과 함께 수원시 최고의 미담에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원시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를 내실화하고,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아이사랑놀이터 호매실점은 4월 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의 만남’ 행사에서 수원시장상을 받았다. 아이사랑놀이터는 수원시 영유아 가정과 그 부모를 위한 공적 육아지원기관으로 관내 9개 지점이 있다. 영유아를 둔 수원시민들에게 최적의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가 특별 승진·특별 승급 제도를 활성화 해 업무실적이 탁월하고, 시정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직원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 체계를 확립한다. 수원시는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 ‘데이터 기반 조직 관리’, ‘글로벌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등 인사운영 3대 혁신 방안을 수립해 시행한다. 먼저 ‘성과 중심의 승진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특별승진자는 승진 배수 범위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승진할 수 있고, 특별승급자는 통보를 받은 날의 다음 달 1일 자로 1호봉 승급한다. 또 2025년 상반기부터 주요 직위 복수 직렬을 확대한다. 관리자급 이상 직위의 직렬을 다양화해 성역 없는 업무를 책정하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할 예정이다. 우수공무원 특별성과급도 도입한다. 성과연봉·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자(S등급) 중 근무 성적·업무실적이 우수한 상위 2% 이내 공무원에게 특별성과가산금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으로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장기 성과급을 지급한다. ‘데이터 기반 조직 관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직을 관리해 공직자의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우수 인재의 공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경기시민예술학교 수원캠퍼스의 후속사업으로 2024 수원시민예술학교 '어디든 교실'을 수원시민에게 선보인다. 2024 수원시민예술학교 '어디든 교실'은 ‘지역’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나와 지역의 관계를 탐구하는 예술활동을 주제로 진행한다. 지역을 구성하고 있는 시간, 공간, 사람 중 가장 먼저 ‘공간’에 주목하여, ‘나’와 마주한 공간으로써의 지역에 집중하고자 한다. 이번 수원시민예술학교는 푸른지대창작샘터에서 운영한다. 푸른지대창작샘터의 낮과 저녁을 탐구해보는 낮 프로그램인 '숨통프로젝트 : 빙빙 켜 기지개', 저녁 프로그램인 '모으니 이모양'과 사진을 매개로 공간을 탐구해보는 '귀울임: 속삭이는 찰나의 순간들!'이 준비되어 있다. 낮 프로그램인 '숨통프로젝트 : 빙빙 켜 기지개'는 4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총 8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성인 15명을 모집한다. 특히 낮 시간 동안 마음껏 움직이고 싶은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움직임 활동과 글, 사진, 미술 등 다양한 매체 표현방식을 통해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의 감각과 감수성을 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하여 2024년 지역 행사 홍보와 함께 영통1동 주민자치회 사업을 알리며 학생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주된 홍보 내용으로는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 플리마켓, 제18회 영통청명단오제 등이 있다. 이들은 올해부터 관내 행사가 청소년들의 끼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상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마을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관호 영통1동장은“앞으로 관내 학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4 주인 없는 노후 간판 철거 사업’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철거 대상은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거나 정비가 필요한 간판으로 신청 방법은 오는 5월 3일까지 대상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 및 관리자가 영통구청 건축과에 철거 신청서 및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간판은 담당자의 현장 확인 후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한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으로 선정되며 철거 확정 시, 5월 말까지 무상으로 철거가 완료된다. 서주석 건축과장은“방치된 노후 간판 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풍·수해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오니,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30일까지 영통미술작가회 작가들의 ‘영통미술작가회’전시를 개최한다. 영통미술작가회는 최상숙 등 12명의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미술 모임이며 이들은 문화센터 서양화반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하여 서양화 전반에 걸친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전시는 30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들은 따뜻했던 제주 유채와 보리밭 풍경을 비롯해 풍성함과 함께 푸른 사과의 생생함을 담고 있는 청사과, 풍요로운 색채로 익어가는 감 등을 표현한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제각각 다른 연령, 경력을 가진 작가들로 구성됐지만 선한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작품 활동을 펼쳐온 이들처럼 전시된 작품 또한 다양한 주제와 색감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