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지정약수터 22곳을 대상으로 정밀 수질검사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수질검사 항목은 총 47항목으로 대장균 등 미생물 4항목, 카드뮴, 비소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항목과 트리클로로에틸렌(TCE)·테트라클로로에틸렌(PCE)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항목, 맛·냄새 등 심미적 영향 물질 14항목이다. 부적합 약수터는 수질 결과 안내판에 게시하여 초과 사실 및 조치 내용을 신속하게 안내하여 사용 중지 후 ▲청소, ▲소독, ▲주변 오염원 제거 및 청소, ▲취수시설 보수 및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 조치 후 재검사해 사용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아울러, 자연 방사성물질인 라돈 전수 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며 물에 포함된 라돈은 가스 상태로 빠르게 휘발되는 특성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라돈의 농도가 높은 물의 경우 장시간 방치 또는 끓여서 음용 하길 권고하고 있다. 시는 올해에는 특히 미네랄 검사를 시행하여 맛있고 건강한 물 약수터, 맛있는 물 약수터, 건강한 물 약수터 등 수질 좋은 약수터를 선정하여 시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3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시민의 위생 수준과 양주동행콜 이용 고객의 쾌적한 차량 이용을 위해 양주동행콜 전 차량(27대)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소독은 고읍저류지 공영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차 실내 소독기로 진행했으며 양주동행콜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 차량의 내부 공간을 철저히 소독하는 데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한, 승객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양주동행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용 공기청정기 상시 가동 ▲주기적인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노후된 공기청정기 교체를 실시하고 있으며,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차량 내부에 방석과 쿠션 등을 구비할 예정이다. 이흥규 사장은“면역력이 약할 수 있는 교통약자들을 위해 정기적인 방역 및 소독을 시행함으로써 모든 승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양주동행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3일 교원을 대상으로 ‘손에 잡히는 STEAM 교육-나만의 STEAM수업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역량 강화 및 본교 교육과정에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구현하고 운영하기 위해 계획됐다. 은봉초등학교는 올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키움(KIUM)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초청하여 융합교육(STEAM)과 관련된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 융합교육(STEAM)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생활 맥락 속에서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서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운영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3일 오후 ‘회천신도시연합회’가 주최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3일 오후 시청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촉식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올해 민간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연임위원들과 새롭게 참여하는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식으로 당연직 공무원 3명과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했다.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편성 및 투명한 집행, 부정수급으로 인한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시는 위촉식 이후 제2회 양주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방보조금의 공모사업에 대한 공모사업 적격성 심사 사항을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의 세금으로 편성되는 지방보조금이 시민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지방보조금의 투명하고 적정한 관리를 위하여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지방세외수입) 고액 및 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를 앞두고 사전안내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지난 1월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합계액이 1,000만 원 이상인 체납자이다. 시는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 기한 및 체납 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최종명단은 11월 20일 경기도청·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위택스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가(법인포함)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되려면 오는 9월 30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000만 원 미만이 되도록 납부하면 된다. 또한, 회생 계획 인가 결정 후 징수 유예 처분을 받거나 분납 중인 경우,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 계류, 법인 청산 종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개원의 집단행동에 대비하고자‘개원의 전담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구성해 비상 진료 대책 수립 등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고 있으며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발표한 개원의 축소 진료 예정에 따라 관내 개원의가 집단 휴진에 동참할 것을 대비하여 양주시보건소 내 4개 부서 직원으로 구성된‘개원의 전담관’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개원의 전담관’은 양주시보건소 내 4개 부서 과장을 담당관으로 지정하고 6급 직원 22명을 전담관으로 편성했으며 이들은 상황 종료 시까지 담당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의 운영 여부 및 휴진 동향을 파악하는 등 집단 휴진에 대비하고 있다. 전담관 1명당 의원급 의료기관 최대 5개소를 담당하며 개원의들의 집단행동이 감지되면 담당 의료기관의 당일 휴진 여부 등을 유선으로 점검하고 휴진율이 30% 이상일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업무개시명령 공문을 부착하는 활동도 시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수시로 관내 의료기관 동향을 파악하여 시민들이 개원의 집단 휴진 발생 시 의료공백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2024 양주시민 혁신 리빙랩 프로젝트(이하 리빙랩 프로젝트)’ 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5년여간 ‘리빙랩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등 시민의 시정 참여를 유도해 오고 있다. 이번 ‘리빙랩 프로젝트’는 관내 거주하거나 직장 및 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탄소중립, 청년, 도시재생, 1인 가구 등 사회문제를 주제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제안자를 포함해 4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야 하며 추후 개최되는 프로젝트 성과 공유대회의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실현, ▲자발적 참여 의지, ▲효과성·공익성, ▲창의성, ▲협업 노력도 등을 중심으로 현장 공감 토크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일 년간 시민들과 함께 원활한 리빙랩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 및 청년 코디와 연계한 팀을 구성하고 선정된 프로젝트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김민선과 정재원 선수가 오는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에서 꿈나무 선수를 대상으로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와 지역 동계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두 선수는 우리나라의 빙상 꿈나무들에게 국가대표 경험과 스케이팅 비법 등 진솔한 이야기와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토크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선수들과의 사인회 및 기념 촬영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자신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상은 빙상꿈나무, 학부모 등 120명을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예약사이트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스케이팅 문화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국제 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 체육 활동에 대한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빙상 꿈나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의 빙상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마음으로 계획했다”며 “많은 어린 선수들이 관심과 신청 바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2일 2024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학생‧청소년부, 대학․일반부 분야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한 자랑스러운 소식을 전했다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심정지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여 환자의 호흡을 되살리는 내용을 연극형식으로 진행했다. 양주소방서 대표로 청소년부는 조양중학교(양주시 광적면 소재), 일반부는 서정대학교(양주시 은현면 소재)가 참가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연기했으며, 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장려상의 영예을 안았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서정대학교와 조양중학교의 훌륭한 성과에 대한 장려상을 축하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안전과 생명을 존중하는 의식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다사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3월 29일 이화팜으로부터 계란 30판을 후원받아 돌봄과 균형 잡힌 식사가 필요한 재가노인가구에 지원했다. 이화팜은 양계장 내의 위생관리와 전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다사랑과는 2018년부터 연결되어 7년째 월 1회 30판의 계란을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받은 계란은 10개 단위로 소포장되어 재가노인서비스 대상 어르신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화팜은 다사랑뿐 아니라 양주지역의 여러 복지기관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화팜의 이준영 대표는 “이 일을 계속하는 동안 지역의 어려운 분들의 힘이 되고 싶다.”며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시도20호선(은현면 도하리 230-37~ 은현면 용암리 901-7) 왕복2차로상 1.3km 구간 및 회천지구내 경원선변 도로(덕계동 248-1) 300여 미터 구간에 밝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하여 가로등 설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3일 시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시비 1억 7천만원을 투입해 LED가로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시도 20호선 구간은 100W 44본, 경원선변 도로는 75W 7본을 설치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경원선변 도로는 회천지구내 공동주택(A21블럭 및 A24블럭) 입주민이 덕계역으로 접근하는 주요 보행통로로써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도로조명 시설의 설치 시급성 및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차례대로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30만 인구를 바라보는 양주시에 걸맞은 안전하고 품격 있는 야간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4일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비대면 놀이형 영양프로그램 ‘아삭아삭 건강꾸러미’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의 과체중·비만은 증가했으며 특히 초등학생에게서 체중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생활 관리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SNS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영양 사업으로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교 저학년 1학년부터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5주간 진행한다. 시는 건강꾸러미로 제공되는 활동 교재 및 교구와 SNS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등의 콘텐츠로 가정에서 학습하고 미션 인증으로 학습 진도를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꾸러미 안에는 실험교구 및 요리 실습재료도 포함되어 있어 아이들의 흥미 유발 및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며 “식습관 형성 시기의 영양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식습관을 유도하며 비만 및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으로 평생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시청 시장실에서 이주형·강경필·정이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들은 2년간 복잡·다변화하는 각종 행정 수요에 대응해 양주시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자문 및 수임, 그 밖의 법령해석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법률상담도 참여하게 된다. 이번에 재위촉된 이주형 변호사는 다수의 지방자치단체 고문변호사로 다방면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신규 위촉된 강경필 변호사는 울산·의정부지검 검사장 등을 역임하고 여러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로, 정이수 변호사는 의정부지방법원 파산관재인 및 구리 가정·성 통합상담소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며 “매년 늘어나는 법률분쟁과 다양한 행정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법률전문가의 조력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고문변호사 세 분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시의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023년 일반회계 공공자금 운용 결과 ‘정기예금 이자 수입’ 총 41억 원으로 근래 5년 중 ‘최고 수익’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기예금 이자 수입액’은 지난 2022년 징수액 14억 원 대비 190% 증가한 금액으로 단순 금리상승에 따른 결과가 아닌 세입·세출 흐름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공공자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기 불황에 따른 세입 감소, 중앙정부의 보통교부세 감소 등 자금 운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금리가 높은 장·단기 정기예금을 적절히 분할예치하여 자주 재원을 확보한 것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세입·세출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자금 수요를 파악하고 고액 지출이 필요한 담당 부서와 사전에 조율하는 등 대기성 자금을 최소화했다. 시는 올해도 자금 운용의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자금지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기준금리와 이자율 등을 파악하여 다양한 상품과 방법을 활용하여 이자 수입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교부세 감소 등 예산 운용에 어려움이 예고 됐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위해 ‘양주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투자유치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올해 3월 ‘양주시 투자유치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5월 중 투자유치위원회를 발족시킨다는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양주시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 각 호의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중 ▲ 투자유치 관련분야의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 ▲ 투자유치 관련 전문가 및 교수 ▲ 투자유치 관련 유관기관 임직원 ▲ 그 밖에 기업 및 투자유치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사람 등이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1년 연임 가능)이며 ▲ 투자유치에 관한 주요시책 및 투자제도 개선 ▲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 지원 대상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사회기반시설 민간투자사업에 관한 사항 심의·자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선정자는 오는 5월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3일,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켐페인으로 양주소방서장과 전 직원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확연한 봄철을 맞아 건조하고 일교차, 바람 등의 계절적 요인과 도농복합도시의 지역 특색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화재 방지를 위한 '봄철 화재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홍보 캠페인을 펼치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코로나19 완화 조치에 따른 야외활동의 증가와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봄철 계절적 요인에 따른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다”며 “앞으로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육에 더욱 집중하여 화재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전문 수렵인 36명으로 구성된 ‘2024년 양주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총기 포획 활동 등을 수행한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매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구성하며 이번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등 피해 발생 시 양주시 환경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화 또는 구술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현장에 출동해 포획(총기) 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 대책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피해방지단 운영 방침, 수렵 활동 시 안전 수칙, 총기 사용 안전관리 수칙, 유해야생동물 포획 업무 처리 지침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피해방지단 36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에도 동참하여 뜨거운 열기를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 참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청년이 자기 계발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분야로는 체험활동(공방, 미술학원 등) 3개소와 공간지원(지역 및 스터디 카페) 5개소로 관내 사업장 주소를 두고 운영 중인 공간을 활용해 청년(19세~39세) 대상 프로그램 또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 있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운영자(개인 또는 단체)다. 시 관계자는 참여 사업자 선정은 청년들의 접근용이성, 체험활동 내용, 공간 환경을 최대한 고려할 것으로 특히 공간지원 분야는 읍‧면 지역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된 공간에 대해서는 공간별 협약을 통해 체험활동 및 공간대여비를 100만 원에서 최대 13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지방세외수입) 고액 상습 체납자에게 명단공개 사전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여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올해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 상습 체납 명단공개 사전안내문 발송대상자는 올해 1월1일 기준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합계액이 1000만원 이상인 체납자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법인포함)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000만원 미만이 되도록 납부하면 명단공개 대상에서 제외된다. 회생계획 인가결정 후 징수유예처분을 받거나 분납 중인 경우, 이의신청, 심판청구, 행정소송 계류 중인 경우, 법인청산종결(간주)인 경우 등은 해당 증명자료를 소명기간에 시청 징수과로 제출하면 명단공개에서 제외한다. 최종명단은 오는 11월 20일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