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21일,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예방을 위해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파하고 감염 위험으로부터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결핵 검사를 독려하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고 결핵 바로 알기·올바른 기침 예절 등 안내 자료(리플릿)와 홍보물을 배부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에이즈 및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생물테러 예방,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등에 대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보건행정과장은 “결핵 없는 안전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감염병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봄철 산불 조심 기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체육시설, 소규모 공원 등 쌓인 낙엽으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곳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펼치고 낙엽과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특히 이날은 소요동 직원과 지역 자율방재단원이 함께 봄철 산불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요즘같이 가물고 건조한 봄철 시기에는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라며 “마을 방송 및 통·반장을 통해 산불조심 기간 소각금지 등 홍보․ 계도는 물론, 산불 위험지역 수시 예찰을 실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카페모넬로’에서 지난 21일 대표 메뉴인 호두파이를 관내 가톨릭 천주교구에 영양 간식으로 후원했다고 전했다. 카페모넬로 이수정 대표는“꽃샘추위에 달콤한 호두파이로 받으시는 분들께서 마음이 따뜻해 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톨릭 천주교구 사무국장은 “대표님의 정성이 담긴 호두파이가 교원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보산동장은 “매월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모넬로는 지난 2021년 7월 보산동 착한 식당으로 선정돼 매달 수제 호두파이를 만들어 나눔 문화에 동참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21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면서 오히려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태화 중앙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주신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서 보여주신 온정을 본받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동두천청소년수련관(지행로95)에서 청년들의 취업 준비와 자기계발, 심리상담 등 특색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시·군별 청년 공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경기도 청년 공간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프로그램은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직업 선호도 검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방법, 모의 면접, 창업 아이템 발굴, 스마트 스토어 ·SNS 마케팅 등으로 구성됐다. 그밖에 스트레스와 갈등 해소를 위한 자가 진단, 체형교정 클래스, 각종 인문학 프로그램과 경제 지식이 부족한 청년들을 위한 주식·부동산 투자 노하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며, 19세에서 39세 동두천 거주·활동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제328회 임시회 기간인 3월 21일, 동두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일정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은경) 위원 5명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은 현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건립공사 ▲왕방계곡 숲길(트레일) 조성 사업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기반시설 조성 ▲보산동 생활체육센터 조성 ▲경기도 일자리재단 이전 추진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확대개발(2단계) ▲소요산 관광지확대개발 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소요산 야구공원 토지매입의 건 순으로 진행됐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동두천시 관내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인문학’을 운영한다. 먼저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1개 학교당 1회 진행할 예정이며, 동두천 지역 작가인 손유찬, 이경렬 작가와 지리학과 동두천 문학을 주제로 청소년에게 인문학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도서관 이용 안내와 인문학 프로그램 홍보를 통해 열람실 이용에 치중한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의 본질적인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접수는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문을 통해 받으며 관내 여섯 학교를 선정해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교육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독서 진흥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3월 19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지역 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 베트남, 러시아, 페루, 아르메니아, 일본, 스페인(7개국) 등 결혼 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강사가 진행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이다. 먼저, 강사들은 교육을 신청한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국가별 교육을 진행하고, 전통 의상 체험, 전통 놀이 체험 등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이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2024년도에도 찾아가는 문화 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해 편견 없이 더불어 살아가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문화 다양성 교육을 유치원 교사와 지역 주민들에게도 확대 진행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와 신뢰와 나눔이 있는 동두천시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 ‘함께 만드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교직원 소통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는 크게 “일과 삶의 균형”, “갑질 근절”, “일하는 방식 개선” 세 가지 주제로 하여 90년대생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제를 선택하고 이를 위한 구성원들이 노력해야 하는 세부 과제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26일, 29일에도 직급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는 기존의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지던 멘토링 방식을 탈피하기 위해 사전 SNS를 통한 의견을 조사하고 서로의 의견에 추가의견을 더하여 행복한 일터를 위한 협업의 작은 실천의 결과물을 직접 선택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행정과 신지현 주무관은 “사전 SNS를 통한 의견 전달 및 당일 실시간 소통방식을 통해 다른 주무관들이나 관리자분들의 생각이 나와 많이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직장문화 개선에 대한 솔직한 의견공유의 장을 열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수평적이고 청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해 적극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광회)도 20일, 이에 적극 동참하며 유치에 힘을 보탰다.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시민의 염원이 담긴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응원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윤광회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교통 등 입지 조건과 제반 여건을 두루 갖춘 동두천이 가장 적절하다”라며 “대한민국 빙상 메카로 동두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꼭 유치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돌봄이 필요한 80세 이상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기초생활 실태 파악 및 복지 욕구 조사를 실시했다. 박정옥 위원장은 “생계비 등을 지원받거나 장성한 자녀가 있는 어르신이라고 해도 실제 생활하시는 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라며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가구 특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꼭 실제적인 도움을 드렸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생업에 바쁘실 텐데 매주 시간을 내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민관이 협력해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더 살피고 살기 좋은 보산동을 만들도록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 목요일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등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한편 기초생활 실태 확인 및 주거환경 확인, 복지 욕구 조사 등 ‘찾아가는 가정방문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마임봉사회에서 취약계층 16세대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마임봉사회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밑반찬과 생필품 전달, 지역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한편 소요동과 물품 배송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한은숙 회장은 “매달 이웃분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꾸준히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마임봉사회 한은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업무협약기관인 로컬드림봉사회와 협력을 통해 거동이 어렵고 보호자가 없는 취약계층 5가구 대상자들에게 ‘찾아가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동 담당자들과 봉사회원들은 해당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관외 소재 병원까지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지 절단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로컬드림봉사회와 긴밀한 업무 협력을 통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대상자 중심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신속히 제공하겠다”라면서,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20일,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는 환경정화활동, 경로당 결연봉사, 김장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협약일 당일을 시작으로 매월 계절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할 예정이다. 김덕희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받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층의 식생활 등이 개선됐으면 한다”라며 “식생활 지원뿐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동두천 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 더 많은 봉사 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동원연탄 현장에서 에너지 이용 환경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 지원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 시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황규연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 윤천수 동원연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연탄 현장을 시찰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1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동두천을 포함한 GTX-C 노선 연장계획을 확정해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발표한 데 있어 GTX-C 노선의 기․종점역이 될 동두천역 인근에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동원연탄 윤천수 대표는 “도시개발사업에 공장이 편입하는 경우 사업 부지 매각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 시장은 “향후 GTX-C 노선 연장과 동두천역 인근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동원연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동두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이 왕릉 복원 계획으로 2027년까지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한체육회에서는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 중에 있다. 현재 경기도와 강원도 등 총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 선정 공모전에 뛰어들었는데, 그중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동두천시’다. 동두천시는 진작부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미군 반환 공여지 8만 9천 7㎡는 곧바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소요산 확대개발 계획에 따라 부지 확장이 가능하다. 부지를 확장하게 되면 30만㎡ 이상으로 국제대회 전용 경기장도 설립할 수 있다. 또한, 교통접근성도 탁월하다. 스케이트장 건립 부지는 인천공항에서 차량 이용 시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전철 1호선 동두천역에서 도보 15분 이내로 도착 가능하다. 향후 GTX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동두천까지 소요 시간이 30분 안팎이다. 교통의 편리성은 국제 대회 유치를 위한 기본사항이며, 학업을 병행하는 초중고 선수들에게도 큰 장점이다. 그 외에 필수 시설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6월 14일 10주간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마을 강사와 함께하는 동두천 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역사 탐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및 교사의 동두천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2년~2023년 11명의 마을 강사를 모집하여 마을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운영했다. 마을 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 전문가를 통한 강의, 지역 체험처 견학, 동두천 역사 자료 연구, 워크북 제작 활동 등으로 진행됐고 특히 2024년 2월~3월에는 4월부터 실시되는 초등학교 3학년 역사 탐방을 시작하기 전 마을 강사 역사 탐방 현장 연수를 추진하고 마을 강사 협의회를 통해 효율적인 탐방 방안을 논의했다. 마을 강사가 마련한 체험처 및 프로그램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관람 및 전시관 내 체험 ▲노르웨이 기념관 관람 ▲보산동의 역사적 의미 및 보산 거리 미션 진행 ▲동양대학교 탐방 및 태극기와 함께하는 만세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동두천에 거주하는 학생들에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이은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20일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문화체육과를 문화예술과와 체육진흥과로 분리하는 조직개편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문화예술과 체육이 현재 우리 사회와 삶 속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고령화, 저출생, 인구감소에 직면하고 있는 동두천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과 생활체육을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현재 문화체육과는 문화예술 단체·종교 단체 관리, 공공 체육시설 및 종교시설과 문화유산 관리 업무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공모사업 추진과 민원 해결, 문화예술의전당 설치 및 쇼트트랙 빙상장·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추진까지 도맡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과다·비대해진 문화체육과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분담해야 한다면서, “문화예술과 체육진흥 업무의 조직 분리가 이루어지면 인력과 역할 증대에 따른 역동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및 체육 각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금보다 강화하고 기반 시설 확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황주룡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동두천시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 제고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시에 당부했다. 20일 열린 제328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황 의원은 동두천이 겪고 있는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이중고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표명했다. 황 의원은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는 상호 원인과 결과로 악순환하는 파멸적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 의원은 '동두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명시된 시의 동두천 관내 업체 육성·지원 의무를 상기했다. 동 조례는 동두천 관내 지역업체와 관내 건설근로자를 지원할 대책 수립과 시행을 규정하고 있다. 황 의원에 따르면, 2022~2023년 2개년 간 동두천시 전체 계약 총액 대비 관내 기업과의 계약 금액 비율은 평균 21.19%에 그치고 있으며, 수의 계약의 경우도 관내 업체 비율이 전체의 32%에 머무는 실정이다. 이에 황 의원은, 자체 노력으로 관내 업체 수의 계약 체결률을 80%까지 끌어올린 남양주시와 2023년도 관내 업체 실질 구매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이 20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예산 집행 및 관리의 적법·적절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시에 주문했다. 박인범 의원은, “시민의 공복이라는 사명감으로 본인의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며, 예산 절감과 시민을 위한 적극 행정에 진심인 훌륭한 공직자들 덕분에 우리 시의 앞날은 밝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하지만 아무리 맑고 깨끗한 연못도 불과 한 움큼 오물로 인해 전체가 더러워진다.”라고 빗대며, 극소수 게으르고 소극적인 일부 직원들로 인해 전체 직원의 노력과 정성에 흠이 가는 실정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회계 업무처리 부적정 및 관리 소홀과 법정 운영비 보조금의 계좌관리 부적정, 정산 미흡 등 회계 관련 감사 지적 사항들이 해가 바뀌어도 줄어들지 않는다며 게으른 자세로 업무를 방기하는 직원들이 아직도 일부 있다는 사실을 우려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동두천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추진할 사업들이 많은데, 개선과 보완이 없는 채로 예산을 집행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