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31일, 종합운동장에서 ‘제8회 동두천 소요산 두드림배 족구대회’가 성료했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 의회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족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반부·40대부 등 4개 부로 나누어 약 60개팀 선수들이 출전해 마음껏 기량을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됐다. 대회 결과에는 40대부 우승은 남양주나이스A, 50대부 우승은 스타평택마루, 관내1부는 신화B, 관내2부는 이담A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에 함께해 주신 족구 동호인 분들의 열정에 격려의 박수를 드린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족구를 안전하게 즐기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져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층에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을 통한 관광편의시설(아기쉼터)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사업은 '관광진흥법' 및 '경기도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관광취약계층, 장애인, 임산부 등 이동과 정보 접근의 제약으로 관광 활동이 어려운 관광 약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보행로 등의 관광지 환경 개선을 통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이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지난해 8월, 박물관 관람에 있어 기존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관광복지 실현을 위해 영유아 동반가족을 위한 ‘아기쉼터 1개소 설치 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올 3월 12월 공사를 착공해 같은 달 29일부로 공사를 마쳤다. 해당 시설(아기쉼터)은 영유아를 위한 소파 및 전자레인지, 기저귀 갈이대 및 정수기 등으로 조성돼 영유아 동반가족 관람객들에게 원활한 관광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박물관 내 관광 편의시설 신규 조성을 통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영유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29일 주거지 정비분과를 중심으로 회원 약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봄꽃 식재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활성화 구역을 중심으로 두드림 희망센터(중앙로 249) 앞 화단, 중앙사거리, 정장로 일대 화분 등에 꽃을 식재했다. 특히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식재 이후에도 화단과 화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며, 이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종림 주거지분과장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로 마을 환경 정비가 이뤄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낀다”라며 “생연2동과 중앙동의 주민 그리고 상인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에서 주민 참여가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이 전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주민협의체 주거지 정비분과는 2019년부터 생연2동 및 중앙동의 도시재생 사업지를 중심으로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부터 4월 2일까지 양일간 관내 직업계고(동두천중앙고, 한국문화영상고, 한국외식과학고)신입생 263명을 대상으로‘2024년 동두천양주 직진캠프(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직진캠프’는 2일 동안 14시간에 걸쳐 직업계고 학생 맞춤형 특강과 진로활동을 통해 직업계고 신입생이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함께 해 보자, 학교생활’ ▲미래 설계의 시작 ‘픽토그램’ ▲‘알고 있니? 직업계고의 특권’ ▲ 4차 산업 및 기업, 조직의 이해 ▲ 집중! 직업계고 학과별 맞춤 전략 ▲ 나의 미래 설계 디딤돌 등의 다양한 학생 맞춤형 진로 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본 ‘직진캠프’는 4+1 Step으로 직업계고 자부심 강화, 사회적응력 향상, 취업 마인드 고취, 전문 교과교육 인식 변화와 더불어 학교 내 예의범절 및 기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진로 직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지역 내 2023년 12월 결산법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를 확정 신고·납부 받는다고 밝혔다.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 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특히,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은 종업원 수와 건축물 등의 연면적을 기준으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안분하여 사업장 관할 시군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특히 하나의 시군에 일괄신고 납부 시 나머지 사업장에는 무신고 가산세(20%)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를 납부하게 됨을 주의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민원실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두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악성민원 발생상황 대응 2024년 상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은 악성민원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과 중재 시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대피, 경찰 출동 악성 민원인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장 대응능력 효과를 높이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호출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협조체계 등을 확인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상식에서 벗어나는 민원인의 폭언·폭행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라며 “이에 시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폭언과 폭행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 용지는 산업시설용지 182,510㎡(약 5.5만 평)로 의복, 화학물질, 금속 등 총 13개 업종이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예상 분양가는 인근 산단 대비 약 20% 저렴하며 동두천시 부지 매입 보조금 지원에 따라 평당 약 8만 원 할인된 평균 155만 원/3.3㎡ 으로 분양이 가능하다. 한편 상패동 교차로 일원에 규모 약 266,717㎡(8.1만 평)로 조성 중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는 교통인프라, 인력수급, 정주여건, 개발 가능성 등에 따라 경기북부권역 중 제조업에 적합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국도 3호선 대체 우회 도로와 초인접(1km이내)해 있어 국도 진입이 용이하며, 현재 국토부에서 입주기업과 근로자 산단 진입 시 원활한 교류를 위해 국비 365억 원을 투입해 지하차도 및 진입도로 확장공사(4 차선에서 6차선)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제2순환고속도로와 함께 최근 GTX-C 노선 연장, 서울-양주 고속 도로 추진 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 한대수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을 4월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현재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과 경기도 장애인복지회 동두천시지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에 참석해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심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잘 사는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환경보호과를 비롯한 시청의 6개 부서를 방문한 한 명예시장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두드림마켓,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대수(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 명예시장과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자원봉사활동 유공 시민 1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시정발전유공 시민 4명과 3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훈시사항으로 새봄맞이 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시민들과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연탄과 에너지 이용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원연탄 부지를 매각하기로 협의한 데 지역 주민들과의 숙원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간 공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로써 선거사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고 선거 중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세부추진 계획 수립을 위해 동두천시와 교육청 간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국가 중점 추진 전략인 협약형 특성화고에 대한 내용과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 양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논의한 내용을 통해 특성화고와 대학교를 연계한 지역인재 양성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의 전략은 글로벌 교육도시를 추진 목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았다. 시는 오랜 기간 외국인과 상생하며 쌓은 사회적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을 양성하고 정주를 유도하여 도시소멸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늘봄지원교실 운영, △경기북부권역 한국어집중교육 거점센터,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다국어교육과정 특화학교, △초-중-고 IB교육 벨트화, △동양대학교 연계 SW·AI 선도학교, △문화콘텐츠 창업자 양성 등이 있다. 또한 시범운영에 대한 세부실행계획 수립 및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청 빙상단이 2023년 재창단 후 1년 만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3명을 배출하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01년 국내 첫 실업 빙상단 창단 이후 한국 빙상계를 이끌어 온 동두천시청 빙상단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강력한 재창단 의지로 2023년 1월 이인식 전 국가대표 감독, 김영호, 차민규, 김윤지 선수를 영입하며 재창단했다. 또한 2024년에는 안현준 국가대표 선수까지 영입하며 더욱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차민규 선수는 남자 단거리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 합류했다. 2024년 전국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500m 동메달을 획득한 그는 2024 한국실업빙상경기연맹회장배 스피드 스케이팅대회에서 1000m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두천고등학교 출신 김윤지 선수는 여자 장거리 종목 국가대표로 첫 발탁됐다. 2024년 전국동계체전에서 3000m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현역 국가대표를 제치고 1500m 금메달을 차지하며 차세대 희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교육발전특구 운영 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업별 세부 운영 계획 수립과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해 동두천시와 양주시, 두 개의 기초지자체와 각각 협의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 매주 금요일 주례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결과, 경기도에서 3개 지자체(동두천․양주․고양)만이 선정됐다. 그중 2개 지자체가 동두천시와 양주시인 만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세부 계획 수립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동두천시와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되고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주는 등 정책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야 한다”라며 “동두천․양주의 교육 혁신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공교육 지역 인재를 만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4월 1일부터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이벤트’를 개최한다.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응원 이벤트에는 동두천시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 염원을 전국에 알리기 위함이다. 참여방법은 동두천시청 본관 입구에 마련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 현수막 앞에서 시민들이 본인만의 스타일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여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업로드 후 인증샷을 동두천시 대표 메일로 보내면 된다. 재치있고 기발한 사진을 우선 선정한다는 이번 이벤트에는 대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20명 등 총 26명을 선정하며 6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당첨된 사진은 시정소식지 ‘동두천사랑 5월호’에 게재되며,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각종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전국에 알려지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기발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양주축산업협동조합에서 동두천 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주축협은 올해 창립 67주년을 맞이하는 조합으로써 동두천시와 의정부시 등에서 낙농업계 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후광 양주축협조합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임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 미8군 지원단 제2중대 소속 20여 명이 경로당 10곳을 대상으로 방역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현재 리모델링 진행 중인 1곳을 제외하고 모든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미8군 지원단 제2중대는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2022년 12월부터 민 관 협력 복지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연탄 봉사, 어버이날 행사 자원봉사 등 지역복지 증진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해 오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각 경로당을 돌며 방역 활동을 펼쳐 주신 미8군 지원단 제2중대 본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경로당에 계시던 어르신들은 “봉사자들이 건강한 우리를 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경로당 곳곳에 전달돼 그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2024년 주민자치 특색사업인 ‘우리동네 핫플! 우리 손으로!’ 사업을 재개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송내동 핫플레이스인 대풍당 골목 화단에 식재된 철쭉나무 200본과 펜지, 데이지 꽃 등 150주를 심었다. 한편, 송내동의 특색사업은 작년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도심 화단에 꽃을 심고 디디씨 조형물을 재배치해 포토존을 활성화했다. 이로써 송내동의 공간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재정비하고 시민과 함께 즐기는 공간 조성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대로변 쪽 노점상이 있던 화단 앞에는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태양광 바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김정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노점상이 차지했던 골목의 주 공간을 포토존과 무대 등으로 새롭게 조성해 시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버스킹 등을 통해 시민이 문화를 창조하는 주체이자 즐기는 대상이 되도록 만들 계획이다”라면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올해도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시민의 혈관 건강을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고혈압·당뇨 교실' 프로그램을 시작해 27일, 1기 교육을 완료했다. 올해 총 4기수 진행 예정인 본 프로그램은 한 기수당 총 8주 과정으로 4주는 고혈압을, 4주는 당뇨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1기 과정에는 총 16명이 참여해 4주간 고혈압 관리 과정을 마쳤다. 프로그램에는 간호사와 영양사, 작업치료사가 직접 참여해 고혈압 관리와 치료를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내용에는 고혈압 질환과 합병증에 대한 정보제공, 고혈압 식이 및 운동법 등이 해당됐으며, 혈압계 대여 등을 통해 가정에서 꾸준히 혈압을 검사하고 관리하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4월 3일부터는 4주간 당뇨 관리 교육이 시작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당뇨 등 심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활개선회는 27일 상패동 일대에서 새봄맞이를 위해 영농폐기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개선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봄철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으로는 관내 농업인으로 농업부산물 소각 금지와 파쇄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텀블러 이용하기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 방법을 홍보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 작년 대비 장학금 예산을 80% 증액해 2024년 고등학생 100명과 대학생 175명 총 27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억 6천만원을 확대 지원한다. 고등학생은 다자녀 장학생으로 100명 선발해 50만원을 지급하며, 대학생은 애향 장학생 115명과 주거지원 장학생 60명을 선발해 각각 최대 350만원과 20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자격으로 먼저, 대학교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금인 애향 장학금은 본인이 2023년 4월 2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 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 학년 전 과목 평점 3.0 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에 소재한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 캠퍼스에 재학 중인 학생의 경우, 2024년 4월 1일 이전에 동두천시에 전입한 경우,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예술, 체육, 기능, 문학 등 재능 분야에서 지역 명예를 드높인 학생을 선발하는 재능 장학생은 학업성적과 관계없이 시·도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3월 28일 ‘2024 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운영했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를 신청한 관내 9개교 담당자와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이 올해 상담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일정, 운영방안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은 경기도 내 거주자로서 상담 관련 훈련을 이수했거나 타 기관에서 상담 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자들도 선발됐다.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를 구현하고, 학생들의 심성 수련 및 인성 발달, 학교생활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동두천양주 학생상담 자원봉사제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학생상담 자원봉사자들과 관내 학교가 협력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지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