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산악연맹은 10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2024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 시산제는 산악인들이 매년 초에 산을 찾아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다. 특히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시산제에는 동두천산악연맹을 비롯해 동두대간산악회, 백운산악회 등 매년 많은 산악인들이 참여해 지역의 산악문화를 선도하고 산악인의 안전을 기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동두천시는 산악자원이 풍부한 도시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번 시산제를 통해 산악인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고, 지역의 산악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는 8일, 지행역 1번 출구 인근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교통사고 예방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면서 교통안전의 경각심을 깨닫게 하고자 실시했다. 행사를 개최한 김태수 회장은 "교통사고의 심각성 및 사고 후유증을 홍보함으로써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관내 교통사고 발생률이 감소하길 바란다"라면서 "장애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인식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명예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여성단체 협의회 회장단이 함께 모여 시민평화공원 내에서 ‘평화의 소녀상’지킴이 부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14개 단체 여성단체 회장들이 참여했으며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과 여성단체협의회의 새로운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소녀상과 시민평화공원 환경정화는 매월 1회씩 각 여성 단체별 순번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은 소녀상 앞에 모여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과 고통을 기리고 평화의 소녀상을 닦으며 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윤한옥 회장은 “2024년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또한 의미 있는 곳에서 경건한 마음을 다지고자 전현직 회장단이 함께 모여 소녀상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정리하니 어느 때보다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면서 “늘 열심히 뛰고 있는 14개 단체의 노고와 수고로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무궁화라이온스 클럽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연탄 3,0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연탄은 ㈜태함의 강길원 회장과 하나통상의 박경호 대표가 후원하며 마련됐다. 연탄 기부를 추진한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 회장은 “소중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동두천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꽃샘 주위에 몸도 마음도 추워질 수 있었는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힘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 이수진회장님, ㈜태함 강길원 회장님, 하나통상 박경호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폐건전지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중금속 등 유해 물질로 인한 인체 부정적 영향 및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추가 보급한다. 이는 지난 1월 소방서, 우체국 등 주요 관공서와 대학교, 대형마트 등에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설치한 데 이어 추가 설치하는 것이다. 특히 시는 폐건전지 발생량이 많은 요양병원 등 10개소의 거점 장소를 선정해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을 보급할 예정이다. 폐건전지는 아연, 니켈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금속자원을 추출해 상당 부분 재활용이 가능한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수거된 폐건전지는 재활용 업체로 운반돼 종류별로 구분된 후 재활용 공정을 거쳐 처리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 설치를 통해 배출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건전지로 인한 환경오염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시민 여러분께서도 분리배출이라는 작은 실천으로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7일부터 4월 3일까지 한 달간 지역 발전과 주민자치 활동을 위해 봉사할 주민자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자격 조건은 보산동 관할 구역 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종사하는 자 중 봉사 정신이 투철하거나 자치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추고 주민자치 활동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모집 기간 중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주민자치위원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주민등록초본(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이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위원은 5월부터 공식 위촉돼 활동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2024년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종합 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2차 공고는 기존 5년 내 동일 사업 지원 실적이 없는 단지 대상이었던 기존 공고와 달리, 지원 실적이 있는 단지도 지원할 수 있도록 조건을 완화했다. 이로써 시는 더 많은 단지의 경비·청소노동자의 휴게권과 노동 권익을 보호해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원 범위는 시설 개선(휴게실·*경비실 구조물(*휴게시설 설치가 어려울 경우 경비실 구획 한정), 안전·보건시설, 환기·환풍, 샤워시설, 도배, 장판 등), 교체·구입(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 휴게실 지상 신축 등이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신청 단지별 최대 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서는 11일부터 29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를 제출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뒤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권역 교육지원청(동두천, 의정부, 연천, 가평, 포천, 구리남양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6개 프로그램 영역 총 140명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온라인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영재교육을 희망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5일 동안 ‘학교 교사 추천’을 거쳐 4월 12일(금)에 영재교육대상자를 최종 발표한다. 아울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생도 영재교육원 선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GED 온라인 시스템을 통하여 지원한 후 증빙서류(보호자 추천서, 주민등록등본)를 등기 우편 제출하면 된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 교육활동은 △ 수학․과학․정보 중심의 융합 영역 6개 맞춤형 프로그램 활동(• 초3-4 수․과학 융합 영역: 우주와 비행체 • 초3-4 정보 융합 영역: 프로그래밍으로 여는 나의 미래 • 초5-6 수․과학 융합 영역: 뇌를 깨우는 창의 과제로 무한 상상나라 디자인하기 • 초5-6 정보 융합 영역: 블록 코딩과 인공지능의 만남 • 중1-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복권 판매방 등을 직접 방문해 ‘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위기 상황에 처한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 안내를 위해 관내 복권 판매방, 편의점 등 위기 정보가 공유 되는 곳 등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또한 동 직원들은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 지원 관련 복지 제도를 안내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절실한 취약 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월 6일 민간봉사 단체인 대한적십자사 송내・생연2동 봉사회, 로컬드림 봉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생명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봉사회 회원들은 월 1회 자살 및 우울 고위험군 대상자에게 맞춤 프로그램 진행과 정서 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자살 수단 통제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송내봉사회, 생연2동봉사회, 로컬드림봉사회는 봉사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통해 동두천시민의 정신건강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꿈 도전 응원 키트’도시락을 지원한다. ‘꿈 도전 응원 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시험 당일인 4월 6일 시험장에서 나눠줄 예정이며, 점심 도시락과 함께 간식과 필기구 등 현장에서 필요한 물품 등을 제공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며 동두천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센터 홍보 채널(카카오톡 채널, SNS 등)의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키트를 준비했다“라면서 “이후 꿈드림을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1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참여형 열린 강좌로 이번 1강에 김정운 강사가 강연을 맡아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다. 문화 심리학자이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김정운 강사는 tvN 'Shift'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서 '창조적 시선', '노는 만큼 성공한다' 등을 저술했다. 김정운 강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6가지 조건에 대해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특히 ‘함께 느끼기’, ‘좋아하는 일 구체적으로 정리하기’ 등을 소개했다. 한편 올해 동두천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며 오는 4월 25일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유튜버 궤도를 초청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7일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지방체육회 순회간담회장을 방문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체육회 회장과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는 시 체육회 및 종목 단체 회장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의 염원을 담은 홍보 현수막과 피켓 등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회장단도 동두천시의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 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3월을 국제빙상장 동두천 유치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설 것이다”라면서 “안보 도시 동두천시가 국제 빙상 도시가 되도록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성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부터 2024년 ‘경기도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과 관련해 관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생리용품 구입비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에서 18세 여성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위생물품 지원금’과 중복은 불가하다. 특히, 주의할 점으로는 작년과 달리 경기 민원 24에서 신청이 진행된다는 점과 2023년 이전 기 신청자도 반드시 새로 신청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등록 외국인 및 국내거소신고자도 신청이 가능해 수혜를 받는 여성 청소년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8일 ㈜트리스, ㈜서일전선을 방문해 공장 현황 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시찰 및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회장(명도식품)을 비롯해 임국진 대표(트리스), 서상관 대표(서일전선)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해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며 “기업애로 및 규제 발굴,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발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2년 설립한 ㈜트리스는 석유화학, 반도체,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정밀 튜브를 개발·생산하는 강소기업으로 삼성, 현대, SK하이닉스 등에 고순도 가스 특수 파이프 부품 등을 납품하고 미국과 유럽 등에도 상당량을 수출하고 있다. ㈜서일전선은 1989년 서일산업으로 출발, PVC 전문 생산회사에서 2001년 전선기업으로 업종을 변경해 지금은 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선 업계 중견기업이다. 품질관리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해 왔으며,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은 7일 양주시청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청의 ‘제2경기학교 예술창작소’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제2경기학교 예술창작소’는 양주시 천보초등학교 이전적지(기존부지)에 구축될 문화예술 복합시설이다. 이 시설은 지역 내 학생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예술영재교육, 예술체험교육, 지역연계교의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관계자가 참석해 ▲예술영재교육, 예술체험교육, 지역예술교육을 위한 학생 교육 공간 구축 ▲지역예술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예술 공간 조성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구축을 위한 자문 및 정책연구 등에 전문가 참여 지원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에 구축될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양주시 예술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미래교육양주포럼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관내 대학교수 및 양주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 주체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지역사회의 협업을 통한 교육발전특구 운영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1부 강연자로 나선 김금숙 교육장은‘양주를 온마을 교육의 모델로!’라는 주제로 온마을이 함께하는 양주교육을 통해 학생의 溫(온) 따뜻하고 좋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현재 동두천양주교육청은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 실현을 목표로 ▲양주만의 특성화된 양주‘다·가·치’ 공유학교 운영 ▲IB 교육 벨트 구축 ▲교육지원청-지역 협력 강화 업무협약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김금숙 교육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으로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 덕수사에서 상패동 취약 가구를 위한 백미 3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덕수사의 혜성 스님은 명절과 연말연시 등 지속적으로 상패동의 취약 가구를 위해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일년 내내 상패동의 취약 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 시는 혜성 스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의미 있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남북 관계 대전환기, 북한 주민 포용 방안’을 주제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 위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정세 혼란기 속 북한의 대남 도발에 따른 대응 방안,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 방향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서 동두천시협의회 박상흥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민주평통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평화·통일 정책에 대한 자문 위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자”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의 활성화와 지역 활동 제고”를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 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