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폐지수집 노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을 위해 3월 말까지 폐지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집중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역 고물상과 동행정복지센터 및 통장, 명예복지공무원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구축된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해 폐지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지난 2월 확보된 관내 고물상 23개소에 방문하여 폐지수집 어르신 전수조사 사업 안내 및 폐지수집 노인 명단확보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개별 대면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 소득수준, 주거환경, 복지욕구 등을 파악 후 노인 일자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폐지수집 노인들이 더 나은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군포시는 매년 폐지수집 노인에게 경찰서 및 소방서와 협력해 교통‧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용품 및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폐지수집 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과 보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2일 청사 신관 개관식을 가졌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관은 지난해 2월에 착공하여 본관 서측에 지상 3층, 연면적 1,721㎡ 규모로 공사비 총 66여억원이 투입되어 증축 공사가 진행됐다. 새로운 업무 공간에는 행정과 교육시설1팀 등 4개팀, 교육과 지역교육협력팀 등 5개팀의 총 9개팀이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했으며 사무공간 외에도 학교폭력대책심의실, 대회의실인 청백리홀, 휴게공간, 회의실 등 각종 협의를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번 신관 증축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늘어나는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용자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쾌적한 교육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정윤경, 성기황, 김미숙, 최효숙, 김옥순 도의원 등 11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신관 증축 과정, 시설현황, 경과보고를 담은 홍보영상을 시청하며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성정현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확대된 공간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여 양질의 교육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0일,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로부터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 등 축제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군포철쭉축제’의 안정성 및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3개년 연속 선정되어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올해는 노차로드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의 추진단원으로서 원활한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큰 도움을 주신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군포시의 자랑인 철쭉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문화의 꽃을 피우는 축제로 보답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관리를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년 3~5월은 겨울철의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봄철에 증가하는 ‘스프링피크’ 현상으로 계절적·사회적 요인이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향을 보여 이를 대비하기 위해 밀착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시기(3~5월) 집중관리를 위해 삶의 위기 상황에 놓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즉, 잠재적 자살 고위험군에게 도움받는 방법과 맞춤형 서비스 정보를 안내하여 관내 자살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군포시민을 위한 자살위기지원 서비스 제공과 자살예방교육 및 캠페인, 정신건강검진, 치료비지원, 자살수단 통제 및 환경개선 등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협력하여 2024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사업은 판매가능한 시제품 및 서비스를 보유한 군포시 소재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총 8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기업에게는 최대 5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크라우드펀딩 페이지 제작지원 ▲광고서비스 지원 ▲크라우드펀딩 맞춤형 교육지원 등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4월 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군포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석진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많이 참여하여 군포 창업기업들이 자금확보와 다양한 판로 확보로 창업기업의 경영안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2023년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참여한 8개 업체는 총 1,602명의 후원과 4천3백만원의 펀딩금액을 달성하는 등 자금확보와 판로개척에 큰 성과를 이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농협에서 운영하는 군포농협 여성대학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고향주부모임이 20일 3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참치캔 후원품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윤종희 회장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떡과 만두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께한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는 고향주부모임의 선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고향주부모임은 여성복지증진사업, 지역사회봉사활동, 건전한소비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전국적인 단체로 고향사랑, 농촌사랑 나라사랑의 뜻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4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을 위해 NH농협 군포시지부로부터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3월 20일 군포시청에서는 군포시장,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NH농협 군포시지부장이 함께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금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2024 군포철쭉축제의 안정성 및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3년연속 선정되어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올해는 노차로드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인다. 김성록 NH농협 군포시지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의 추진단원으로써 적극적인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큰 도움을 주신 NH농협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주년을 맞는 철쭉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지역문화의 꽃을 피우는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4 군포시 시민기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19일 시청에서 열린 행사는 시민기자단에게 위촉장 수여, 시민기자단 활동방침 안내, 콘텐츠 제작 등 역랑강화를 위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군포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 직장인, 시민을 대상으로 블로그, 사진, 영상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하여 시민기자단을 공개모집하여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기자단은 시정소식, 각종 행사와 축제, 관광명소 및 유익한 생활정보를 직접 취재해서 살아숨쉬는 정보를 글, 사진, 영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발행하게 되고, 군포시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한 군포시 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년도에 시민기자단이 제출한 콘텐츠는 3개 분야 총 319건으로 군포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군포시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SNS홍보, 쌍방향 소통이 홍보의 주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기자단의 역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이 진행하는 ‘2024년 군포 빛깔 체험활동’이 4월부터 운영된다. 군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1천800명이 10월까지 학교단위로 참여하며,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사회적·윤리적 사고 등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1박2일 숙박형 수련활동으로 운영된다. 학생 참가비는 전액 지원되며, 주요활동은 자연환경테마, 농촌체험, 미래시민교육 총 3개의 테마 중 선택할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참여 희망학교 담당교사 및 학부모,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등이 현장답사를 통해 시설·안전 및 급식을 점검했고, 체험 일정을 안내받은 바 있다. 한편,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4년도부터 2020년까지 4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청소년육성 유공으로 국무총리 단체 표창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1일,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백운홀에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과 사업 이해를 통한 안정적인 늘봄학교 추진, 그리고 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등 늘봄학교 전반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의견 청취로 늘봄학교 운영의 애로점을 최소화하고, 늘봄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늘봄학교와 (교육지원청)늘봄지원센터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치매안심센터가 3월 20일부터 산본동에 위치한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 5월 개소 운영한 군포시치매안심센터는 그동안 당동 군포새마을금고 3층에 임차하여 운영됐으나 임대료 등 소모성 예산 절감 및 장기적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군포시 공공시설인 산본동 경원빌딩 8층으로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단장한 치매안심센터는 검진실, 교육실, 치매환자 쉼터,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 전문인력 16명이 치매진단에서부터 돌봄까지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치매안심센터 이전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도시, 치매 걱정 없는 군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산본도서관은 시니어들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니어 독서클럽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총 10주차로 진행되며 독서토론 진행법, 독서법, 논제발제 실습 및 코칭 등에 대해 교육하여 시니어 독서동아리로 자발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전교육 위주로 진행된다. ㈜행복한 상상 강사이자 ‘나는 액티브 시니어다’ 저자인 윤석인 강사가 진행하며, 도서관은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산본도서관 여유당을 중심으로 한 시니어 북클럽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함께 책읽기에 관심있는 관내 55세 시니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군포시도서관홈페이지 문화신청 또는 전화 및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앞으로 실버도서관 여유당(與猶堂)이 지역의 시니어 세대의 소통공간, 문화놀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3월 19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철쭉동산을 잇는 초막골생태공원 초막동천폭포 사이의 임야에서 하은호 시장 외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으며 영산홍, 목수국 등 4,000본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현장에는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 및 스티커를 배부하여 참석자들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홍보활동도 같이 진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예상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인해 작년 여름에 집중호우로 어려운 상황을 겪었고 앞으로도 더욱 가혹한 이상기후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지금 이곳에서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을 시작으로 풍요로운 산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결국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며 “군포시의 명소인 초막골생태공원에 철쭉을 심어 아름답게 가꾼다면 우리 시의 자랑인 철쭉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고 시민들에게 더욱 큰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은 영산홍 등은 4,000본으로, 기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3월 19일 저녁 시청 민원실을 방문하여 야간 연장 민원근무를 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시는 평일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18시에서 20시까지 민원실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야간민원실에서는 여권 신청 및 교부, 혼인신고 등 가족관계 등록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등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 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야간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간식을 전달했으며 야간민원뿐만 아니라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여러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하 시장은 “최근 타 지자체 공무원이 반복된 민원과 위협에 시달리다가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며 “여러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모든 책임은 시장인 내가 질 테니 여러분들은 당당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3월 16일 참가청소년 100여명과 함께 청소년자치조직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은 청소년 수련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봉사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청소년방송반 연합회] 소속 청소년들로 2024년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한해의 시작을 함께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윤정 관장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각 조직별 위촉장 수여, 청소년 자치조직 소개등의 1부 순서가 마무리 됐고, 이후 2부 순서에서는 수련관 곳곳에 숨겨져있는 미션 찾기인 포스트 게임으로 조직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소속 청소년들이 더욱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청소년 자치조직의 문화 및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역부터 당정역까지 경부선 철로변 7개 자치단체장들이 모임을 갖고 지하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군포시는 20일 오후2시 대회의실에서 용산,영등포,동작,구로,금천,안양,군포 7개 자치단체장이 참가하는 경부선지하화협의회를 열었다. 용산구 영등포구 동작구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군포시 등 7명의 자치단체장들은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경부선 지하화계획을 빠르게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정부 선도사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역에서 군포 당정역까지 약 32㎞를 지하화하는 이 사업은 약15조487억원(22.9월기준)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채권발행과 상부개발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정부출자기업(특별공사 등)을 통해 개발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경부선 철도가 과거에는 단순히 사람과 물류의 이동이 중심이었지만 미래의 경부선은 도시의 중심이 되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균형있고 조화로운 도시의 모습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2년 최대호 안양시장의 제안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일 5인조 남성그룹 VANNER의 래퍼 성국의 생일(3월 27일)을 맞아 팬들이 군포시에 1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성국이 군포시 산본에서 나고 자랐으며 평소에도 본인이 자라난 군포에 대해 자주 이야기했다”며 “성국의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 출신의 멋진 젊은 인재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우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국군과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멀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아이돌 그룹 VANNER는 ’피크타임‘ 우승팀으로 이름을 알리며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캡처 더 플래그(CAPTURE THE FLAG)’로 초동 14만 장을 돌파하여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으며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5일 오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로부터 2023년도분 제휴카드 적립 기금 84,815천원을 전달받는 기금 기탁식을 치뤘다. 이 기금은 군포시와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 간 협약에 의해 지난해 군포시가 농협 제휴카드(기업카드, 보조금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탬e카드)로 사용한 금액의 0.1%~1.0% 상당액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에서 포인트로 적립· 조성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 기금은 시민복지를 위한 각종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을 시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군포시청출장소)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2024년 3월 18일부터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농업인에게 월 5만원(연 6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신청 접수는 3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이며, 군포1동 주민센터 도시환경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경기도농민기본소득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현재 군포시에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합산 5년이상)거주하고 군포시에서 연속 1년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이상) 실제 농산물 생산활동에 종사하는 농민이 신청 가능하다. 다만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외소득 연3,700만원 이상인 사람, 농업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 미성년자는 지급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시는 등록 신청이 완료된 농업인에 대해 자격요건을 검증하여 지급대상자를 확정 후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15일 10시, 14시 2회차로 나뉘어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공무원 160명을 대상으로 민관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 협치 구현을 위한 공직자 민관협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협치의 이해와 필요성 ▲협치 조례를 통해 군포시 협치 ▲협치 사례 등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전 실시한 ‘공직자 협치 인식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공유하며 협치의 어려운 점, 협치 행정의 방향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치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행정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해 민관협치 사업발굴 주체를 행정의 전 부서로 확대하고 소통과 공감의 협치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협치위원들을 통해 주제를 논의해 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부서 업무중에서 시민들의 도움이 필요하고 시민과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를 찾아낸다는 방식으로 사업 방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