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3월 27일과 28일에 걸쳐,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카페인웨카와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원시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직장체험은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안전한 환경의 사업장에서 실무 능력과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협약을 맺은 관내 공공기관(청소년성문화센터), 카페(카페인웨카, 아이에이엠-조스테이블 광교), 베이커리(미나리빵집)등 협력 사업장과 청소년을 매칭하여 진행한다. 이날 진행 된 협약을 통해 ㈜아이에이엠과 카페인웨카는 앞으로 수원꿈드림 직장체험 프로그램의 체험처로 등록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은 카페 및 편의점등 매장을 관리 운영해 보는 등의 다양한 업무 수행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차은미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겠다. 관내 많은 기관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수원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하여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박지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창업단계별 사업계획서 이해하기 ▲2024년 트랜드 사업계획서 파악하기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정부 표준 사업계획서 PSST 작성 노하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분석 ▲비즈니스 아이템 기반의 차별화 전략 등 사업계획서 작성 필수 항목에 대한 분석과 노하우가 담겼다. 5월에는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정부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신청 조건, 자격 기준 파악, 서류작성 및 준비사항 등을 다루는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단계적,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7일 관내 주택건설사업과 대규모 민간 건축 현장의 사업주체 및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생을 통해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는 ㈜케이티앤지, 대동아아파트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2개 사업주체와 한신공영(주), DL건설(주), 동원건설산업(주) 등 3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건설ㆍ용역업체와 우선 계약 체결 ▲관내 생산 자재(물품) 우선 구매 및 지역근로자 우선 채용 ▲인근 식당 적극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한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약에 응해준 사업주체와 시공사 측에 감사를 전하며, 관련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이 안양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만안구는 민원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안전 확보 및 건전한 민원 문화 조성을 위해 ‘주정차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최근 김포시 공무원 사례를 비롯해 저연차 공무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특이민원 대응대책을 정비했다. 특히, 주정차 관련 민원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 확대 및 안전신문고 신고 제한 건수 해제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신고가 급증하면서 특이민원도 대폭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구는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에 근거해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를 강화하고 행정안전부의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민원 대응 지침’을 준수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주정차 현장 단속반에게는 통일된 단속복과 휴대용 촬영장비(웨어러블 캠)를 보급해 업무 수행 중 안전을 도모하고 악성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시도하면 증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했다. 불법주정차 상담직원의 경우, 특이민원 발생 시 6급 이상 전문직원 대응반을 통해 대처하도록 하고 직원에게는 감정노동 치유에 필요한 휴식 시간 및 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를 위해 노력하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안양시청어린이집 7세 햇님반을 대상으로 안양형 새싹프로젝트 ‘세 살 봉사, 여든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자원봉사를 경험하며 나눔과 배려의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유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10명의 아이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명예의 전당 견학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체험과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안양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새싹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안양시 4개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함께 인형극, 구연동화 등 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정옥란 센터장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로 함께 여는 행복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하여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4월 1일 ‘청렴 다짐’을 공포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했다. 올해의 광주하남교육 청렴 슬로건은 ‘청렴을 새롭게!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새롭게!’이다. 이번 ‘청렴 다짐’은 청렴 리더가 이러한 청렴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광주·하남 교육공동체의 청렴 공감대 형성 및 지속 가능한 청렴 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했다. 청렴 다짐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모든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참여하도록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과 갑질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담당 부서는 교육지원청 정문 옥외 LED 전광판 게시를 비롯하여 공문 시행, 자체 메신저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청렴 다짐을 홍보하고 광주하남 교육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다짐을 기반으로 올 한 해도 상호존중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4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체험 연계 프로그램인 온마을학교 시작을 앞두고 관련 마을 강사들의 특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 26일~27일 2일에 걸쳐 진행됐으며, 온마을학교 탐방, 체험터,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강사 104명이 참여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교육과정 성취기준 이해, 관계와 의미의 배움 중심 수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으며, 마을 강사들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체험 중심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2022개정 교육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4학년도의 온마을학교 프로그램의 교육과정 연결성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하남지역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2024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안밖마을체험학교 마을 강사 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학교안밖마을체험학교는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교육자원 및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학교로 찾아오는 또는 체험처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안밖마을체험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마을 강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응급 상황 대처법 ▶ 감염병 대응 방안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처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중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 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환경개선 중점 추진사업 안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갑질 및 반부패 청렴교육 등이다. 또한 같이 일하고 싶은, 싶지 않은 직장 상사 직원 유형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행정실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일반직 공무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 문화 조성을 통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9일 (사)대한토목학회에서 주최한 “제27회 토목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토목기술 발전 유공자 2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에는 정충기 토목학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김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토목기술인, 업계 관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장관은 치사를 통해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건설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건설산업의 위기를 돌파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철도·도로 지하하, 도시공간 재구조화 등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만드는 다양한 인프라 사업들이 추진되는 만큼, 토목기술인의 과감한 도전과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기존의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조달, 안전, 품질관리에서 획기적인 혁신을 가져올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건설자동화장비, 탈현장건설(OSC, Off-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고갈되어 가는 숙련기술인 양성,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전수 기반 시설 확충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과 정책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11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24.9.10.(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월 29일 오후 2시, 식용유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오뚜기 포승공장(평택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인건비·물류비 등의 제조원가 상승분을 기업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오뚜기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큰 식용유 제품들의 가격을 4월부터 평균 5% 인하할 계획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오뚜기는 간담회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등 제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 연장,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 대한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는 “국제 원재료 가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탄력적으로 제품 출고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국민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에서 개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국내 최초의 GTX 노선 개통을 축하하고 공사를 완수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에 이어 대통령은 시민들과 함께 GTX 열차에 탑승해 수서에서 동탄까지 시승하고, 동탄역에 내려 개통을 환영하는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습니다. GTX-A는 파주 운정역에서 출발해 일산 킨텍스·대곡·창릉·연신내·서울역을 지나 삼성·수서·성남·구성역 및 동탄역까지 이르는 82.1km의 광역급행철도로서, 기존 지하철의 운행 속도보다 세 배 이상 빠른 신개념 광역교통 수단이다. 이번에 최초로 개통하는 구간은 수서역에서 동탄역까지 구간이며, SRT와 선로를 공용한다. GTX 수서역은 SRT 수서역과 달리 별도로 지하에 건설됐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과 환승된다. 수서~동탄 구간 중 용인 구성역은 현재 건축공사 마무리 중으로 6월에 개통될 예정이다. 남은 사업 구간 중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올해 말에 개통하고, 2026년에는 삼성역을 제외한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동안구 갈산로 15)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안전문화 실천·확산을 위해 경기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에 참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해부터 수원, 용인 화성지역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민관 합동의 협의 및 집행기구다. 올해 경과원은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최초로 안전문화실천추진단에 참여해,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 향상과 안전사고 감소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호텔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해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활동영역 확장 및 민간 참여 증진 ▲현장 중심 활동 강화 ▲상시 가입을 통한 조직의 개방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세 가지 핵심전략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과원은 지난 28일 광교 일원에서 개최된 ‘산업안전 대진단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를 시작으로 안전문화 실천운동 추진, 지역행사 연계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 할 예정이다. 경기지역 추진단은 공공과 민간을 합쳐 총31개사로 구성되어 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한다고 발표함 ▲ 삼성물산 고문 겸)삼성글로벌리서치 사회공헌업무총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 삼성물산 전략기획담당 사장 겸)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리움미술관 운영위원장 □ 이서현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을 맡았던 업무경험과 ▲삼성의 문화사업 및 사회공헌 분야를 성공시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물산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2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2025학년도 개교 예정 학교의 학교명 선정을 진행했다. 학교명선정위원회 개최에 앞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29일 열린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 도의회 의원, 시의회 의원, 향토사학자, 지역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천된 학교명이 신설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 등을 잘 반영했는지를 면밀히 살피고, 공모자들의 추천 사유 및 중복 여부등을 검토했다. 특히,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개교하는 대안교육 특성화 중·고통합운영학교인 (가칭)내손중·고통합학교에 걸맞는 학교명을 선정하고자 다각도로 논의했다. 그 결과, 내손중·고등학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명은 4월 3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결과 공개될 예정이며,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 후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안이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교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3월 28일부터 이틀 간 공단 및 자회사 안전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시설(천안상록리조트 등 5개 복지시설, 서울상록회관 및 제주사옥) 안전담당자들의 중대재해 예방역량 등을 강화하고안전한 시설운영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였다. 특히,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련 법령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위험성평가 방법, 고위험 도급사업 개선방안 의견수렴 등 안전활동의 현장 작동성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김동극 이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하여“사업장 이용 고객과 공단 직원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단 한건의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하자고”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는 4월 임대주택 안전담당자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안전역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29일 문산읍 소재 ㈜삼진씨앤씨 사업장에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해빙기 건조하고 바람이 잦은 봄철 계절 특성에 따라 상대적 화재안전시설이 부족한 소규모 공장 화재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공무원 4명, 공장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초 소방시설 우선 설치 권장 ▲작업 전 안전수칙 확인 및 화기취급 안전확보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화재예방 경각심 고취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준수 당부 등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루어진다. 이상태 서장은 “대부분의 소규모 공장은 안전시설 등 소방시설 투자가 미흡해 초기대응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영세공장·노후공장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대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