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4월 24일 복지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시 복지정책과 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의 성공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서비스 제공 최일선에 있는 동 복지 업무담당 모두의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장항2동 지역특성과 인구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통합사례 관리 등 분야별 목표 제시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도 제시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현장에서 일하는 전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주신 컨설팅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컨설팅에서 제안 받은 개선 방안을 앞으로의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가 25일(목)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6조 5,144억 원, 영업이익 7,93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48.8%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정유·전력기기 등 주요 사업 전반에서 견조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조선 부문이 흑자 기조를 이어간 데 따른 것이다.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먼저 조선·해양 부문의 HD한국조선해양은 친환경 이중연료 선박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9% 증가한 5조 5,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선별 수주에 따른 선가 상승분이 반영되고 생산 안정화로 비용을 절감하며 1,602억원을 기록,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은 전년 동기 대비 13.5% 늘어난 2조 9,877억원, HD현대미포는 10% 증가한 1조 5억원, HD현대삼호는 22.7% 증가한 1조 7,05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특히 HD현대삼호가 전년 동기 대비 223.6% 증가한 1,8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주도했다. 에너지 부문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2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협업하여 치매진단검사 및 상담을 실시하여 관내 어르신 치매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 진종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일산동구보건소 치매관리팀과 상담소를 연계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장항2동은 특히 고시원과 오피스텔이 많은 만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이 지난 4월 24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냉천공원 일대에서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 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지역주민에게 일자리 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관리 수칙 안내를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한편 마두1동은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유관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와 복지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24일 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마을,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주변 화단에 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초화 식재 활동은 봄을 맞아 다양한 색상의 페튜니아를 심어 주민들에게 봄이 왔다는 사실을 알리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마을정화 활동으로 진행했다. 꽃 심기에는 백석1동 안전보안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여 했으며, 약 2시간 동안 4가지 색상의 폐튜니아 2,000본을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66㎡)에 심었다. 임경 백석1동 안전보안관 대표는 “산책하는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보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길 바라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초화식재 활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 대원 분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유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5일 오전 10시 성남시청을 방문한 페코스(PEKOS Oleg Andreyevich) 디지털기술부 제1차관 등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을 만나 성남시의 디지털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의 이날 시청 방문은 우즈베키스탄 정부 고위급 대상 전자정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중 일부이다. 고위급 공무원 16명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디지털 정부를 통한 정부 혁신’이라는 주제로 대국민 온라인행정서비스, 사이버보안, AI 및 빅데이터 활용 업무처리 등 한국 유관기관의 서비스 혁신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21일 방한했다. 신 시장은 “우리 시의 스마트시티 현장을 둘러보며 성남시의 사례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성남시가 우호적인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성남시의 도시정보통합센터와 민원실을 잇달아 견학해 시의 디지털 시정 및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직접 체험했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의 페코스 차관은 “성남시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를 보유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등을 전달하는‘빵빵한 행복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빵빵한 행복 전달’은 매주 화요일 길상사(사찰)에서 기부 받은 수제 식빵, 떡복이 등을 취약계층 독거어르신과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 가구에 직접 전달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상자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생활 실태, 주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식사동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달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식사동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코자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해외 공무원(이집트 등 9개국 32명)을 초청해 선진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해외철도분야 공무원 30여 명을 선발해 해당 국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교육훈련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인천교통공사는 3년 연속 철도안전 최우수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고, 행정안전부 공기업 평가 2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기관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해외 철도관계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생들은 ▲인천 도시철도 운영 현황 ▲인천 1, 2호선 관제실 견학 ▲ 완전무인운전(UTO) 운행 인천2호선 시승 ▲ 2호선 차량기지 방문 등을 경험하며 인천교통공사의 선진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 노하우를 배웠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교통공사의 우수한 운영 방식과 기술력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4일 ‘고양 난다(복지나눔 1촌맺기)’사업의 일환으로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쌀(10kg) 100포를 기탁 받았다고 전했다. 익명 기부는 기탁자를 밝히지 않고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기부사업의 일환이다. 기부물품을 받는 분들의 심적 부담을 생각하여 더 편하게 기탁품을 전달받고 좀 더 오래 감동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진 기부자들이 선택하는 기부방법이다. 신원을 밝히지 않길 요청한 기부자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 가족처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이웃이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기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지역 내 이웃을 위한 기부를 통해 진솔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이 지난 4월 24일 디엠씨(DMC) 한강호반써밋 아파트에서 경로당(시니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기명 대덕동장과 한준호 국회의원, 장도영 대한노인회 덕양구지회장 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엠씨(DMC) 한강호반써밋 경로당은 지상 1층의 연면적 143㎡ 규모이며, 신사방, 숙녀방, 거실 및 주방 등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박규원 DMC 한강호반써밋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께서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강원도 춘천 소양호 일원에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춘천 소양호 일대를 탐방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동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임용구 통장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통장님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변함없이 통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고양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동 현안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수고를 아끼지 않는 통장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이 지난 24일,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신4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체육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신동 문화빌라(행신로311번길 1-1~7) 및 영흥빌라(행신로325번길 2) 앞 화단에 페튜니아 6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 정비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4월 22일 관내 소재한 요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고양정신병원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관산동 요양원 2개소(연세사랑 요양원, 마리스케어 요양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 사회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이복지사각지대의 의미, 복지사각지대 발견 시 신고 방법과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긴급복지지원 신고의무자로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5월 4일과 5일 양일 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마(MALMA) 패밀리 데이」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 어린이날은 호우 특보가 발효되며 많은 비가 내려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넓고 높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맑은 날씨를 기대하며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렛츠런파크 서울. 금년도 행사는 4일 놀라운지에서 시행되는 다양한 경품행사를 시작으로 5일 포니랜드에서 펼쳐지는 미니 체육대회, 가족 장기자랑,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진다. 한국마사회 대표 캐릭터 ‘말마(MALMA)’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말마 패밀리 데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림보게임’과 같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참여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포니 승마체험’은 직접 말을 타보거나 말과 가까이서 교감해봄으로써, 동물원 외에는 말을 보기 힘든 도심 어린이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시간대별로 매직 버블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23일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에서 협의회 발전 방향 논의 및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24년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청소년지도위원,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지도협의회 발전 방향 및 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한 덕유산 향적봉, 마이산 탑사 등 주요 관광지에 방문해 위원들 간의 소통 및 유대를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배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팍팍한 현대사회에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멀어지고 있지만 지도위원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지도협의회가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활동 및 다양한 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고양시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이 지난 24일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제3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로 찾아가 저소득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욕구를 충족시키는 서비스이다.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 접수 및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했으며, 유관 기관과의 협업으로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 진단과 노인 우울증 검사를 병행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때는 흥도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적인 제보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용진 흥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적극 운영해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현장 중심의 복지 행정으로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4월 24일 행정복지센터 별관 대회의실에서 ‘4월 2차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와 5월에 있을 주민자치사업인 도당제, 주민총회와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활동에 함께해주길 요청했다. 또한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와 결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접수 기간에 대해 안내했다. 상반기 광견병 백신 예방 접종 일정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5월에 있을 마을 행사인 도당제와 주민총회에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각 통의 현안에 대해서 오늘 자리해 주신 국회의원 당선자와 도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흔히 경마를 혈통의 스포츠라고 한다. 경주용으로 사용되는 ‘서러브레드’(Thoroughbred)는 철저하게 혈통이 관리되며, 인공수정을 통한 생산도 금지된다. 그만큼 명마를 얻기 위한 노력도 치열하다. 우수한 아비말과 어미말의 사이에서 나온 자마(仔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지난 4월 8일(월) 호주 시드니에서 치러진 잉글리스(Inglis)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가 1세 암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아비말 ‘피에로’(PIERRO)와 어미말 ‘윙스’(WINX) 사이에서 태어난 암말로 낙찰가는 무려 1천만 호주달러(약 90억원)였다. 아비말인 ‘피에로’는 현역 시절 14전 11승(G1 5승 포함)을 거두고 쿨모어 목장에서 교배료 8만 2천 5백 호주달러(약 7천 3백만원)에 씨수말 생활을 하고 있다. 한편 이 망아지가 초고가에 팔린 이유는 어미말인 ‘윙스’에 대한 기대감이 워낙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윙스’는 호주의 전설적인 암말로 총 43번 경주에 나서 37승을 거두었고 그 중 G1 경주에서만 25승을 거두었다. 최초로 콕스 플레이트(G1)를 4연패(2015년~2018년)하기도 했으며, 2015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경영의 화두인 ‘지속가능’ 방안에 대해 공론의 장을 열고,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경영을 위해 내부역량을 결집하고자 정기환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부장급 이상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경마시행이 전면 중단되었던 위기의 순간에도 불구하고 말산업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상생경마를 시행하는 등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다해왔다.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입장인원 등 경영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경기둔화 등과 맞물리며 여전히 코로나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마사회가 직면한 이러한 경영현안 분석을 시작으로, 해외 경마산업 및 디지털 전환(DX) 트렌드 등을 폭넓게 고찰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우드버닝 캘리그라피’ 활동을 통해 마사회의 핵심가치(혁신선도, 소통∙협력, 윤리∙청렴)를 새겨보는 등 간부로서 솔선수범의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협업한 청렴라이브 교육 및 판소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임직원 봉사단 ‘한국마사회 엔젤스’는 지난 17일 용산구 이촌동의 유기묘(猫) 보호소 ‘나비야사랑해’를 방문해 동물학대 피해를 입은 고양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비야사랑해’는 유기묘 등을 구조, 치료하는 구호단체로서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오고 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마사회 임직원들은 고양이들을 위한 놀이 활동 및 털 빗질 등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상처받은 동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묘사청소도 실시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 22년부터 유기견 대상 봉사활동과 함께 동물복지 분야 기부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유기묘 보호소까지 활동의 폭을 넓히는 등 유기동물의 건강한 삶과 동물권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는 “200여마리의 고양이를 위해 선뜻 봉사에 나서준 한국마사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유기묘들이 좀 더 행복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유기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서 말은 물론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