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첫선을 보인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을 올해 1월부터 74개 단지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강남구 아파트 가구 수는 12만 7467호로 전체 가구의 약 66%를 차지할 만큼 가장 많은 주거 형태다. 관내 291단지 중 의무관리단지 172곳은 3년마다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조정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수선계획 자체가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이 많아 자체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50개 단지를 직접 방문해 장기수선계획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컨설팅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아파트 관리의 기초를 더 튼튼히 하는 컨설팅을 목표로, 교육 대상을 세분화하고 연중 컨설팅으로 이어간다. ▲1월~3월은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진단 ▲5월~7월 신규입주 공동주택 기초교육 ▲8월~11월은 공동주택 관리 컨설팅으로 3개 분야로 확대했다. 우선 1월~3월 24개 단지를 대상으로 장기수선계획 진단을 실시한다. 지난해 서울시는 공동주택 단지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강남구 2023 10대 굿 뉴스’를 시청하며 지난해 변화와 혁신의 성과를 구민과 함께 나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 모든 성과를 함께한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큰절을 올렸다. 구는 이번 신년사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선도할 강남을 만들기 위한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신청사 건립 추진, 로봇거점도시 조성, 재건축·재개발 등 미래 강남 준비 ▲CCTV 영상분석 고도화, 침수 예방시설 설치 등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취·창업, 중소상공인 지원 등 경제활동 지원 ▲연령별, 계층별, 사각지대까지 누구나 행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맞춤 복지 ▲도심 속 걷고 싶은 거리, 사람·자연·문화가 공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등을 발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에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 뜻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1월부터 서울시 최초로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기 유충 퇴치 컨설팅을 시작한다. 지난해 1,826건의 방역 민원 중 약 70%(1,300건)가 모기 방역 민원으로, 구는 지금까지 모기 유충을 선제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공원과 주택 정화조 전수 방역을 실시해왔다. 하지만 이상기후 등으로 계속 늘어나는 모기로 인한 구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발 더 앞서 나가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소독의무시설인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도 방역 지원에 나섰다. 이에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 자체 소독을 실시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서울시 최초로 마련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70개 단지(5만 5000여세대)에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방문해 효과적인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술 이전을 실시한다. 각 단지별 정화조, 집수정, 하수구 등을 함께 점검하며 모기 유충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부터 공동주택 층간소음 피해 예방과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6월 '공동주택관리법' 제85조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조례에 근거해 층간소음 피해 예방 및 경비원 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강남구는 의원 발의를 통해 지난 9월 2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관리 조례' 제7조(지원대상범위 및 지원기준)를 개정, 층간소음과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 지원 사업 항목을 추가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강남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제정해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입주자 간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층간소음 갈등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 공동주택관리 규약 준칙에 따라 단지별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나 실제적으로 대다수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이를 적극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례는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구청장의 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도 갑진년(甲辰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강을석·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헌화와 참배를 했으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강남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참배를 마친 뒤 김형대 의장은 “올해도 구민들이 안전한 강남, 행복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강남구의회는 내달 15일 개회하는 제31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2024년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난 1년간의 추진 성과를 담은 현장사례 활동집 ‘공공과 민간을 잇다’를 발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법인·단체·시설이 서로 연계하고 협력하기 위해 설치한 민관협력기구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협의체를 활성화하고자 조례 개정을 통해 협의체 고유기능을 강화하고,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각종 협의체 회의와 교육을 재개했다. 또한, 각 동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구는 이러한 활동 성과를 담은 책자를 제작해 지역사회의 민관 네크워크의 역할을 알리고 내년도 협의체 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책자는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첫 번째 파트는 강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소개하고 그 법적 근거와 운영 현황, 자체 제작한 로고를 안내한다. 두 번째 파트는 4개 협의체, 410명으로 구성된 협의체 활동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1000여명과 함께 ‘2024 강남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희망이 넘치는 새해를 기원하며 구민들에게 강남의 비전을 제시하는 신년인사회는 총 3부로 나눠 85분간 진행한다. 1부 ‘신년하례’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신년 연주회, 국내외 자매도시의 축하 영상과 구민의 상 수상자, 기부왕, 경찰관, 용띠 어린이, 사회복지사 등 강남을 빛낸 구민들의 새해 소망 인터뷰 영상을 상영한다. 2부 ‘희망도약’에서는 한해를 빛낸 10대 굿(Good) 뉴스와 강남구청장의 신년사 발표가 이어진다. 3부 ‘축하기원’에서는 국립국악고 관현악단이 새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민선 8기 강남구는 지난 1년 6개월간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을 향해 달려왔다. 그 결과 지난해 ▲세계 최대규모의 스마트시티 박람회(SCEWC)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최우수 도시 선정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국민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일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열린 2024 강남구 새해 해맞이 행사에 참석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이동호·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며 뜻깊은 새해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한가득 받아 올 한해도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란다”라며 “2024년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무탈하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024년 새해 첫 행보를 민생 현장에서 시작했다. 강남역 여명길에서 환경미화원 10명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아울러, 굵직한 현안 업무도 현장에서 직접 챙겼다. 전국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강남 동장실을 점검하기 위해 개포2동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또한 내년 3월 준공 예정인 수서동 730번지 로봇플러스 실증 개발지원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을 파악했다. 준공 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 공모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구는 이에 발맞춰 정부 부처 공모사업과 로봇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로봇 사업을 더 활성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장 일정을 마친 후 도산공원에 있는 안창호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며 새해 초심을 다졌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는 용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뜻하신 바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이어나가 지난 50년을 뛰어넘는 강남,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선도할 강남을 만들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2월 31일 봉은사에서 열린 봉은사 새해맞이 타종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이도희·강을석·이성수·우종혁·노애자 의원이 함께해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2024년에는 사회를 이루는 다양한 가치들이 온전히 존중받는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의회에서는 구민 여러분의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월 1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강남 발전을 중점적으로 이끌 미래전략기획단을 신설했다. 강남구는 현재 행정문화복합타운(G-plex) 조성을 비롯해 영동대로 복합개발, 수서역 환승센터 복합개발, 로봇거점지구 조성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발생할 부지와 기부채납시설은 초기 단계부터 도시 성장에 맞춘 균형적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 이러한 강남 발전의 큰 변화를 앞두고, 구는 지금이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기로 판단했다. 하지만 현 정부 조직관리 지침상 정원 증원은 어려워 기존 조직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되 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해 국 단위(4급) 한시 기구로서 미래전략기획단을 출범했다. 미래전략기획단은 2과 6팀으로 구성된다. 혁신전략과는 ▲로봇친화도시를 추진하는 ‘로봇인공지능팀’ ▲미래도시 공간 발전계획 수립하는 ‘도시계획상임기획팀’ ▲광역교통망 확충 및 자율주행자동차·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교통수단 도입을 맡은 ‘미래교통팀’으로 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개최했다. 오전 7시 30분 힘찬 북소리를 시작으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갑진년 희망찬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우고,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8시 30분부터 청담가로공원에서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새해 아침을 보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출 명소로 떠오른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해보길 바란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구민 모두 소망하는 일을 이루길 바라며, 용이 웅비하듯 강남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 신규 미디어 16개가 추가 설치될 계획이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7만8400㎡)는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후 현재 총 4개 건물, 8개소 20기의 미디어가 운영 중이다. 지난 11월 강남구가 제출한 자유표시구역 운영기본계획 변경(안)이 지난 12월 20일 행정안전부 옥외광고정책위원회 심의 가결되고, 28일 통보함에 따라 신규 미디어 추가 설치가 가능해졌다. 신규 미디어는 5개소 16개로 ①코엑스 크라운 미디어(정면 및 측면부) ②밀레니엄광장 미디어(상단부) ③트레이드 타워 미디어 ④도심공항터미널 미디어 ⑤디지털 배너 등이다. 앞으로 영동대로 공원화, 복합환승센터 조성, GBC 완공 등에 따라 이 일대에 유동 인구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보행자’와 ‘공생’에 초점을 맞춰 미디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녹색 광장과 어우러지면서 보행자가 다양한 미디어를 입체적으로 경험하면서 걸을 수 있는 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다수의 대형 옥외광고물을 통해 실감나는 미디어아트를 경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023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전국 4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 종합청렴도 평가는 2022년부터 국민권익위가 기존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통합한 평가방식이다. 강남구는 지난해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1등급으로 도약하여 최고등급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로써 민선8기 구정을 반영한 첫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최고 기관으로 도약함으로써 본격적인 ‘청렴 강남’의 시대를 열었다. 이번 평가에서 강남구는 ▲구청장을 포함한 전 직원의 노력과 높은 참여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원인진단과 개선전략 ▲추진 사업들의 효과성·독창성·파급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청장이 직접 나서 청렴 퀴즈 방송, 청렴 특별교육 등에 참여하며 청렴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과 엄정한 복무기강 문화를 조성했다. 그 결과,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과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항목인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전체 공공기관 평균 점수(82.2점)보다 월등히 높은 96.3점을 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7일 열린‘논현문화마루 개관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이도희 의원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하고 논현문화마루 시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논현문화마루’는 지상 6층 ~ 지하 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서 강남문화원, 평생교육센터, 도서관, 공영주차장 등의 다양한 문화시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며, 2024년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논현문화마루가 강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사랑받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라며 “구의회에서도 구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공간과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구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개최한다. 강남 최고의 한강 조망을 자랑하는 삼성해맞이공원(삼성동 82번지)은 지난 20일 공원 하단부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새해 일출 명소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상·하단부가 연결된 총면적 2만2598㎡의 공원에서 약 1천여명이 모여 새해 일출을 맞이할 계획이다. 오전 7시 30분 힘차게 북을 울리고, 당일 일출 예정 시간에 맞춰 모두 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갑진년 희망찬 첫해를 맞이한다. 참석자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지를 드론에 매달아 하늘 높이 띄우는 드론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마무리한다. 부대행사로 ▲소원지 쓰기 ▲가족 사진촬영 ▲청룡 포토존을 운영하며, 8시 30분부터 청담가로공원에서 강남외식CEO과정 총동문회의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일출 명소로 떠오른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희망찬 한 해를 다짐해보길 바란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024년 새해 첫 행보를 민생 현장에서 시작한다. 강남역 여명길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거리 청소를 하고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는다.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새해 인사를 나눈다. 굵직한 현안 업무도 현장에서 챙긴다. 1월 1일부터 본격 가동하는 스마트강남 동장실 현장을 점검하고, 수서동 로봇지구 공사 현장을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도산 안창호 선생 묘역을 참배하며 새해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갑진년 첫 행보는 민생 현장부터...환경미화원 격려, 무료급식 봉사 조 구청장은 새해 첫걸음으로 강남역 여명길(테헤란로1길)을 선택했다. 1월 2일 오전 8시에 현장을 방문해 새벽부터 거리 청소를 시작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한다. 강남역 일대는 밤사이 뿌려진 불법전단지가 많아 유독 거리 청소가 힘든 곳으로 이곳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 10명과 함께 청소를 하고 아침식사를 하면서 애로사항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11시에는 수서종합사회복지관 1층 소담식당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만난다. 이곳은 인근 수서 6단지에 거주하는 만 6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온누리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행정재경위원회)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수당 지원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충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청 복지정책과는 2024년도 예산안에서, 기존에는 3년 미만의 종사자들에게도 지급되었던 종합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수당을 내년부터는 3년 이상 근속자들에게만 지급하는 방향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처우개선 수당 대상이 820명에서 620명으로 줄어들고, 1억 6,800만 원이 감축될 예정이었다. 복지정책과에서는 이 취지에 대해 장기 근속종사자를 늘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온누리 의원은 이러한 변경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오 의원은 “현재 3년 미만 근속자들의 퇴직률이 50%에 육박하는 상황은 고노동 저임금이 주된 원인이다”라고 지적하며 “기존 3년 미만 종사자들에게 주던 처우 수당을 내년도부터 지급하지 않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처우개선 수당 대상을 2년이상 근무한 정규직 종사자에 한하여 820명으로 확대하고, 예산을 1억 6,800만 원 증액하여 전년도 수준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5회 강남구 모범구민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강남구 모범구민 감사장 수여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구정발전에 기여한 구민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강을석·이성수 의원이 참석해 모범구민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세상의 그늘진 곳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의회에서도 모범구민의 행적을 본받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장애인체육회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서울특별시 자치구장애인체육회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서울시 22개 자치구장애인체육회를 대상으로 조직운영, 사업운영, 사업성과 및 활성화 분야를 평가해 S·A·B등급을 부여한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잠시 축소됐던 강남구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를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 이번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는 기존 탁구교실 뿐만 아니라 보치아, 한궁, 궁도, 스포츠스태킹 등 새로운 종목의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운영하고, 올해 ‘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탁구대회’, ‘제1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론볼·보치아·슐런·한궁)’, ‘2023 강남구 장애인 체육인의 밤’ 등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2023 서울특별시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 장애인 운동선수 취업 연계를 위한 MOU 체결 등 장애인 체육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S등급을 받게 됨에 따라 구는 내년도 서울시 생활체육사업 차등 지원 방침에 따라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