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 교수)는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ICT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축사에 나선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AI가 산업과 사회 모든 영역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들은 글로벌 AI 주도권을 선점하고 AI로 자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가 AI 시대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연세대도 이 중요한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축사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직면한 AI 시대엔 마치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AI가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음악상 수상자 첼리스트 김가은이 지난 3일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제25회 샤트 현악 콩쿠르(Schadt String Competition) 첼로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김가은은 2018년 개최한 제10회 신한음악상 첼로 부문 수상자로 어린시절부터 각종 콩쿠르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줄리어드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다. ‘샤트 현악 콩쿠르’는 샤트 재단과 앨런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공동 주최하는 현악 콩쿠르로 1997년에 시작했다. 2년마다 바이올린과 첼로 부문을 번갈아 개최하고 있으며 우승자는 1만2천달러의 상금과 오케스트라 협연 및 독주회 기회를 얻는다. 김가은은 “한국인 최초로 첼로 부문에서 우승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회에도 함께 하며 음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연주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첼리스트 김가은은 본인의 재능을 나누는데 아낌이 없는 연주자로 신한음악상 수상자 중 발달장애 연주자와 함께하는 ‘위드콘서트’의 최다 출연자”라며 “꾸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김동철 사장은 3월 5일(화)부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CEO 현장 소통설명회를 시작하였음. ○ 이번 현장 소통설명회는 김동철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줄곧 강조해온 소통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적극 반영된 것이며, 한전이 직면한 경영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 ‘국가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글로벌 에너지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내부역량 결집과 변화·혁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라는 판단에서 마련되었음. □ 이날 첫 설명회가 열린 한전 광주전남본부 및 담양지사에서는 100여 명이 넘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경영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김동철 사장이 직접 재무정상화 조기달성, 기업체질 혁신, 성장동력 창출 등 주요 업무추진 방향을 직원들에게 공유하였음 ○ 이후 직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핵심 현안과 주요 정책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자유토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열띤 토의과정에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순환근무 제도 개선 등 현장 업무 개선 아이디어 및 신규 사업 아이템이 다양하게 제시되었음 □ 김동철 사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소장 김범수 교수)는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이동통신 40주년을 맞아 그간 ICT 영역의 성과를 돌아보고, AI 시대에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ICT의 역할이 무엇일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축사에 나선 윤동섭 연세대 총장은 “AI가 산업과 사회 모든 영역에 걸친 패러다임 변화를 촉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세계 주요국들은 글로벌 AI 주도권을 선점하고 AI로 자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가 AI 시대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연세대도 이 중요한 여정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축사에서 “이동통신은 지난 40년간 국민의 삶을 전면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한민국 ICT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40년 역사를 뒤로하고 새롭게 직면한 AI 시대엔 마치 전기가 20세기 경제와 일상을 통째로 바꾼 것처럼 AI가 21세기 산업과 생활을 전면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24 인터배터리 어워즈’에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 5일 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드니켈(Mid-Ni) Pure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참가 기업 제품 중 기술리더십과 혁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 최고 혁신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총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9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Mid-Ni) Pure NCM은 고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미드 니켈(NCM613)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한 노트북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하여 고전압 환경에서 전극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노트북 배터리에 미드니켈 Pure 100%를 적용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최초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LCO(리튬코발트산화물) 조성 중심의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누구나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LG 컴포트 키트(Comfort Kit)’를 이달 출시한다. LG 컴포트 키트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 받았던 ‘유니버설 업 키트’의 공식 명칭이다.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이나 나이, 장애 유무와 상관 없이 모든 고객이 LG전자 생활가전을 손쉽게 사용하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LG전자는 컴포트 키트 정식 출시에 앞서 300명의 체험단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컴포트 키트가 적용되는 모델인지 확인 후 5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근력이 부족하거나 장애가 있는 신청자가 우선이다.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에 부착하는 ‘이지핸들’과 세탁기와 건조기다이얼에 끼워 사용하는 ‘이지볼’ 중 선택해 체험한다. ‘이지핸들’은 근력이 부족하거나 손 움직임이 섬세하지 않은 지체 장애 고객이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도어를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빨랫감이나 음식 등을 손에 들고 있을 때, 팔뚝을 이용해 도어를 열수 있어 편리하다. ‘이지볼’은 세탁기나 건조기의 다이얼을 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CIC·Company-in-Company) 쿠루(KooRoo)가 본격적인사업을 시작한다. 5일 쿠루는 전기 이륜차 BSS(Battery Swapping Station·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쿠루는 전기 이륜차의 방전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완충된 배터리로 간편하게 교환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이륜차보다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고, 충전 대신 교환이 가능하다는 높은 사용 편의성 때문에 배달 라이더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쿠루는 지난해 말부터 진행해온 시범 운영 기간 동안 배달 플랫폼사인 우아한청년들, 요기요, 이륜차 매니지먼트 솔루션 기업 온어스, 타요타 등과 함께 전기 이륜차 공동 체험단을 운영해왔는데 참여한 체험단 중 약 70%가 유료 회원으로 전환을 희망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체험단에 참여한 라이더들은 “전기 이륜차는 소음이 훨씬 적어 야간 시간대 배달이 수월하고, 매연도 적어 마음이 더 편하다”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이 촘촘히 위치해 있고, 배터리 교환도 손 쉬워 피로도가 거의 없었다” “일반 이륜차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에서 오는 4월 신규 혜택 프로그램을 선보이기에 앞서, 새로운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4월부터 매월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사들과 파격적인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을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이용률이 가장 높은 고객층은 3040세대로, 올해부터 Z세대까지 타깃 고객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론칭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이를 사전에 알리는 동시에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을 맞추는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키로 했다. 정답을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22명에게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2매(22명), 배스킨라빈스 교환권 2매(200명), 공차 교환권 2매(800명), 다이소 1천원 쿠폰 2매(1,200명)를 증정한다. 고객은 SNS에 U+멤버십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유플위크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 매장 방문을 예약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SNS에 공유한 고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토)부터 이달 1일(금)까지 일주일 새 오세아니아, 유럽 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4척, 자동차운반선(PCTC)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중형LPG운반선 2척, 석유화학 제품운반선(PC) 4척 등 총 1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화)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조 7,218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달 24일(토) 오세아니아 선사로부터 17만 4천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4척을 수주하며 이번 수주 행진의 포문을 열었다. 척당 가격은 역대 최고가인 2.7억 달러로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2028년 1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26일(월)에는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LNG 이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된 7,500UNIT(1UNIT: 자동차 1대)급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2척을 수주했다. 총 계약 금액은 3,563억 원으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8년 5월까지 선주사에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HD한국조선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생활건강과 일본 유니참 그룹의 합작회사인 엘지유니참㈜ (대표 김성원)이 쏘피(SOFY) ‘무표백·순면’ 생리대 라인업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로 재단장한 쏘피 제품은 △쏘피 무표백 유기농 100% 순면커버 △쏘피 유기농 100% 순면커버 △쏘피 무표백 내몸에 순한면 △쏘피 내몸에 순한면 총 4가지다. 네 가지 제품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비건 인증과 독일 피부과학 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의 피부자극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생리대는 생리 중인 여성의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재를 신경 쓰는 고객이 많고, 최근에는 특히 무표백·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번 리뉴얼 제품들은 흡수 시트의 화학적 표백 과정을 최대한 배제해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흡수 시트 중앙에 중형 20개, 슈퍼롱 30개씩 펀칭 엠보싱이 있어서 생리혈을 빠르게 흡수하고 되 묻음 없는 산뜻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엘지유니참은 생리대·기저귀 생산 라인에 동종업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난해 12월 도입해서 2030년까지 탄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유럽을 비롯한 해외 원전수출에 대비한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 달성 등 올해 핵심 품질경영 전략목표를 점검했다. 한전KPS는 2월 28일부터 이틀간 본사 빛가람홀에서 전국 사업소 품질담당 대표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품질부서장 및 담당자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전략회의는 △2023년도 품질 이슈 개선방안과 2024년도 주요 품질업무 공유 △품질검사자 양성 계획 및 품질비용 집행 개선사항 검토 △품질분임조 활동 설명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코, 영국, 폴란드,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해외원전 수주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원자력 공급망 품질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9443’ 취득 추진 등 올해 핵심 품질경영 전략목표를 점검했다. 원자력사업본부장인 전호광 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과 경쟁기업들 속에서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그랜드 플랫폼 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품질 경쟁력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개방되는 전 세계 발전정비 시장에서 어떤 순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경쟁력을 위한 기본에 충실한 품질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본의 한 언론은 2.23(금) 미-일 반도체회사 합병에 SK하이닉스가 동의하도록 한국 정부가 미일 정부 당국자와 “설득했다”고 제3자가 전하는 말을 보도했습니다. 이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SK하이닉스는 한국 정부의 압박이나 설득을 받은 적이 전혀 없습니다. 잘못된 내용으로 인해 국내에서 인용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사실 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시설사업소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빙기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 분야별 시설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를 맞이하여 시설물의 균열, 침하, 붕괴 등의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사고에 대해서도 시설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보완함으로써 각종 사고 요인을 원천 봉쇄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해빙기에 겨울철 얼었던 땅이나 시설물이 녹아 지반 침하,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4일 지역사회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세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서귀포여자고등학교와 서귀포대신중학교에 장학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미래세대의 성장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 2017년부터 지역 중고등학교에 장학금 지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명의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았다. 공단 김동극 이사장은“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진 기금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2015년 제주혁신도시 이전 후, 지역 대학생 ESG 서포터즈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 지원,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창업 등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동을 전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의 2023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23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에서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LACP는 올해로 24년차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대회로, 매년 국내외 1,000개 이상의 기업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심사한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8개 평가항목(첫인상, 표지디자인, CEO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명확성, 정보전달력) 중 총 6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100점 만점 중 98점을 달성하였다. 전 세계 수상작 중 100위를 선정하는 World Wide Top 100과 보고서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기술적 우수성을 평가하는 Technical Achievement Awards에도 이름을 올렸다. 공무원연금공단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ESG경영 전략을 토대로 친환경, 지역상생, 인권과 청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이해관계자와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전자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RT(도시철도)는 협업을 통해 현지시간 2월 29일부터 금융·쇼핑 중심지에 위치한 TRX(Tun Razak exchange) 지하철역을 'TRX 삼성 갤럭시역(TRX Samsung Galaxy Station)'으로 새롭게 명명했다. 변경된 역 이름은 1년간 유지되며, 쿠알라룸푸르 시내 지하철 노선도에 반영됐다. 삼성전자는 'TRX 삼성 갤럭시역'과 해당역을 통과하는 지하철의 내·외부를 '갤럭시 S24 시리즈'와 '갤럭시 AI' 이미지로 랩핑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TRX' 지역은 글로벌 금융회사들과 대형 쇼핑 센터가 밀집한 쿠알라룸푸르의 대표 국제 금융 지구이다. 'TRX 삼성 갤럭시역'은 쿠알라룸푸르의 지하철 노선 카장(Kazjang)선과 푸트라자야(Putrajaya)선이 만나는 환승역으로 하루 평균 38만명이 이용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상담, 판매, 수리 등 고객 접점 영역 전반의 우수한 노하우를 세계에 전파한다.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높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 베스트케어 상담 자회사 하이텔레서비스는 올해부터 우수 상담 컨설턴트와 조직 운영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전문가 조직을 통해 글로벌 상담센터 역량 제고에 나선다. 하이텔레서비스의 고객상담 노하우와 인재 육성 및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전수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와도 협업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각 지역의 문화나 업무환경 차이에서 오는 서비스 질 편차를 줄이고 해외 상담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고르게 높이기 위함이다. LG전자는 필리핀·인도·캐나다·브라질·중국 등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50여개 언어를 지원하는 전화·챗봇 등의 온라인 상담센터를 두고 있다. 지난해 하이텔레서비스가 글로벌 현장 점검을 통해 지역별 현황을 파악한 것을 토대로, 올해부터 LG전자의 글로벌통합상황실이 중심이 돼 실질적인 지원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먼저 글로벌 상담 컨설턴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하이텔레서비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고객설비 에너지진단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설비 에너지진단 서비스’는 15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기계실과 세대 난방설비의 불편 및 에너지효율 저하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전국 63개 공동주택 47,297세대를 대상으로 첨단 진단 장비를 갖춘 에너지 전문가가 기계실 및 세대 점검 및 진단을 통해 효율적인 운전 방법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에너지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지난 11월~12월 두 달 동안 약 1,052Gcal의 에너지 절감에 기여했고, 사업이 종료되는 2024년 3월까지는 절감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난은 유튜브를 통해 국민들에게 세대난방설비 셀프 점검법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도 제공하고 있다. 정용기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따뜻하게 지역난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진단 서비스 포함한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2023년 4분기 말 기준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1년 누적 수익률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중위험 등급 상품[1] 중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2023년 4분기 수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중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인 10.91%보다 3.74%포인트 높은 14.65%를 기록했다. 중위험 등급 1위를 차지한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를 하는 상품이다. 목표 시점이 다가올수록 위험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여 위험 수준을 조절한다. 이 밖에도 한화생명은 고위험 등급[2]에서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고위험 TDF2’ 상품이 6개월 기준 6.68%의 수익률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초저위험 등급[3]에서는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초저위험 이율보증형’이 6개월 기준 2.0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확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에서 끈적임과 묻어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출시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는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선 제품 특유의 끈적임 덜해 공기처럼 가볍게 바를 수 있는데다 여러 번 덧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잘 묻어나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주름 개선까지 기대할 수 있는 ‘2중 기능성 케어’ 제품이다. 특히 얼굴부터 목과 쇄골-어깨 라인, 팔, 다리 등 외부로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 햇볕에 의한 피부 노화를 완화하는데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한다.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는 한방에서 유래한 진정 성분을 함유하였고, 피부의 온도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쿨링’ 효과도 뛰어나다. 실제로 외부기관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떨어졌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 감소했다. 또한, 히알루론산(100kDa)을 함유해 ***사용 직후 5초 만에 깊은 보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