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지난 4일 마약투약 및 중독예방 챌린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관계부처와 공동으로 시작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는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광진구의회 제264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광진구민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데 되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광진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전은혜)는 이 기간동안 집행부의 51개 관․과․동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개별감사 실시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총4개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1반(구의2동, 군자동)은 고양석, 이동길, 김상배 의원이, 2반(자양1,2동)은 장길천,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3반(자양3,4동)은 김미영, 김강산, 서민우 의원이, 4반(구의3동, 화양동)은 신진호, 김상희, 허은 의원이 8개동 주민센터 감사를 진행하였으며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3일부터 3일간 본회의장에서는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한 후 28일 모두 마무리 하였다. 전은혜 행감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질책이라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9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관내 43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보고 및 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 지난 4개월간 진행한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광진구 청소년의 여가활동 지도 및 질적으로 향상 필요 △여가활동을 위한 청소년 생태환경 공간 조성 필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활동 필요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 개발 △광진구만의 청소년 생태학적 문화공간, 청소년 공간의 필요성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에 대한 정보 제공 등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청소년 욕구 조사 보고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9일간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이 기간동안 집행부의 51개 관․과․동을 대상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2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0일, 21일 개별감사 실시에 이어 22일과 23일 양일간 총4개의 감사반을 구성하여 1반(구의2동, 군자동)은 고양석, 이동길, 김상배 의원이, 2반(자양1,2동)은 장길천,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3반(자양3,4동)은 김미영, 김강산, 서민우 의원이, 4반(구의3동, 화양동)은 신진호, 김상희, 허은 의원이 8개동 주민센터 감사를 진행했으며 시설 점검 및 현장 방문,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관하여 개선과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23일부터 3일간 본회의장에서는 질의응답 형식의 감사를 진행한 후 28일 모두 마무리 했다. 전은혜 행감특별위원장은 총평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분들과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열성을 다하신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질책이라기보다는 구정에 반영되어 구민에게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20일까지 총3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제266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17건 등을 포함해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인 16일 제1차 본회의에서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 광진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행정사무감사 등 중요한 안건심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행정과 제도를 개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기 바란다” 며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 심사시 주요사업의 우선순위를 살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진행된 5분 발언에서는 서민우 의원이 광진구 의전지침과 관내 사회단체에 불필요한 과잉 의전 간섭, 현역 국회의원의 축전 및 축하 영상 금지에 대해 지적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김미영, 김강산, 이동길 의원은 8일 구의회 브리핑룸에서 자양1동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인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실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김미영 의원, 김강산 의원, 이동길 의원, 전은혜 의원, 고상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자양1동 골목상권 상인과 구청 관련 부서가 함께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부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비인가 시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를 위해 △자양동 골목형 상점가 지정 신청을 위한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광진구의회는 2020년 ‘골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취지 아래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광진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광진구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현실성 있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이 인근 일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6일 브리핑실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전은혜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 은 의원이 국내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특강은 나라살림연구소 김유리 책임연구원이 시장경제 활성화 연구에 관한 강의를 오전에 실시하고 오후에는 브레인파크 박동완 대표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제언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지난 4월 발족한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단체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오늘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를 통해 광진구 전통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30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과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이 참석해 그간의 진행 상황과 관내 43개의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한 설문 진행과정 및 현황 등을 공유했다. 지난달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지난 4월 발족한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역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관내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이 오늘 중간보고 내용을 토대로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0월 30일, 의원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 및 예산·조례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음달 16일부터 진행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본회의장에서 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브리핑실에서 예산안 및 조례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된 4대폭력 예방교육은 좋은인성교육개발원의 양성희 대표가 4대폭력의 유형, 관련법률, 신고사례 및 대처방안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김인철 교수가 예산편성기준 및 예산의 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김종두 교수가 조례안의 정의, 입법절차와 기준에 대한 강의를 했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열린 4대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인지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달 16일에 시작하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 예산안 및 조례안 교육을 통해 예산 심의의 중요성을 느끼고 앞으로 구민들을 위한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 노력해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오는 11월 20일 시행예정인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민 의견을 10월 27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22일간 접수한다. 구의회는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자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의견’을 받고 있으며 주민 제안대상은 업무와 관련된 위법 부당 사례, 구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 사항, 예산낭비 등으로 접수 받은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및 단순 민원해결 요청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안과 관련된 사항, 익명 제보는 제외대상이다. 구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처리 결과는 행정사무감사 후 개별적으로도 통보한다. 2023년 행정사무감사는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1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고 의견 접수는 광진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진구의회 누리집 열린마당의 ‘행정사무감사 주민의견접수’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전화, 직접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구민들이 보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10월 26일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과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23명의 베트남 호찌민시 공무원들과 경희대 행정학과 김종호 교수가 참석했으며 전자회의시스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직접 전자투표를 체험하는 등 선진화된 광진구의회 행정혁신을 경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전은혜 의원, 이동길 의원, 김상희 의원이 참석했다. 베트남 호찌민시는 동양의 파리라고 불리우며 베트남의 상업·경제·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고 한국인에게도 매우 친숙한 도시이다. 견학에 참여한 호찌민시 공무원은 “광진구의 선진화된 시스템에 대해 직접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광진구의회에 감사하다.”며 “전자회의시스템과 관련하여 보고 배운 것들을 호찌민에 돌아가 다른 직원들과도 꼭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이번 호찌민시 방문으로 양국의 행정조직 및 의회 운영에 대하여 서로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금보다 한층 더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8일,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와 의회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매월 한차례씩 자치구별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월례회의는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최동철 의장협의회 회장 개회사와 광진구의회 추윤구의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김경호 구청장의 축사, 지방의정대상 시상, 보고사항 및 심의 안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윤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의장협의회가 우리 광진구에서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하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별 주요 현안 사항 등을 공유했으며 협의회 공통 안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한편, 이날 의장협의회에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광진구의회 김상희, 허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10일 브리핑실에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과 ‘광진구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 전은혜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는 예산상설시장과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방의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광진구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먼저, 이날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 및 해외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사례와 함께 광진구 전통시장 환경을 분석했으며, 관내 전통시장의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광진구의 맞춤형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제안했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은 “중요도와 시급도에 따라 이해관계자별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단계별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광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6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김상배, 김상희, 최일환, 고상순 의원, 광진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구청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지원금 사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추윤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녹색어머니 연합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상공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2차 간담회와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4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4일, 관내 업체의 수의계약 참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광진구 상공회 관계자와 구청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이날 참석한 광진구 상공회 관계자는 구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5일 진행된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 박정호 교수가 지난 5개월간의 관내 수의계약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내용을 최종 보고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광진구 수의계약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1일 22일 양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의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선거구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를 하는 행사다. 장보기 첫날인 21일에는 가·다 선거구 의원들이 각각 신성전통시장, 자양골목시장을, 둘째날인 22일에는 나·라 선거구 의원들이 화양동 일대 시장과 능동로~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품·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추윤구 의장은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중마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2023년 제3회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3년 제3회 어린이 모의의회’에는 중마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명이 참여했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희, 최일환 의원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장,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의원 등 역할을 맡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내 CCTV설치 조례안’을 상정하고 심사보고, 찬반토론, 질의답변, 표결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모의의회를 마쳤다. 추윤구 의장은 “2013년 이후 10년만에 열린 어린이 모의의회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벌써 3번째를 맞이했으며 모의의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진호·김상배·김상희·최일환 의원은 20일 브리핑룸에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관·경 협력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여 관·경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최일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진경찰서 관계자 및 구청 관련 부서가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광진구와 광진경찰서의 대응 방안을 청취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진경찰서는 “지역치안 협의회의 활성화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견고한 민관경의 치안 협력을 도모하여 안전한 치안 환경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 관내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자에 대한 정보공유 및 관리 강화 방안(건강관리과) ▲ 광진구와 광진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및 우범지역 방범용 CCTV설치·관리(스마트정보담당관) ▲ 자율방범대-경찰서 합동 순찰 강화(자치행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3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표문화시설 방문 및 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13일에 열린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은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연구내용 및 방법과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어 부산 현장 방문에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에 돌입한 의회는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다음날인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허 은 의원, 부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69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8.6% 증액 편성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구)소아청소년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11억 원 ▲사업추진을 위한 부족예산 확보 등에 5억 원 ▲국시비 보조사업의 내시 변경에 따른 보조의무비용 등에 19억 원 ▲지급보조비 인상분 반영 등에 3억 원 등이다. 8일에 진행된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전은혜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채택했으며 오는 11월 16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8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