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철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성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의 발판을 다지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철도정책 브리핑에서 “광명시는 지금 대규모 개발로 도시구조가 빠르게 변하는 대전환의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이에 맞춰 사통팔달 철도망을 완성해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시민 생활을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기도가 최근 잇따라 GTX-D, GTX-G 노선에 광명시를 반영하고,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데다, 신천~하안~신림선의 경제성이 입증되는 등 대규모 도시개발에 부합하는 광명시 철도 청사진이 선명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3기 신도시 최대규모의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될 광명 하안2 공공주택지구, 광명문화복합단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돼 있고, 11만 명 규모의 2016년부터 추진된 광명 뉴타운은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 중이다. 또 제2의 판교로 성장할 광명․시흥테크노밸리도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으로 일시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4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을 다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2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께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은 항상 값진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은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92명이 참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광명2동, 25일 소하1·2동에서 치매안심마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지역주민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로 자신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도록 ▲치매 인식개선 ▲가족 지원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일상생활 안전 환경 제공 등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소하1·2동, 2023년 광명2동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 지난해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과를 보고하고 올해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광명2동과 소하1·2동의 치매 안심마을 운영 계획과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를 통한 사업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항은 ▲치매어르신들의 인지증진을 위한 방문형 학습지사업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치매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망 구축 ▲치매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체계적 검진 ▲치매극복 선도단체 및 치매 안심가맹점 확대 등이다. 이현숙 광명시 치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청소년 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함께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를 바탕으로 관내 학교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미래교육협력지구는 광명시·경기도교육청·광명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로 선발한 환경교육 강사를 학교로 파견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형 융합 환경교육사업’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형 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교과와 연계하여 개발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모든 초등학교 4학년 103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환경 교구를 활용하여 물의 개념과 특성을 쉽게 이해하고, 물의 순환 과정을 학습하여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교육을 위해 광명시환경교육센터와 환경교육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직접 교육계획안을 만들고 광목천을 이용한 보드게임 교구를 개발해 제작했다. 광명형 융합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1일 광문초등학교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4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시민 홍보 기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광명시는 시민의 시각으로 시정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기자, 시민필진, 광명소식지 시민기자 등 시민 홍보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시장과의 대화, 기자 간 소통을 통해 시정을 공감하며 홍보 마인드를 정립하는 한편 맞춤형 전문 교육과 힐링 문화프로그램으로 적극적인 취재 활동 동기를 부여하고 홍보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민기자들은 ‘올해 시민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광명시 정책’을 주제로 박승원 시장과 대화를 나누며 시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자들은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인생플러스센터, 철산공영주차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질문을 이어가며 박 시장과 소통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시정을 알리는 것은 모두 시민을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서로 소통과 혁신의 과정을 거쳐 진심을 담아 정책을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기자들은 시장과의 대화 후 전문 강사로부터 글쓰기, 영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25일 오전 10시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사)안양과천군포의왕 YWCA 주관 ‘주민참여 예산학교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 공무원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31개 동의 참여예산 담당자와 2024년 주민참여예산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은 ▲참여예산제의 이해 ▲안양시 참여예산제의 특징 ▲제안사업 심사사례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와 관련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가 본래의 목적대로 재정민주주의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양시가 주민의 의견을 예산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집중 접수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안양시 홈페이지 또는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소방서는 25일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소방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행사 방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에 대처 방법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전개 활동 등 소방공무원 및 소속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태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도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방 안전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일 및 친환경 활동과 접목한 대폭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5월 1일(수)부터 5월 3일(금) 3일 동안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모든 이용객 대상 순환형 노선을 60% 할인하고, 5월 4일(토)부터 5월 5일(일) 2일 동안 어린이 및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순환형 노선 70% 할인, 5월 8일(수)부터 5월 10일(금) 3일간 부모님 및 동반 탑승객 대상 순환형 노선 70% 할인 등 통 큰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 뿐만 아니라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8일(수)부터 5월 12일(일) 5일 동안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역 아티스트들이 그린 인천 명소 엽서를 제공한다. ○ 인천시티투어가 배포한 감사의 글이 담긴 엽서를 받아 순환형 시티투어버스가 출발하는 장소인 인천종합관광안내소(송도)를 방문한 탑승객에게는 순환형 노선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5월 31일(금) ‘바다의 날’을 맞아 인천시티투어 탑승객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헌 우산 가지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2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8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의원발의 조례 4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11건 포함해 총 13건의 상정된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집중호우 · 장마 등 풍수해를 대비하기 위한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내 수방 시설물 및 옹벽, 급경사지 등의 재난 취약 시설물, 신축공사장 등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구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김현주 의장은 “임시회 회기 동안 4.19 혁명기념일과 4월20일 장애인의 날이 있었다. 장애로 차별받지 않고,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노고를 다 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성동구의회도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으며, 구민 모두가 존중받고 존중하는 행복 성동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의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제27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4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강덕원 서장)가 2024년 봄철 화재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 EXIT 캠페인’라는 슬로건으로 양주시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피난시설의 종류를 확인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의 기간 동안 실시하며, 캠페인 참여 인원 중 ‘119번째’ 참여자가 속한 학급의 학생 전원에게 영웅이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하니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24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교통공사 사업장 내에서 도급사업을 수행하는 수급업체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산재예방지도과의 협조를 받아 인천교통공사 경영진 및 발주·감독자, 노동조합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급업체 책임감리 및 현장대리인 등 100여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교육 내용은 ▲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방안 및 사고사례 ▲도급인과 수급인의 안전보건관리 의무 이행방법 등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이행되도록 하였다. 공사 홍창호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특별안전교육이 도급사업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급인과 수급인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직원 중 중증 장애인인 유승형 차장이 4월 24일 양재동 L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산업포장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근로자 중 가장 높은 정부포상이다. ○ 공사는 출범 당시부터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율 3.4%보다 높은 4.41%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장애인 직원 고용에도 애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 금번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승형 차장은 2005년 인천도시공사로 입사해 2015년 인천관광공사 재출범 당시 인천관광공사로 지원해 현재까지 19년동안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전산․사회공헌․총무․해외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이사회의 일원인 노동이사로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유승형 차장의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장애인이 힘들지 않게 회사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와 로앤탑 법률사무소(대표 변호사 전선애, 이하 로앤탑)이 ‘HU인권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권 문제 발생 시 신고자의 익명성 보장과 공정성 및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인권 문제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인권 인식 개선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예측되는 수요 증가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목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로앤탑에서는 ‘HU인권센터’에 접수되는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상담 및 조사를 독립적으로 수행한다. 향후 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검토와 의결은 노동, 젠더, 법률, 시민사회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 혹은 인사위원회가 맡게 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로앤탑 전선애 대표 변호사는 “인권 경영에 대한 필요성과 기관의 강한 의지를 감안하여 법률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인권 인식 개선과 그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인권경영은 공공기관인 공사가 최우선 가치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의 전제라고 생각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가 청렴 의식 확산과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에 대하여 원안 가결했다. “공직자의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적 이익 추구를 금지하고 이해 충돌을 방지하고자...” 김재국 의원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규칙안'대표발의 김재국 의원은 “이천시의회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주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발의했다”고 제안설명했다. 해당 규칙안은 사적 이해관계자의 신고 및 조치 사항, 위반행위 신고 및 처리 방법 등을 규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12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청년 지원 정책으로 이천시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서학원 의원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이천시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개정하게 됐다”고 서학원의원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이천시 미취업 청년 어학 및 자격시험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미취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수원전통문화관 일일 프로그램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을 진행한다. ‘화중지병(畵中之餠), 그림의 떡’은 예쁘고, 맛있고, 만들기 쉬운 떡 중‘절편’을 주제로 손수 빚어 만들어 보는 실습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이다. 천연가루를 넣은 쫀득한 절편 반죽을 만드는 본 프로그램은 유아(6세 이상) 및 성인 단체(10인 이상)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 가능하며, 유아는 캐릭터 바람떡 만들기, 성인은 꼬리절편, 꽃산병, 바람떡 등 다양한 모양을 빚어 만드는 맞춤형 전통병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2회 진행하며, 오는 25일부터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 가능하다. 수원전통문화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유아~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전통 떡에 대한 친밀도도 높이고, 특별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전통기획팀 031-247-5615)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5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구민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4월 25일은 ‘남동구민의 날’로, 1991년부터 구민의 날을 조례로 제정해 구민들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구민의 날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행정부시장 ▲남동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자 ▲구·시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푸를나이 포크앙상블의 식전공연 ▲내빈소개 ▲‘미래를 향해 과거를 보다’ 남동구 사진 영상 ▲구민상 등 유공자 표창 ▲구민의 날 축하 메시지 영상 ▲기념사 및 축사 ▲남동구민의 노래 제창 ▲여성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꾸며졌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6명에게 영예의 구민상을, 모범 시민과 모범 구민 6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미래를 향해 과거를 보다’ 사진 영상을 통해 36년간 남동구의 변화와 발전의 순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3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에서 외부 전문가, 관내 다양한 기관이 함께 하는 2024년 제1차 찾아가는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작년에도 통합사례회의를 함께 하며 자문과 개입방법을 같이 고민한 이화여자대학교 김선민 교수를 외부전문가로 초빙했으며, 중학생 자녀에 대한 생계형 방임으로 인해 발생된 학교생활, 주거환경, 게임중독 등의 위기를 지닌 부자가정에 대한 사례를 논의했다. 각 기관의 실무자들은 외부전문가의 전문적 조언과 각 기관이 그동안 개입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3개 기관이 공동사례관리를 하되 대상자와 소통 창구는 단일화하여 개입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영화 복지과장은 “최근 정신적 문제, 중독 등의 위기를 가진 고난도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다양한 기관의 의견과 정보 공유가 매우 중요함에 따라 지속적인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포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다양한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각 사례대상자에 맞는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대상자의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4월 24일 한강중앙공원 보트하우스 앞에서 탄소중립과 국산목재의 이용, 목재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목재 이용 권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목재 이용의 필요성과 순환하는 과정,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면서 참여하는 시민과 아이들에게 목재를 이용한 목공예 활동을 직접 체험하는 재미와 목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했다. 또한 김포의 숲길을 안내하는 책자와 14가지의 목공예 프로그램과 DIY 목재가구 정기교육과정을 안내하는 태산패밀리파크 리플렛, 김포한강조류생태공원 나눔목공소 목공예 체험 물품을 배부하여 목재이용 활성화에 대한 시민의 공감을 얻었다. 실제로 목재제품은 주변의 탄소를 흡수하고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방법이며, 김포시에서도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을 지원하는 등 목재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일 공원녹지과장은 “김포시는 앞으로도 탄수중립의 일환으로 국산목재제품의 이용 활성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는 4월 25일 16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1년 창간한 ‘내친구서울’은 23년 동안 서울 관련 정보와 어린이 관심사를 담아낸 서울시 대표 어린이신문으로, 창간호부터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신문 발간에 참여해왔다. 연 6회 발행돼 학교로 배부된다. 올해 선발된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 688명 중 이번 발대식에는 신청 선착순으로 200여 명이 참석해 오세훈 서울시장으로부터 어린이기자증을 수여받고 서울의 곳곳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생생하게 알릴 것을 약속한다. 또한 지난 2월 새롭게 선보인 서울시 대표 캐릭터 ‘해치&소울프렌즈’와 사진을 찍고, 퀴즈도 푸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도 만남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 등장한 서울시 캐릭터 ‘해치’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어린이기자와 함께 명예 기자증을 받고 서울 곳곳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로 약속한다. 2024 어린이기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탐방취재, 인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으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최초로 봄맞이 걷기 행사가 열린다. 평소 안전상 이유로 데크길로만 이동할 수 있었던 애기봉이었지만, 행사가 열리는 27일에는 진입 차량을 통제하고 매표소에서 조강전망대까지 약 2.5km를 90분간(10:00~11:30) 걸으며 애기봉 곳곳에서 봄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0일에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일정이 변경돼 27일에 진행한다. 애기봉은 일몰 전에는 모든 관람객이 퇴장해야 하는 군사지역이지만, 지난 해 10월부터 진행한 조강 해넘이 야간 기행의 성공적 개최로 군과 추가 협의를 통해 오는 4월 27일, 5.25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애기봉에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4월 27일 오후 4시부터 모자이크 액자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및 밴드(덤덤라디오), 마술(MC매직홍)공연을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애기봉의 산책길을 걷고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미래관에 방문해 즐길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