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4월 22일 개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출연기관 지위 상실 위기에 놓인 미디어재단 TBS 문제 해결을 위한 결단을 촉구했다. TBS는 1990년 FM 95.1MHz를 시작으로 현재 FM과 eFM, TV까지 총 3개 채널로 서울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 2월부터는 서울시 출연기관인 미디어재단 TBS로 새롭게 출범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영 미디어 역사상 유례없는 시민참여와 지역성 강화 프로젝트를 실현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7월 4일 최호정 대표의원 외 7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티비에스(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하고, 2022년 11월 15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 수정안'이 통과되면서 TBS가 재단 지위 상실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유정희의원은 “더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22일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2018년 발표된 서울 관문도시 조성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관문 지역 개발 추진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2018년 3월 개발억제 정책에 의해 수십 년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석수, 사당, 도봉 등 경기도와 접하는 시계 지역을 관문도시로 지정하고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거점도시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2019년 5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총 22개 시계 지역 중 18개 지역이 관문도시로 선정돼 3단계에 걸쳐 개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1단계 대상지로 선정된 석수, 공항, 사당, 온수 등 네 개 지역이 모두 계획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중단되거나 지지부진한 상황이며 2·3단계 대상지에 대한 계획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홍국표 의원은 “1단계 대상지 모두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으며 2·3단계 대상지는 개발계획 조차 수립되지 않은 관문도시 조성사업은 실패한 사업”이라며 “대대적으로 계획을 발표하고 이후 사업추진이 어렵게 되자 아무런 발표 없이 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자치경찰 소관사무인 아동학대, 가정폭력, 교통법규 위반 등의 생활범죄 통계와 그 예방 인력․시설 정보를 자치구 단위로 공개하는 사업에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정질문에서 송의원이 다룬 문제는 “현행 자치경찰제가 지난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명분 쌓기용으로 성급히 시행된 탓에 권한만 있고 독립된 경찰 인력은 없는 ‘무늬만 자치경찰’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송의원은 “자치경찰제를 폐지할 수도, 그렇다고 자치경찰의 실질적 분리․독립하는 법률개정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상황에서,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의 ‘생활범죄예방 정보공개’는 국가경찰-자치경찰 이원화로 가는 점진적 개선방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송의원이 생활범죄예방 정보공개를 ‘무늬만 자치경찰’ 문제의 해법으로 제시한 근거는 세 가지다. 첫째, 국가-자치경찰 이원화는 법률개정이 필요하지만, 생활범죄예방 정보공개는 조례 제정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둘째, 생활범죄예방 정보공개는 지역 치안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대응 특별위원회* 박춘선 위원장(강동3, 국민의힘) 주관으로 4월 19일(금)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형 저출생 대응에서의 민간기업의 역할’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〇 서울특별시의회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는 출산율 저하와 인구절벽에 따른 시급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특별시의 저출생 문제를 점검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책을 마련하고자 2023년 7월 구성되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춘선 위원장, 신동원, 정준호 부위원장, 신복자, 김규남, 이효원, 김영옥, 유정인, 김혜지, 최유희, 박유진, 이소라 위원이 특위 위원직을 맡고 있다. □ 이번 토론회는 일·가정양립에서 기업의 역할을 조명하며, 학계, 언론, 기업 관계자와 직장맘, 그리고 실시간 중계 참석자가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임신과 출산만이 아닌 출산 후 육아친화적인 사회문화환경의 조성, 청년의 경력주기와 출산양육주기의 충돌에 따른 문제의 해소를 저출생 문제의 핵심으로 공감하였다. □ 기조 발제에 나선 전기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과생애연구본부장은 ‘2022년 일·가정양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4월 1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16일에 ‘구의2동 복합청사’ ‘배나무터공원 및 자양4동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현장을 점검한 후 17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총 3일간 조례 제·개정안 14건과 보고안 1건, 의견제시 2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2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사회로 5분자유발언과 각종 조례안 및 의견제시 등 안건 15건을 원안가결했다. 가결된 13건의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7건으로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미영 의원 등 7인)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상배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일환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동길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 (고상순 의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플로깅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4월 19일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락시장 도매법인의 독과점 문제를 지적하고 재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지난 2일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3월 사과값은 전년 동월 대비 88.2%나 상승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 홍국표 의원은 사과를 포함한 농산물 가격의 급등 원인 중 하나로 “도매법인 중심의 경매제로 운영되는 가락시장 유통구조 문제”를 꼽았다. □ 현재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은 시장 개설 당시부터 단 한 차례도 교체된 적이 없으며, 이들에 의해 사실상 독과점 구조로 운영되는 경매제가 오히려 유통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 홍 의원은 “가락시장의 도매법인 여섯 곳 중 농협을 제외한 다섯 곳은 농업과 무관한 기업이 소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영업 이익률은 농산물의 작황과 무관하게 20%대에 달한다”라고 지적했다. □ 또한 2018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다섯 개 도매법인의 수수료 및 판매장려금 담합 행위를 적발한 사례를 들며, “농업과 무관한 기업들이 소유한 도매법인들은 농민과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서울미래전략통합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이자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은 1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사의 사생활 보호와 교권 확립을 위한 실질적인 규정 마련과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김동욱 의원은, “몇몇 극성 민원으로 교사들의 권리와 사생활이 침해당하면서 교권은 끊임없이 추락하고 있다”라며, 지속해서 증가하는 교육활동 침해 건수에 관해 우려를 표했다. □ 김 의원은, “교육부의「교육활동 침해 행위 및 조치 기준에 관한 고시」 개정으로 교육활동 침해 범위를 확대하였으나 여전히 교권 추락을 막지 못하고 있고, 교사의 사생활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피해 예방책이나 관련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라고 교사들이 보호받고 있지 못하는 상황을 꼬집었다. □ 김동욱 의원은, “미국의 ‘즉시 분리 원칙’, 영국의 ‘합리적 물리력’ 규정, 독일캐나다프랑스 등의 ‘수업 제외’ 규정 등 교권 확립 관련 규정들의 핵심은 가해 학생을 어떻게 처벌할 것인지 보다 교사의 사생활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에 맞춰져 있다.”라고 설명했다. □ 김동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4월 19일(금) 제3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 같이 잘 사는 서울을 만듭시다’라는 주제로 서울의 재정균형발전 논의의 서막을 알리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 이번 5분 자유발언은 서울의 지역균형발전 견인을 위한 박 의원의 두 번째 의정 행보로, 지난 회기 때 대표발의한「지방세기본법 개정 촉구 건의안」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낸 목소리라면, 이번에는 서울시 자체적으로 재정균형을 실현하기 위한 대안 모색에 집행기관과 시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 박수빈 의원은 서두에서 ‘우리, 좀, 다같이 잘 삽시다’로 운을 떼고 서울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획기적이고 용감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는 여야의 문제도 아니고 경쟁의 문제도 아닌 서울시의원들의 책무임을 먼저 상기시켰다. □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과제로 3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서울특별시 시세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한 재산세 공동과제 제도의 개선이다. ○ 서울시가 자치구 재산세의 50%를 모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나누어주는 현재의 배분 방식으로는 자치구 간 세입격차 완화 효과가 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의회는 22일,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장자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와 장자산업단지 관련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연제창 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협의회의 유병순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진, 김남현 문화경제국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자산단 운영 활성화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자산업단지의 공업용수 폐수 처리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시의회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인들과 공감 소통하고 어려움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관련 부서에는 협의회와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연제창 부의장은 “이번 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해결 방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자산단에 입주한 기업뿐만 아니라 포천시가 일하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장자산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인천대교 등 15개 랜드마크를 포함해 인천시 전역 소등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기후변화주간(4.22부터 4.28.)을 정해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 소등행사를 위해 인천대표 등 랜드마크 관리사업장은 실외 조형물의 조명을, 인천시청 등 공공기관 160개소는 실내 조명 및 실외 경관 조명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자발적 소등을 각각 10분간 실천했다. 인천의 대표 랜드마크 시설은 인천대교, 포스코타워송도, 동북아타워, 수봉공원 송전탑 등을 포함한 15개소이며, 안전시설물을 제외한 경관, 생활조명 위주의 소등행사를 실시했다. 백민숙 환경기후정책과장은 “2045 탄소중립도시 비전 실행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300만 인천시민들께서도 잠시나마 지구를 생각하는 마음에 불편함을 감수하고 소등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지구를 구하는 인천기후시민’을 주제로 4월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종교계, 협의회 및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가‘인천데이터포털’을 새롭게 단장하고,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데이터포털은 인천시가 생산·관리하는 공공데이터와 통계자료 등을 제공하는 통합데이터 창구로, 2023년 12월 인천데이터허브 구축(데이터저장소구축·빅데이터플랫폼 고도화·인천데이터포털 재구축·인프라 구축 등)완료 후 올해 1월부터 서비스 중이다. 인천시는 인천데이터포털 새 단장 100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인천데이터포털과 관련된 퀴즈이벤트를 개최한다. 퀴즈 정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며 아울러 참가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또한 교육·환경·산업·관광 등 다양한 데이터가 인천데이터허브의 데이터저장소를 통해 수집·적재되며 데이터 품질관리로 정보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정보 접근이 편리한 구성과 시각화 서비스, 메타정보 제공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쉽게 검색·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데이터는 직접 신청해 제공받는 것도 가능하다. 인천시는 앞으로 인천데이터포털의 연계 범위를 군·구, 산하기관까지 확대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 추진과 기업·시민들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경용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2일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에 참석 중인 공관장들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오늘 만찬에는 대사, 총영사, 분관장, 출장소장 및 내정자 등 179명과 관계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여당)를 포함한 22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우리 정부 출범 후 실천해 온 글로벌 중추 국가 외교가 그간 최초의 인태 전략 발표, 한미동맹의 ‘핵 기반 동맹’ 격상, 한일관계 정상화, 새로운 단계로의 한미일 협력 강화와 같이 많은 결실을 맺어 우리 정부의 ‘시그니처’ 정책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국가 위상에 걸맞게 ODA를 대폭 확대하고,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재건을 적극 지원하며, 지난달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글로벌 책임과 기여를 다해 온 대한민국이 이제 글로벌 질서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면서 세계 시민의 자유를 확장하기 위한 글로벌 중추 외교는 통일 한반도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한편, 우리 정부가 국민 개개인의 자유에 초점을 두면서 북한 주민들의 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2일 오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에 참석했다.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에 참석한 것은 2016년 박근혜 前 대통령 참석 이후 8년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은 1967년 과학기술처 출범일인 과학의 날(4월 21일)과 1884년 우정총국 설립일인 정보통신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출범과 함께 두 날의 기념식이 합동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전 세계는 기술주권 확보와 미래 시장 주도를 위해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이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통령은 연구자들이 제때 연구에 돌입할 수 있도록 R&D 예비타당성조사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3대 게임체인저 기술인 AI-반도체, 첨단바이오, 퀀텀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 및 동맹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2030년 대한민국이 ‘과학기술 글로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출입국·이민관리청 경기도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경기도와 한국이민행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 프라자홀에서 열린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포함해 정책 입안자, 학계 전문가, 현장 전문가 그리고 지역사회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의 효과적인 유치 전략과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조경훈 방통대 교수가 ‘이민청 경기도 유치 당위성 및 효과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라휘문 한국이민행정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이현우 경기연구원 자치행정연구실장, 김태희 경기도의원,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 이호준 경기일보 경제부장,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의소 회장, 조현선 고려포장(주) 전무, 김태근 이주민연대 살롬의집 대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7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이민청 경기도 유치 당위성과 효과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토론회 이후에도 이민청 유치를 위해 안산, 김포, 고양, 화성, 동두천, 광명 등 6개 시군과 함께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금철완 경기도 노동국장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폐 회 사 이제 이번회기가 끝나고 두달여가 지나면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게 됩니다. 전반기에 이어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하시는 의원님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위원회를 변경하여 활동하시게 될것입니다.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지금 소속된 상임위에서 마무리 잘하시고 후반기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은미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매동‧삼평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경영문제, 인사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감독자인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피력하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시 최대 산하기관으로서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공적기능을 하고 있는 이 기관의 잡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 번째로 경영문제입니다. 현재 성남시의 미래 4차산업을 책임질 백현마이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진1) 총 사업비 6조 2000억원을 투입해 전시컨벤션시설, 호텔, 복합업무시설 등을 건립하는 민관 합동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추진 사업이었지만, 8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추진되었고, 신상진 시장은 이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서 (사진2)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선정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 측 시행사와 성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 제안 교통취약자 보행안전권 확보를 위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을 제안합니다.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박은미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민의 교통안전권 확보를 위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2년 기준,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만 6,836건이며, 이 중에서 보행 교통사고는 3만 7,611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9,163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2,787건에 달하며, 안전 보호구역인 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514건이나 됩니다. 2022년 경기도 보행 교통사고 건수는 총 8,952건인데, 이 중에서 성남시는 699건으로 경기도 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안전은 인간다운 삶을 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박은미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위례·복정·양지·산성동 시의원 박기범입니다. 지난 4월 10일 진행된 제22대 총선 결과는 지난 2년간의 윤석열정권의 무능과 불통에 대한 국민들의 냉엄한 심판이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민선8기 신상진 시장에 대해서 시민들은 어떤 중간평가를 할까요? 형식적인 안전진단으로 인한 정자교 붕괴, 청년기본소득 사업 폐지, 해결기미가 없는 시립의료원 문제, 각종 지원센터들의 종료 등등 무능과 불통의 윤석열정권과 닮은꼴의 신상진 시장의 평가입니다. 본 의원은 다음 4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찻째,. 양지공원 리틀야구장 철회하십시오. 시장님은 주민의겸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양지공원에 야구장을 조성하겠다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3월 11일에는 주민대책위의 1차로 1,590명의 반대서명서를 제출했고 2차로 4월16일 추가로 1730명 반대서명부를 제출 했습니다. 2달 가까이 대책위 주민분들이 시장면담을 요청하고 있는데 무엇이 그리 바빠서 면담도 안하시고 계십니까?! 불통도 이런 불통이 없습니다. 주민들 요구를 받아 들이고 빨리 철회 하십시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보석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터미널에 대한 보도입니다. 은수미 시정부 당시 수차례 면담 요청에도 2년여 동안 방치되어 휴업이 되었을 때 ‘뒷북 대책’으로 단순 ‘시설개선’ 등의 지원 예산을 지급하였습니다.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7억여원의 2020년 시설개선사업 예산, 2021년 경영지원금, 2022년 경영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터미널 업체는 22년 4분기 폐업신청하였고 23년 1월 1일 폐업하게 됩니다. 현재 이토록 황폐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승차장 모습이고, 그리고 하차장 모습입니다. 터미널 주변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2016년 이재명 전 시장 당시 야탑역에서 성남종합터미널 지하연결통로를 문화공간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문서의 내용입니다. 문서의 내용을 보면 문화공감이 있는 열린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결통로의 현재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남시의 살림에 보탬이 되지도 못하고, 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