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흉부외과 정우현 교수 수술 후 갈비뼈 ‘찌릿’ ‘콕콕’... 늑간신경통 없는 폐암 로봇 수술법 개발

- 갈비뼈 아래로 로봇팔 들어가 수술하는 ‘늑간 보존 로봇 폐절제술’ 개발 -
- 국내 발병률 1위암 ‘폐암’ 발병률 높고 생존율 낮아 연간 1만 9천여명 사망
- 갈비뼈 사이(늑간)에 구멍 2-3개 내고 폐암이 있는 폐를 절제하는 수술 방식이 보편적
- 늑간 통해 시행하는 기존 방식은 늑간 신경 손상으로 인한 ‘늑간신경통’ 등 후유증 가능성 높아
- 정우현 교수, 가장 아래쪽 갈비뼈 밑에 절개창 낸 후 로봇으로 수술하는 방법 세계 최초로 고안
- ‘늑간 보존 로봇 폐절제술’ 시 늑간신경통 없고 재활에도 유리해

2023.02.27 11: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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